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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대와 대학로에 '스타 2'가 떴다! 유저 참여 파티 17일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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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타크래프트 2'를 함께 즐기는 오프라인 행사가 열린다 (사진제공: 블리자드)

블리자드 엔터테인먼트는 자사의 간판 RTS ‘스타크래프트 2: 공허의 유산’ 오프라인 행사를 홍대 Z:PC방과 대학로 e스포츠센터에서 동시 개최한다고 13일(수) 밝혔다.

이번 행사는 평소 ‘함께하는 스타크래프트 파티’라는 슬로건 아래, 유저들이 한데 모여 ‘공허의 유산’을 즐길 수 있도록 마련됐다. 참여를 원하는 유저는 오는 17일(일) 오후 2시부터 홍대 Z:PC방과 대학로 e스포츠센터에서 함께 게임을 즐기면 된다.

현장에선 다른 유저들과 자유로운 대전은 물론 배틀태그 친구 만들기, SNS 인증샷 올리기, 승자 예측하기 등 다양한 이벤트가 이루어진다. 모든 게임 플레이는 무료로 진행되며, 참석자 전원에게 이번 행사를 위해 특별히 한정 제작된 ‘제라툴’ 뱃지까지 제공된다. 이외에도 각종 현장 이벤트를 통해 ‘스타크래프트 2’ 담요, 보조 배터리, 핫팩 등 풍성한 경품도 받아볼 수 있다.

‘함께하는 스타크래프트 파티’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게임 공식홈페이지(바로가기)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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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랫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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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르
RTS
제작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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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소개
'스타크래프트 2' 3부작 중 세 번째 타이틀인 '스타크래프트 2: 공허의 유산'은 스타크래프트 2: 군단의 심장' 이후의 시나리오를 다룬다. '스타크래프트 2: 공허의 심장'은 제라툴과 프로토스의 이야기에 초점... 자세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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