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크 소울’ 등 하드코어한 게임성으로 호평을 받는 일본의 게임사, 프롬소프트웨어가 현재 개발하고 있는 타이틀을 간략하게 소개했다. 그 중에는 2012년 이후 소식이 뜸했던 ‘아머드 코어’ 신작으로 추측되는 내용도 있다. 프롬소프트웨어 신작의 정보는 사장이자 ‘다크 소울’ 제작을 지휘한 미야자키 히데타카 프로듀서가 직접 밝힌 내용이다

`아머드 코어 5` 는 기존 시리즈의 특징은 그대로 유지하면서도 온라인 팀플레이를 테마로 하여 세계관과 시스템을 일신한 최신작이다. 이번 최신작의 가장 큰 특징은 시리즈 최초로 멀티 플레이와 싱글 플레이를 하나로 융합한 새로운 플레이 스타일이다

‘아머드 코어5’ 는 기존 주어진 미션을 수행하는 형태의 전작과 달리 땅따먹기 형태의 멀티플레이가 강조되어 있는 것이 특징이다. 영상에서는 시가지전의 리얼한 움직임을 바탕으로 미사일이 난무하는 현란한 전투 플레이를 감상할 수 있다

프롬소프트웨어와 반다이남코가 협업을 통해 개발중인 ‘아머드코어 5’가 발매 일정이 결정되었다. 아울러 박진감 넘치는 신규 트레일러 영상도 함께 공개되었다. 프롬소프트웨어는 6일 공식홈페이지를 통해 ‘아머드 코어 5(ARMORED CORE Ⅴ)’의 신규 트레일러 영상과 함께 발매 일정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