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래 기다렸다` 열혈강호2 공식 트레일러+플레이영상

▲ 열혈강호2 지스타 공식 트레일러

금일(10일)부터 부산 벡스코에서 열린 `지스타2011`에서 엠게임의 기대작 `열혈강호2`의 시연 버전이 최초 공개됐다.

이번에 공개되는 `열혈강호2` 시연 버전에서는 4 종류의 직업 무사, 혈의, 자객, 술사를 선택할 수 있으며, 전체적인 플레이는 다양한 콤보와 무공을 배워보는 튜토리얼에서 던전 검성연무단까지를 체험해볼 수 있다. `열혈강호2`는 기본적인 MMORPG의 조작 체계에 R키, F키, V키를 이용한 콤보 시스템이 도입되여 더욱 박진감 넘치는 전투를 즐겨볼 수 있다. 특히 R키는 4번, F키는 3번의 연타를 통해 콤보와 무공(스킬) 연계를 통해 유저 만의 스킬을 콘솔게임을 하듯이 만들어 낼 수 있다는 점이 특징이다.

또한 무협 온라인 게임의 특징인 경공은 방향키(W키)를 두 번 연타 후 스페이스키를 누르는 방식으로 발동되는데, 다른 무협 온라인과 다르게 공중에서 여러 횟수 점프를 하며 먼 거리를 이동할 수 있고 경공 도중에 무공을 사용하여 공중전을 구현할 수 있다.

시연 버전의 마지막을 장식하는 던전 검성연무단은 함정으로 등장하는 술통을 경공으로 피하고 거대한 보스를 무공과 콤보를 통해 처치해볼 수 있어서 무협 특유의 분위기와 함께 전투를 체험할 수 있다.

이와 함께 엠게임은 전시관 안팎에서 다채로운 프로모션과 무대 이벤트를 지스타 기간 내내 펼친다. 우선, 열혈강호 퀴즈쇼, 열혈 가위바위쇼 등 관람객 참여 이벤트를 통해서 열혈강호 만화 원작에 등장하는 무림팔대기보 중 주인공 한비광의 검인 화룡도 모양의 대형 ‘화룡도 벌룬’ 등 열혈강호 캐릭터 기념품과 그래픽 카드, 마우스 등 푸짐한 선물을 증정한다.

또, 지스타가 개최되는 부산 벡스코 광장 곳곳에는 인기 레이싱 모델 한채이, 손보라 등 엠게임 전시관 홍보 모델들의 포토타임인 ‘Style Show’가 펼쳐진다.

13일(일) 오후2시30분부터는 ‘열혈강호’의 원작 작가 사인회도 개최될 예정이다.

한편, 이번 ‘지스타 2011’ 기간 첫 선을 보인 ‘열혈강호2’는 오는 12월 2일(금)부터 4일(일)까지 1차 비공개 테스트를 실시할 예정이다

▲`지스타2011`에서 공개한 `열혈강호2` 시연 버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