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9번째 신규 용병 ‘배가본드’는 검기를 사용해 상대의 몸을 관통한 후 잔상을 일으켜 공격을 가하는 일반 용병이다. 전방에 블랙홀을 생성해 상대방을 가두는 ‘다크슬래쉬’, 바닥에 칼을 꽂아 검기를 발사하는 ‘블랙아우라’, 주변에 폭발을 일으키며 이동속도를 증가시키는 ‘슈퍼노바’, 마법진을 사용해 상대방을 끌어당기는 ‘블랙홀’ 등 막강한 공격 기술을 보유한 것이 특징

이스트게임즈는 6월 21일, 자사가 개발하고 서비스하는 MMORPG '카발 2'에 신규 필드와 던전, 최고 레벨 상향 등이 포함된 업데이트를 진행했다. 우선 게임 최고 레벨이 60레벨에서 70레벨로 올라갔다. 이에 따라 캐릭터 전투력을 높일 '스킬 레벨업 시스템'을 선보인다. 50레벨부터 몬스터 처치 시 스킬 경험치를 획득할 수 있다

트위치가 블리자드와 맞손을 잡았다. 블리자드의 주요 e스포츠 리그를 자사 채널을 통해 스트리밍하는 것이다. 여기에 '트위치 프라임' 가입자에게는 전설 아이템이 하나 이상 포함되어 있는 '오버워치'의 '황금 전리품 상자'를 제공한다. 트위치는 6월 20일, 블리자드와 2년 간 스트리밍 파트너십을 맺었다고 밝혔다

펄어비스는 중국 퍼블리셔 스네일과 자사의 MMORPG '검은사막' 중국 서비스 계약을 체결했다고 21일 밝혔다. 스네일은 2000년 설립된 게임 개발 및 퍼블리싱 업체로, '항해세기', '구양신공', '아크 서바이벌 이볼브드' 등을 서비스 한 바 있다. 스네일은 한국에서도 '초월', '태극팬더2' 등 모바일 게임을 서비스하고 있다

블리자드 엔터테인먼트는 오는 29일, 자사의 액션 RPG ‘디아블로 3: 영혼을 거두는 자’ 신규 DLC ‘강령술사의 귀환’ 팩을 출시한다.‘강령술사의 귀한’ 팩은 신규 캐릭터 ‘강령술사’ 남녀 생성 권한과 특별한 초상화, 깃발, 인장, 강조 무늬, 피의 대사, 그리고 ‘뒤틀린 미완의 골렘’ 애완동물과 ‘묘실 수호자 날개, 추가 캐릭터 2개와 보관함 탭 2개으로 구성된다

넥슨은 6월 20일부터 25일까지 바른손이앤에이 산하 스튜디오8이 개발한 온라인 MMORPG '아스텔리아'의 첫 비공개 테스트를 진행한다. 이번 테스트는 테스터 모집 지원자 중 추첨을 통해 선정된 유저를 대상으로 실시된다. 총 5개 클래스와 아스텔 32종, 디펜스형 던전, 대규모 전장 등 다양한 콘텐츠를 플레이할 수 있다

스포TV 게임즈는 6월 20일과 25일 넥슨 아레나에서 '2017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서머 스플릿' 4주차 경기를 진행한다. 6월 20일 16시 40분에 진행 예정인 '2017 LCK’ 서머 스플릿' 4주차 1경기에서는 SKT T1과 진에어 그린윙스가 대결을 펼치게 된다. SKT T1에 맞서 진에어 그린윙스가 어떤 모습을 보여줄지 기대된다

넥슨은 오는 7월 9일, 강남구 역삼동 라움 아트센터에서 '엘소드' 오프라인 유저 행사 '천생엘분'을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7월 9일 오전 11시와 오후 5시에 각각 유저 300명을 초청한다. 식전 리셉션, 화촉점화, 주례사, 축가, 피로연 등 실제 결혼식과 동일한 콘셉트로 구성되며 '엘소드' 인기 캐릭터 '애드'의 정재헌 성우가 사회를 맡는다

최근 유행하는 게임은 여러 유저가 한 판에 승부를 보는 게임이다. ‘리그 오브 레전드’와 ‘오버워치’가 대표적이다. 상대적으로 많은 시간이 걸리는 MMORPG가 유행에 뒤쳐진 이유도 여기에 있다. 그러나 MMORPG에는 다른 장르에서는 불가능한 것이 있다. 많은 사람들이 얽히고 설키는 대규모 전투다

블리자드 엔터테인먼트는 19일 오후 8시부터 ‘오버워치’ 국가 대항전인 ‘2017 오버워치 월드컵’에 참여할 한국 대표팀을 발표한다. 해당 발표는 인터넷 스트리밍을 통해 볼 수 있다. ‘2017 오버워치 월드컵’ 대한민국 국가 대표는 총 6명이다. 대표 선수들은 플레이어 투표로 선발된 국가대표 위원회 3명에 의해 선수들 간의 시너지, 영웅 선택의 폭, 그리고 지난 경기 활약 등을 고려해 선정되었다

‘마블 엔드 타임 아레나’는 마블코믹스 세계관을 바탕으로, 영웅과 악당들의 전투를 즐길 수 있는 게임이다. 원작에서 나타난 캐릭터 특성을 그대로 재현한 점이 특징이다. 여기에 전투 중 레벨 업을 통해 새로운 능력을 선택할 수 있고, 다양한 능력을 조합해 각양각색의 플레이를 펼칠 수 있다

엔씨소프트는 자사가 개발·서비스하는 MMORPG '블레이드앤소울'에서 오는 20일(화)부터 출시 5주년을 기념한 이벤트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먼저, 출시 5주년 기념 이벤트 2종이 오는 7월 19일까지 진행된다. 게임 내 '하이파이브' 이벤트에 참여하면 게임 아이템(5주년 기념 주화, 5주년 케이크 머리장식)을 무료로 받을 수 있다

260여 게임사들이 부스를 차려놓고 손님을 맞았던 ‘E3 2017’이 모두 끝났습니다. 올해도 MS의 신형 콘솔 발표부터 쟁쟁한 대작들이 모습을 드러내며 전세계 게이머들의 시선을 고정시켰는데요, 콘솔 행사임에도 국내 게임사들의 존재감이 크게 드러난 게 눈에 띄었습니다. 넥슨은 단독 부스로 '로브레이커즈'와 '듀랑고'를 선보였고, '검은사막'과 '배틀그라운드'는 Xbox One X의 기대작으로 소개되기도 했죠. 서양권에서 게임한류 이제부터가 시작이라고 생각합니다

‘블소’e스포츠의 절대강자 GC 부산 블루가 2시즌 연속 우승컵을 들어올리며 클래스의 차이를 보여줬다. 부산 GC 블루가 대회 2연패를 거둠에 따라, ‘블소 KOREA FINAL’의 새로운 진출팀으로는 누적 파이팅 포인트에 따라 쿠데타, IDEPS, GC 부산 레드 팀이 선정됐다

18일, 상암 OGN e스타디움에서 열린 '블소 토너먼트 2017 KOREA 시즌2' 결승전에서 ‘디펜딩 챔피언’ GC 부산 블루 팀이 압도적인 경기력을 뽐내며 콜드 게임으로 2연속 우승컵을 들어올렸다. 1시즌 우승팀이기도 한 GC 부산 블루는 3위 결승전에서 무서운 기세를 보여준 IDEPS 팀을 상대로 여유롭게 승리를 거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