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 E&M 넷마블의 온라인 야구 게임 '마구마구'의 제 1회 전국 클럽 대항전이 17일 열린 본선을 끝으로 대단원의 막을 내렸다. '마구마구'는 지난 2006년 국내 공개 서비스를 시작해 누적회원이 900만 명을 넘어서는 등 PC 온라인 야구 게임 중 부동의 1위 자리를 지키고 있으며, 최근 8주년을 맞아 실시한 대대적인 리뉴얼 ‘진화의 시작’을 통해 이용자들의 호응을 얻고 있다

CJ E&M 넷마블은 1일 캐주얼 야구게임 '마구마구 2013'에서 강화&합성 콘텐츠를 적용한 ‘시즌2’의 두 번째 업데이트를 진행했다. 지난 24일 '마구마구 2013'의 시즌2 첫 번째 업데이트를 통해 이용자 편의성을 강화한 넷마블은 31일 강화&합성 등의 핵심 콘텐츠를 포함한 두 번째 업데이트를 단행했다

한국 시각으로 15일, LA 다저스(이하 다저스)와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이하 세인트루이스)의 내셔널리그 챔피언십 시리즈 경기가 3:0 다저스의 승리로 종료됐다. 이날 선발로 나선 류현진은 7이닝 1볼넷 4탈삼진 3피안타로 승리 투수가 됐다. 오늘 승리는 단순한 1승 이상의 의미를 가진다. 먼저 류현진이 한국인 최초로 메이저리그 포스트시즌 첫 승리 달성 투수가 된 것. 또한 위기 상황에 놓인 다저스의 숨통을 열었다는 점에서 중요하다.

한국 시각으로 15일, LA 다저스(이하 다저스)와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이하 세인트루이스)의 챔피언십 시리즈 3차전이 열린다. 이날 경기 류현진은 다저스의 선발 투수로 나선다.

한국 시각으로 7일, LA 다저스(이하 다저스)와 애틀란타 의 경기가 13:6 다저스의 승리로 종료됐다. 앞선 두 경기에서 양 팀은 1승 1패로 동률을 이뤘지만, 이번 경기 승리로 인해 다저스가 2승 1패로 앞서가게 됐다. 다저스는 오는 8일 4차전마저 승리하게 되면 챔피언십 시리즈 진출을 확정하게 된다.

한국 시각으로 7일 오전 9시, LA 다저스(이하 다저스)와 애틀란타 브레이브스(이하 애틀란타)와의 디비전시리즈 3차전 홈경기에서 류현진이 선발 등판할 예정이다.

한국 시각으로 30일, LA 다저스(이하 다저스)와 콜로라도 로키스(이하 콜로라도)의 경기가 2:1 콜로라도의 승리로 종료됐다. 이날 시즌 마지막 선발 등판한 류현진은 4이닝 2실점 1볼넷 4탈삼진 8피안타 4.5의 방어율로 패전 투수가 됐다.

한국 시각으로 30일 오전 5시 10분, 류현진의 마지막 선발 등판 일정인 LA 다저스(이하 다저스)와 콜로라도 로키스(이하 콜로라도)의 경기가 다저스의 홈 구장 다저스타디움에서 펼쳐진다. 다저스는 지난 20일 애리조나 다이아몬드 백스와의 경기에서 7:6으로 승리를 거두며 내셔널리그 서부 지구 우승을 확정했다. 이번 포스트 시즌은 다음달 2, 3일 와일드카드 결정전 이후 4일부터 각 리그 디비전 시리즈를 진행하는 방식으로 이루어진다.

한국 시각으로 25일, LA 다저스(이하 다저스)와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이하 샌프란시스코)의 경기가 2:1로 종료됐다. 류현진은 정규 시즌 마지막 등판인 오늘 경기에서 고대하던 14승 달성에 성공했다. 이날 선발 등판에 나선 류현진은 7이닝 1볼넷 6탈삼진 4피안타 1피홈런 1실점으로 시즌 방어율을 3.03에서 2.97까지 내렸다.

한국 시각으로 25일 11시 15분, LA 다저스(이하 다저스)와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이하 샌프란시스코)의 경기가 샌프란시스코의 홈 구장 AT&T파크에서 펼쳐진다. 이날 경기에서 선발 등판 일정에 올라있는 류현진은 시즌 14승에 도전한다. 류현진의 소속팀 다저스는 4년 만에 시즌 88승 65패로 내셔널리그 서부 지구 우승을 확정했다. 이는 1969년 이후 디비전 시리즈 체제가 자리 잡은 뒤 지구 우승 통산 12번째이며, 류현진의 프로 데뷔 이후 첫 번째 우승이기도 하다. 2006년 한화 이글스에서 데뷔한 류현진이 한국에서는 단 한 번도 우승을 달성한 적이 없다는 것을 생각하면 이번 우승은 각별한 의미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