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트는 메이플스토리2의 유일한 탱커형 직업이다. 같은 전사 분류의 버서커와 비교하면 방어에 더 특화된 모습을 보인다. 하지만 방패와 갑옷으로 고작 공격을 막는 데에서 나이트의 역할은 끝나지 않는다. 타 직업과 비교해도 꿀리지 않는 기술을 갖추고 있어, 그밖의 상황에도 톡톡히 제몫을 해낼 수 있다.

이번에 만들어볼 것은 고전 SF영화 ‘트론(Tron)’ 풍의 슈트다. SF영화 하면 빠질 수 없는 작품 중 하나인데, 바로 이런 타이즈+광섬유 스타일의 ‘SF풍’ 슈트가 등장한 시초 격 작품이기 때문이다.

실제 게임상에서 셔츠는 아랫단이 넓게 퍼지기 때문에 배 나온 것처럼 보인다. 그러므로 몸에 딱 달라붙는 반팔 셔츠를 원한다면 쫄티 도안을 구입해서 반팔 셔츠처럼 보이도록 그리는 게 좋을 수도 있다. 기본 스킨 중에서도 그런 예시가 있다.

망토는 현실에서는 지극히 보기 힘든 의류지만 판타지에서는 멋을 표현하는 패션 아이템으로 널리 쓰이고 있다. 이번 시간에는 망토를 만들어보도록 한다.

처음으로 만들어볼 스킨은 마스크다. 사실 말이 마스크지, 실제로 대부분의 유저들은 기본 커스터마이징 세트에 마음에 드는 얼굴이 없을 경우 아예 얼굴을 대체하는 수단으로 사용할 것으로 생각한다. 그러므로 이 강좌는 '얼굴 그리기'가 되겠다.

메이플 스토리 2의 UGC는 모든 것을 유저에게 맡기는 콘텐츠고, 게임 내의 유료 화폐인 메럿을 이용해 매매되기 때문에 여러 문제가 발생할 수 있다. 이런 일을 방지하기 위해 UGC에는 지켜야 하는 조항이 몇 가지 있다.

포토샵에서 도형 그리기는 의외로 처음에 헷갈리기 쉽다. 강좌를 보고, 정확히 그리는 방법을 알아보자.

포토샵의 시작과 끝이라고 할 수 있는 펜 툴에 대해 알아보자

이미지에 직접적으로 변화를 일으키는 툴의 사용법에 대해 알아보자

레이어에 여러가지 속성을 부여하는 레이어 스타일의 사용법에 대해 알아본다.

이미지의 특정 영역을 선택할 때 사용되는 여러가지 툴에 대한 사용법을 배워본다

무더운 여름의 초입에 유저들을 설레게한 소식이 있었습니다. 메이플 스토리2가 7월 7일부터 정식 서비스를 시작한다는 것이었는데요. 이 발표는 기존 메이플 스토리를 플레이했던 유저들 뿐만 아니라 많은 게이머들에게 기대감을 불러일으켰습니다. 이에 게임메카는 자신들만의 이야기를 써내려가는 길드들의 이야기를 준비해보았습니다.

2015년 최고의 기대작인 넥슨의 '메이플 스토리 2(이하 메이플2)'가 7월 7일 오픈을 앞두고 있다. UGC를 활용한 캐릭터 커스터마이징을 가장 큰 콘텐츠로 내세운 메이플2인만큼 캐릭터 만들기에도 자연스럽게 관심을 가질 유저들이 많을 것이다.

메이플 스토리 2(이하 메이플2)'가 2015년 7월 7일 정식 오픈한다. 메이플2는 발매 전부터 다양한 즐길 거리로 많은 유저들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는데, 그 중에서도 유저들의 자유로운 창작을 보장하는 'UGC(User Generated Contents, 유저 제작 콘텐츠)' 시스템을 가장 큰 특징으로 삼고 있다.

지난 2014년은 여러 게이머들을 흥분시켰지만, 기대는 충족시키지 못했던 해이다. '대작 MMORPG'라고 일컬어진 '아키에이지'와 '검은 사막'이 운영과 콘텐츠에 아쉬움을 남겼기 때문이다. 두 게임 외에도 다양한 작품이 대중 앞에 나타났으나 국내 게이머들의 기대치에는 미치지 못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