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오위즈는 30일부터 위플게임즈에서 개발하고 게임포털 피망이 서비스하는 온라인 FPS ‘아이언사이트’ 7월 통합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번 이벤트는 오는 7월 1일부터 31일까지 한 달간 이어진다. 이벤트 기간 동안 게임에 접속하거나, 정해진 플레이 누적 타임을 달성하면 포인트가 지급되고, 이를 이벤트 페이지에서 원하는 아이템으로 교환할 수 있다

OGN은 6월 30일과 7월 4일, '오버워치' 공식 e스포츠 대회 '오버워치 핫식스 APEX 시즌 3' 4강전을 진행한다. 6월 23일에 열렸던 8강 A조 최종전에서는 엔비어스와 X6-게이밍 두 팀이 맞붙었다. X6-게이밍과의 지난 대결에서 깜짝 '공격 정크랫' 전략에 아쉬운 패배를 당했던 엔비어스는 단단해진 돌진 조합을 선보이며 초반부터 경기의 기세를 잡았다

‘오버워치’ 인기 영웅인 ‘디바’는 대한민국 정부에서 창설한 프로게이머들로 구성된 중장갑 무인 조종 로봇 부대 ‘메카’의 일원이라는 설정이다. 블리자드가 직접 디자인 및 제작한 ‘디바’ 스태츄는 파일럿 ‘송하나’는 물론 탑승 로봇이 포함되어 스태츄를 지지하는 베이스를 포함, 높이가 48cm, 폭이 45cm에 이르러 역대 ‘오버워치’ 스태츄 중 최대 크기를 자랑한다

워게이밍은 30일, 자사 게임을 대상으로 아시아태평양 지역에서 지난해 최고의 성적을 거둔 유저를 선정해 헌액하는 '2016 명예의 전당' 최종 명단을 공개했다. 워게이밍 '2016 명예의 전당'에는 '월드 오브 탱크', '월드 오브 워쉽', '월드 오브 탱크 블리츠', '월드 오브 탱크 콘솔' 등 4개 타이틀에서 지난 해에 최고의 성적을 거둔 100명과 ‘월드 오브 탱크’ 한국 플레이어 25명을 포함 총 425명의 플레이어들이 이름을 올렸다

넥슨은 6월 30일, 자사가 개발한 온라인게임 '메이플스토리 2'에 신규 보스 몬스터 '자쿰'을 추가했다. 강력한 힘을 지닌 '자쿰'은 '메이플스토리' IP 인기 보스 중 하나다. '메이플스토리 2'에서는 50레벨 이상 유저 10명이 협력해 잡을 수 있다. '자쿰'이 출연하는 '리버스 레이드 던전'은 매주 주말에 참여할 수 있다

넥슨은 오는 7월 13일 자사가 서비스 중인 온라인 FPS '카운터스트라이크 온라인'에 신규 게임모드 '스튜디오'를 출시한다. '스튜디오' 모드는 유저가 직접 맵과 구조물 등을 제작할 수 있는 샌드박스형 게임 콘텐츠로 유저 간 창작물을 공유하고 함께 플레이 할 수 있다. 넥슨은 지난 5월 전체 유저를 대상으로 3주 간 '스튜디오' 모드 테스트를 진행한 바 있다

라이엇 게임즈는 6월 30일, '리그 오브 레전드'에 새로운 '명예 시스템'을 도입했다. 라이엇 게임즈는 건전한 게임 환경 조성을 위해 게임 종료 후 서로의 플레이를 칭찬하는 '명예로운 소환사 시스템'을 운영해온 바 있다. 이번에 도입된 명예 시스템은 기존 방식을 한층 강화해 명예 투표 화면과 명예 레벨 요소가 추가됐다

‘사자의 나락’은 3개 스테이지로 구성된 미션 맵으로 ‘오르도르’에 위치한 과업의 방을 통해 하루에 한 번씩 입장할 수 있다. 입장하기 위해서는 캐릭터 최고 레벨은 물론, 18만 이상의 전투력을 갖춰야 한다.‘사자의 나락’에서는 제한된 시간 동안 각 스테이지에 위치한 ‘키스톤’을 활용해 보스 몬스터가 등장하는 시간을 통제할 수 있으며, 미션 맵을 통과한 플레이어는 각종 아이템의 획득이 가능한 ‘사혼의 결정체’를 소환할 수 있다

엘엔케이로직코리아는 6월 29일, 자사와 게임온이 공동 개발하는 MMORPG '로도스도 전기 온라인'에 추가될 새 콘텐츠를 미리 소개했다. 업데이트는 7월 6일에 진행할 예정이다. 이번에 소개된 콘텐츠는 원작 소설 2권 '불꽃의 마신'을 기반으로 한 메인 시나리오 퀘스트와 소설 속 주인공 캐릭터와 함께 모험할 수 있는 '용병 시스템'이다

블리자드 엔터테인먼트는 29일부터, 자사의 온라인 FPS ‘오버워치’ 내 욕설 및 부적절한 언어 사용에 대한 제재를 강화한다. 이번 제재 강화는 게임 내에서 욕설 및 부적절한 언어를 사용하는 유저에게 적용되던 기존 침묵 제재 수위를 높이고 더 나아가 게임 플레이가 불가능한 계정 정지 제재를 적용하는 것을 주요 골자로 한다

‘동화 속 세상’은 제목 그대로 몽환적이고 신비로운 일러스트를 내세운 총 104장의 카드로 구성됐다. ‘앨리스’, ‘라푼젤’, ‘백설공주’ 등 친숙한 동화 속 캐릭터를 카드로 재해석하여 동심을 자극하는 것이 특징. 또한 중립 진영을 강화하는 카드가 다수 등장하여 관련 덱의 활용도가 높아지고, 새로운 전개가 가능해져 눈길을 끈다

넥슨은 6월 29일. 나딕게임즈가 개발하고 자사가 서비스하는 MORPG '클로저스' 늑대개팀 캐릭터 '티나'의 3차 승급 콘텐츠를 업데이트했다. '티나'는 막강한 화력과 빠른 기동력을 보유한 여성 캐릭터로, '샤프 슈팅', '히트 샷' 등 원거리 공격과 공간 장악 등을 통해 상대를 제압하는 것이 특징이다

온라인게임에서 공격대가 PvE 꽃이라면, 공성전은 PvP 꽃이다. 공성전이 처음 도입된 온라인게임은 엔씨소프트 '리니지'다. 1999년 7월 업데이트된 '켄트성'과 함께 도입된 공성전 시스템은 단순 친목 그룹에 불과했던 '혈맹'에 뚜렷한 목적성을 부여했다. 성을 차지하면 세금을 걷을 수 있는 권력을 얻을 수 있어, 이를 차지하기 위한 치열한 경쟁이 벌어졌다

넥슨은 6월 29일, 자사의 온라인 AOS '하이퍼유니버스'에 신규 캐릭터 '훌라훌라'와 전용 스킨을 출시했다. 방랑 선인장 '훌라훌라'는 탱커 타입 하이퍼로, 높은 생존 유지력이 가장 큰 특징이며, 돌출된 가시로 상대의 대미지를 반사하는 능력도 갖추고 있다. 또한, 독특한 이동기를 보유하고 있어 적진 한가운데로 진입해 상대를 집요하게 공격할 수 있다

넥슨은 6월 29일 자사의 액션 RPG '마비노기 영웅전' 신규 캐릭터 '미리'의 시네마틱 영상을 공개했다. 오는 7월 6일 업데이트에 앞서 공개된 이번 시네마틱 영상에는 '드레이커'를 무기로 사용하는 '미리'의 움직임과 전투 모습이 담겨 있다. 특히 영상 후반부에서 '드래곤 나이트'로 변신해 드래곤을 소환하여 상대를 단숨에 제압하는 액션이 백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