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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나2, 중국서 19일부터 2차 CBT 돌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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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9일부터 30일까지 중국서 테스트에 돌입하는 `루나2`


`루나플러스`의 중국 서비스명 `루나2` 중국 흥행을 위해 2차 CBT로 유저몰이에 나섰다.

이야소프트가 개발한 커플 전용 RPG `루나플러스`를 중국에서 퍼블리싱하는 ‘복주바좌위 네트워크’는 지난 19일부터 `루나2` 2차 클로즈드 베타 테스트를 30일까지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루나2` 2차 CBT는 1차 CBT에 참여한 테스터들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해 편의사항을 개선하고, 두 번으로 나눠서 진행된다. 첫 번째 테스트는 19일부터 23일까지, 두 번째의 테스트는 25일부터 30일까지, 각각 5일간과 6일간 진행된다.

지난 1차 CBT에서는 제한 레벨 50의 2차 전직까지 테스트를 진행했으며, 이번 2차 CBT는 제한 레벨 80(중반 레벨대)의 3차 전직까지 열고 테스트한다. 또한 60레벨 이후 맵에서는 강제 PK를 진행할 수 있으며, ‘음침한 지하동굴’과 ‘마력의 탑’ 인스턴스 던전도 체험할 수 있다.

2차 CBT 첫 번째 테스트에서는 ‘농장 이벤트’라는 슬로건으로 농장, 요리, 낚시 시스템과 같은 생활형 콘텐츠를 체험하는데 초점이 맞춰져 있다. 이에 이벤트로 ‘농장 이벤트’, ‘골드 및 이동형 탈 것’ 지급, ‘핸드폰 비용’ 지원 등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 다만 마족과 고정형 탈 것은 체험할 수 없다.

25일부터 진행하는 두 번째 테스트는 ‘귀여운 마족이 온다’는 슬로건으로 계정 내 50레벨 이상의 캐릭터(휴먼, 엘프 무관)가 존재한다면 새로운 종족인 ‘마족’을 생성할 수 있도록 해 유저들의 흥을 돋울 예정이다. 이에 ‘마족 이벤트’, ‘루나 여신 이벤트’, ‘GM과의 만남 이벤트’ 등을 진행한다.

중국의 퍼블리싱을 담당하는 복주바좌위 네트워크 관계자는 “1차 CBT에서 안정적이고 퀄리티 높은 게임성을 선보여 유저들의 기대를 한 몸에 받았다”며, “많은 중국 유저들이 홈페이지를 찾아 게임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는 것에서 기대감을 확인할 수 있었다”고 밝혔다.

또한 “루나2는 접근성, 편의성을 강조한 MMORPG로 남녀노소 누구나 쉽게 즐길 수 있다는 장점과 특히 귀여움과 사랑스러움이 묻어나는 캐릭터성과 다양한 커뮤니티 기능은 게임 몰입도를 극대화해 플레이 할수록 재미가 늘어나, 중국의 다양한 유저들의 니즈를 만족시킬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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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랫폼
온라인
장르
MMORPG
제작사
이야소프트
게임소개
'루나 플러스'는 귀여운 캐릭터와 연애 요소를 강조한 '루나 온라인'의 리메이크 작품이다. 전작의 콘텐츠 및 장점을 살림과 동시에 단점을 보완하고 신규 요소를 추가했다. 인간, 엘프 뿐 아니라 새로운 종족 '마족... 자세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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