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미 최대 게임쇼 E3 개막이 코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유비소프트 대표 시리즈 ‘와치독’ 신작이 유출됐다. 공개된 정보에 따르면 ‘와치독’ 차기작은 디스토피아 버전 런던을 배경으로 하며, 게임 속에 등장하는 NPC 중 원하는 인물을 골라서 플레이하는 방식인 것으로 예상된다

유비소프트는 샌프란시스코에 위치한 지사도 게임에 구현했고, 한 발 더 나아가 자사를 해킹하는 미션까지 넣었다. 플레이어가 유비소프트를 해킹하면, 미공개 신작 영상을 발견하게 된다. 실제 있는 회사나 게임을 언급하는 만큼, 진행과정이 상당히 사실적이다. 이에 유비소프트가 넣은 미션이 곧 공개될 신작의 단서를 전하는 ‘마케팅 전략’이 아니냐는 주장이 힘을 얻고 있다

‘블리즈컨 2016’의 여파가 채 가시기도 전에, 이번 주에는 국내 최대 게임쇼 ‘지스타 2016’이 시작됩니다. 연초의 우려와 달리, 이번 행사는 그야말로 엄청난 양의 신작들이 몰아칩니다. 우선, 넥슨 부스에서는 무려 35종에 달하는 신작을 선보이는데요. 이 중에 게이머들의 기대를 한 몸에 받고 있는 ‘페리아 연대기’도 포함됩니다

인트라게임즈는 오는 4일부터 13일까지, 유비소프트 오픈월드 액션어드벤처 ‘와치독 2’ 한국어판을 예약 판매한다. 지원기기는 PC, PS4, Xbox One이며 양 콘솔은 15일, PC로는 29일 정식 발매된다.‘와치독 2’는 도시의 제반시설을 통제하는 진화된 운영 시스템 ‘ctOS 2.0’을 악용하는 부패한 대기업과, 이를 폭로하기 위해 분투하는 해커 집단 ‘데드섹’의 대립을 그린다. 주인공 ‘마커스 할러웨이’는 ‘데드섹’ 동료들과 함께 ‘ctOS 2.0’을 무너뜨리고 시민들에게 자유를 돌려주어야 한다

도시 해킹을 소재로 하는 유비소프트의 오픈월드 액션게임 ‘와치독 2’의 신규 트레일러가 공개됐다. 이번 영상에서는 게임의 무대가 되는 샌프란시스코 각지의 모습, 주인공 ‘마커스’가 사용할 수 있는 탈 것 등을 확인할 수 있다. ‘와치독 2’가 진행되는 샌프란시스코는 전작의 시카고보다 더욱 활기 넘치는 지역이다. 영상에서는 넓게 펼쳐진 바다나 도시 곳곳에 있는 녹지 등을 볼 수 있다

인트라게임즈는 21일 유비소프트와 협력해 PS4, Xbox one, PC용 오픈월드 액션게임 ‘와치독 2’ 한국어판을 발매하기로 결정했다.‘와치독 2’는 미국 샌프란시스코를 배경으로, 주인공 ‘마커스 할러웨이’가 시민들의 삶을 지배하는 거대 기업과 맞서는 이야기를 그린다. 전작에서도 시민을 감시하는 용도로 쓰였던 컴퓨터 시스템 ‘ctOS’는 ‘ctOS 2.0’으로 강화되어 미국 전역으로 퍼져나갔다

유비소프트의 기대작 ‘와치독 2’의 멀티플레이를 살펴볼 수 있는 영상이 처음으로 공개됐다. 유비소프트가 17일, 독일 퀼른에서 개최된 ‘게임스컴 2016’에서 ‘와치독’ 신규 플레이 영상을 공개했다. 영상에는 이번 작품에서 새롭게 선보일 멀티플레이를 소개하고 있다. ‘와치독 2’는 샌프란시스코를 무대로 시민의 삶을 옥죄는 거대 기업에 맞서는 해커 집단 ‘데드섹’의 일원 ‘마커스 할러웨이’가 주인공으로 활약한다

유비소프트가 E3 2016에 듬직한 신작 2종을 앞세웠다. 도시 해킹을 앞세운 ‘와치독 2’와 마약 카르텔에 점령된 국가를 구하기 위해 나선 특수부대의 일대기를 다룬 ‘고스트 리콘: 와일드랜드’가 그 주인공이다. 유비소프트는 13일, 자사 E3 2016 프레스 컨퍼런스를 통해 그 동안 준비해둔 신작을 공개했다

유비소프트의 기대작 중 하나인 ‘와치독 2’는 E3 2016 이전에 발표되며 게이머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첫 영상 공개로 심기일전하고 E3 무대에 오른 ‘와치독 2’는 해킹 플레이의 진면모를 보여주며 이목을 끌었다. 유비소프트는 13일, 자사의 E3 2016 프레스 컨퍼런스를 통해 ‘와치독 2’ 게임플레이 영상을 공개했다

유비소프트는 9일 오픈월드 액션게임 ‘와치독 2’ 시네마틱 트레일러와 함께 게임 상세 정보를 공개했다. 새롭게 밝혀진 ‘와치독 2’는 새로운 주인공과 함께 더욱 강화된 액션, 방대한 오픈월드를 선보일 예정이다. 플레이어는 해커그룹 ‘데드섹’ 일원 ‘마커스 할러웨이’가 되어 시민들의 삶을 지배하는 거대 기업과 맞서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