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비스가 종료된 넥슨의 온라인게임 '허스키 익스프레스'가 모바일 버전으로 나올 수도 있다. 넥슨 데브캣 스튜디오의 김동건 본부장은 게임메카와 인터뷰에서 "허스키 익스프레스는 개인적으로도 아쉬운 게 많은 게임"이라면서 "개썰매 콘셉을 잘 살려 모바일 버전으로 다시 만들고 싶다"고 전했다

‘허스키 익스프레스(이하 허스키)’가 서비스를 종료했습니다. 사실 어느 정도 예견된 일이긴 했습니다. 지난 09년 오픈 된 시즌2를 끝으로 더 이상의 추가 업데이트가 없었기 때문이죠. 나름 신선한 소재의 게임이었던 만큼 살짝 아쉬움이 남는데요, 공식 홈페이지에도 “내가 가장 좋아하는...

‘허스키 익스프레스’의 귀여운 썰매개들이 더 이상 설원을 달릴 수 없게 됐다. 넥슨은 지난 18일, 홈페이지를 통해 오는 4월 18일 ‘허스키 익스프레스’의 서비스를 종료한다고 공식 발표했다. 오픈베타테스트(OBT)를 시작한 지 1년 9개월만에 일이다

12월 22일부터 오는 1월 4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이벤트는 게임 내 필드에 묻혀있는 ‘아’, ‘스’, ‘트’, ‘로’, ‘보’, ‘이’ 글자를 수집하는 퀘스트를 수행하는 방식으로 진행되며, 단어를 완성한 유저에게 추첨을 통해 총 50명에게 ‘아스트로 보이’ 영화 예매권(1인 2매)을 증정한다.

이번 리뉴얼에서는 매주 테마를 지정해 주행, 교역, 수집, 경제 및 육성에 집중한 단계적인 재정비가 단행되었으며, 캠페인이 진행되어감에 따라 각종 수치를 통해 유저들의 긍정적인 반응이 확인됐다.

넥슨은 19일 ‘허스키 익스프레스(http://husky.nexon.com)’의 게임 속 경제 시스템을 대폭 개편한다.

넥슨은 오늘, 11월 중 진행될 ‘허스키 익스프레스’ 4,5주차 리뉴얼 내용을 공개했다. 앞선 ‘주행’,’교역’,’수집’ 중심의 업데이트가 좋은 반응을 얻고 있는 상황에서 진행되는 이번 리뉴얼의 테마는 ‘경제’와 ‘육성’이다.

넥슨은 12일(목) 신작 온라인게임 ‘허스키 익스프레스’의 수집 시스템을 새롭게 단장했다. 이번 리뉴얼은 지난 10월 29일에 돌입한 본격적인 라이브 서비스 체제인 ‘시즌2’를 맞아 진행된 것으로, 지금까지 첫 번째로 주행, 두 번째로 교역을 테마로 대대적인 재정비가 이루어진 바 있으며 남은 11월 한 달간 두 차례의 리뉴얼이 더 진행된다.

넥슨의 신작 온라인 게임 ‘허스키 익스프레스(http://husky.nexon.com)’에 대대적인 교역 시스템 리뉴얼이 단행된다. 이번 업데이트는 11월 한 달에 걸쳐 단계적으로 진행되고 있는 리뉴얼 캠페인 ‘허스키 익스프레스 시즌 2’의 두 번째 업데이트로, 지난주 테마였던 ‘주행’에 이어 이번 주에는 ‘교역’ 부분이 중점적으로 재정비된다.

넥슨은 자사의 신작 온라인게임 ‘허스키 익스프레스’가 10월 29일을 기점으로 본격적인 라이브 서비스 체제에 돌입하며, 데브캣 스튜디오의 이희영 실장을 라이브 서비스 총괄 디렉터로 선임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