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씨소프트는 11일 자사 모바일 MMORPG 신작 '리니지2M'이 5일 만에 사전 예약 300만을 돌파했다고 밝혔다. '리니지2M' 사전예약은 5일부터 시작됐으며, 7시간 만에 100만, 18시간 만에 200만, 5일 만에 300만을 넘어섰다. 14일 만에 300만을 달성한 '리니지M' 기록도 넘어섰고, 역대 게임 중 가장 빠른 속도로 300만에 도달했다

엔씨소프트는 9일, 모바일 MMORPG '리니지2M' 플레이 영상 2종을 공개했다. 이번에 공개한 영상은 모두 실제 게임 화면으로 제작한 것이다. 첫 번째 영상은 '월드' 편으로, 기란성 마을, 버려진 야영지, 용의 계곡 등 게임 속 지역과 사냥터 모습을 차례로 담았다. 아울러 레이드의 전조 현상, 대규모 공성전이 벌어질 '기란성' 전경도 감상할 수 있다

엔씨소프트는 6일, 자사 모바일 MMORPG 신작, '리니지2M'이 사전 예약 하루 만에 200만 명을 모았다고 밝혔다. '리니지2M'은 5일 낮 12시부터 사전 예약에 들어갔으며, 18시간 만에 참가자 200만 명을 달성했다. 이는 역대 게임 중 최단 기록이며, 3일 만에 200만을 넘어섰던 '리니지M'도 넘어선 것이다

‘리니지 2’가 출시 당시 앞세웠던 것은 ‘현존하는 최고의 기술력’이다. 한국 온라인게임 시장에 본격적인 3D MMORPG 시대를 열어젖힌 주인공이 바로 ‘리니지 2’다. 그리고 ‘리니지 2’의 정통성을 이어받은 모바일 MMORPG ‘리니지2M’ 역시 지금의 한계를 뛰어넘는 기술력을 보여줄 것을 자신하고 있다

5일 열린 ‘리니지2M’ 간담회에서 엔씨소프트 김택진 대표가 단상에 올라 게임을 소개했습니다. 김 대표는 이 자리에서 ‘리니지2M’ 개발목표와 개발 진행상황에 대해 말했는데, 특히 4K로 즐길 수 있는 모바일 MMORPG에 대한 자신감을 나타냈습니다. 김택진 대표가 강조한 '리니지2M'의 특징은 크게 세 가지입니다. 모바일을 뛰어넘는 4K 그래픽, 캐릭터가 겹치지 않고 상호 작용하는 충돌 기술, 로딩 없는 심리스와 1만 명 이상을 수용할 수 있는 채널입니다. 김택진 대표가 직접 설명하는 게임 특징을 영상으로 만나보시겠습니다

올해 4분기 출시를 예고한 ‘리니지2M’이 9월 5일부터 사전예약에 돌입한다. 본격적인 출시 준비에 돌입하는 것이다. 엔씨소프트는 9월 5일 정오부터 ‘리니지2M’ 사전예약을 시작했다. 모바일게임의 경우 보통은 출시 한 달에서 두 달을 앞두고 사전예약에 돌입한다

엔씨소프트가 지난 달 22일 공개한 신작 모바일 MMORPG ‘리니지2M’의 티저 영상이 이용자들 사이에서 높은 관심을 얻고 있다. 이 영상은 6일만에 1,000만 조회수를 달성한 데 이어, 3일 오후 5시 기준 조회 수 2,300만건을 넘어섰다. 특히 영상 말미에 나오는 날짜 2019년 9월 5일을 기점으로 출시를 위한 본격적인 활동에 돌입할 것을 예고해 기대감을 고조시키고 있다

엔씨소프트는 9월 5일 열리는 '리니지2M 미디어 쇼케이스'를 통해 자사 모바일 MMORPG 신작 '리니지2M'에 대한 자세한 내용을 공개한다. 현장에서는 '리니지2M' 게임 콘텐츠와 서비스 방향성, 활동 일정 등을 발표할 계획이다. 아울러 엔씨소프트는 지난 21일 '리니지2M' 티저 사이트를 열었다

지난 21일 티저 사이트를 열며 본격 시동 걸기에 들어간 엔씨소프트 두 번째 모바일 대작 '리니지2M'이 새로 공개한 스페셜 영상 말미에서 의미심장한 날짜를 내비쳤다. 엔씨소프트는 21일, 자사 공식 유튜브 채널과 티저 사이트를 통해 '리니지2M 스페셜 영상 1 - 운명의 부름'을 공개했다

엔씨소프트가 4분기 출시를 준비하고 있는 신작 모바일 MMORPG ‘리니지2M' 티저 사이트가 21일 열렸다. '리니지2M'은 2003년 출시된 엔씨소프트의 두 번째 PC MMORPG '리니지 2'의 정통성을 계승한 모바일게임이다. 원작 세계관과 콘텐츠를 계승함과 동시에 최신 모바일게임 기술을 결합해 새로운 경험을 선사한다는 목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