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덴티티게임즈는 오는 3월, 자사의 온라인 액션 RPG '드래곤네스트' 글로벌 대회 '드래곤네스트 컴페티션'을 개최한다. '드래곤네스트 컴페티션'은 한국과 중국, 일본, 대만, 4개국 유저들이 대회 전용으로 제작된 '룬드래곤 네스트'에서 PvE 실력을 겨루는 대회다. 게임 최고 레벨인 93레벨 캐릭터를 소유한 유저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콩두컴퍼니는 18일, 전 '리그 오브 레전드' 프로게이머 '와치' 조재걸을 영입했다고 밝혔다. 조재걸은 2008년 온게임넷 스파키즈에 입단한 후 '스타크래프트: 브루드 워' 선수 활동을 시작했다. 이후, 2012년 6월에는 '리그 오브 레전드'로 전향한 후 나진 소드에서 정글러로 활약했다

‘하스스톤’의 하락세가 심상치 않다. 12월 2주차에 20위에 자리했던 ‘하스스톤’은 지난 5주간 연속 하락을 피하지 못하고 결국 28위까지 내려가고 말았다. ‘하스스톤’의 핵심 콘텐츠는 단연 카드다. 따라서 새 카드가 대거 추가되는 신규 확장팩 또는 모험 모드 출시에 맞춰 순위가 뛰어오르는 움직임을 보여왔다

카카오게임즈는 18일, 자사가 서비스 중인 MMORPG '에오스'에 신규 서버 '벨헬미나'를 오픈했다. '벨헬미나'는 '레비나', '로키', '이둔', '헬렌'에 이은 다섯 번째 서버다. 카카오게임즈는 오는 2월 15일까지 '빌헬미나'에서 캐릭터를 생성하는 이용자들 중 추첨을 통해 백화점 상품권 100만 원권과 모바일 문화 상품권 1만원권 등을 증정한다

스마일게이트는 18일 오후 3시, 라이언게임즈에서 개발하고 자사가 서비스하는 액션 MORPG ‘소울워커’ 정식 서비스에 돌입한다.‘소울워커’는 애니메이션을 연상케 하는 감각적인 그래픽과 매력적인 캐릭터, 박진감 넘치는 액션을 내세운 액션RPG다. 문명이 파괴되고 폐허가 된 도시를 배경으로, 초능력을 사용하는 ‘소울워커’가 세상을 위협하는 괴물들과 벌이는 싸움을 그리고 있다

역대급 '리빌딩'을 앞세운 '리그 오브 레전드 챌린저스 코리아' 새 시즌이 개막했다. 대부분의 팀이 전력보강을 위한 '리빌딩'에 집중했던 지난 스토브리그 이후 실제 경기력이 어느 정도인가를 볼 수 있는 첫 경기가 열린 것이다. 17일에 시작된 '롤챔스 코리아' 개막전 현장에는 강력한 리빌딩 폭풍이 몰아쳤다

1월 17일, 넥슨 아레나에서 열린 2017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 스프링 1라운드 2경기 3세트에서 삼성 갤럭시가 롱주 게이밍을 압도하며 역전승에 성공했다. 시작부터 롱주 게이밍이 좋았다. 상대의 인베이드를 무위로 돌렸을 뿐 아니라, 상대 동선을 읽었다는 이점을 활용해 '크래시'의 '리신'의 뒤통수를 치며 선취점을 올린 것이다

1월 17일, 넥슨 아레나에서 열린 2017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 스프링 1라운드 2경기 2세트에서 삼성 갤럭시가 롱주 게이밍을 상대로 승리하며 기존의 패배를 설욕했다. 1세트를 내준 삼성 갤럭시는 비장의 카드를 꺼내들었다. 이번 시즌에 영입한 신규 정글러 '하루' 강민승을 기용했으며, '큐베' 이성진은 새로운 카드 '카밀'을 뽑아들었다

1월 17일, 넥슨 아레나에서 열린 2017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 스프링 1라운드 2경기 1세트에서 롱주 게이밍이 삼성 갤럭시를 잡고 낙승을 거뒀다. 이번 경기에서 가장 돋보인 부분은 롱주 게이밍의 조합이다. 이번 시즌 첫 경기에서 롱주 게이밍은 다섯 포지션의 조합의 강점을 살린 전술을 연이어 성공시키며 눈길을 끌었다

1월 17일, 넥슨 아레나에서 열린 2017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 스프링 1라운드 개막전 2세트에서 kt 롤스터가 락스 타이거즈를 다시 한 번 잡아주며 2:0 승리를 거뒀다. 이번 경기에서 kt 롤스터는 화력은 좋지만 초반 성장이 불안정할 수 있는 탑 '피오라'를 꺼내며 승부수를 던졌다. 그리고 이러한 kt 롤스터의 전략은 적중했다

1월 17일, 넥슨 아레나에서 열린 2017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 스프링 개막전 1세트에서 46분이 넘게 진행된 접전 끝에 kt 롤스터가 락스 타이거즈를 잡고 귀중한 첫 승을 거뒀다. kt 롤스터의 경우 '스코어' 고동빈에 '스맵' 송경호, '폰' 허원석', '데프트' 김혁규, '마타' 조세형이 합세해 남다른 클래스를 바탕으로 한 선전을 예고했다

라이엇 게임즈는 17일, '리그 오브 레전드' 1;1 아마추어 대전 '쏠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대회는 아마추어를 대상으로 한 '리그 오브 레전드' 1:1 대결이다. '리그 오브 레전드'를 즐기는 플레이어 1,024명이 출전할 예정이다. 한국 서버에서 본인 명의의 계정으로 플레이하는 '리그 오브 레전드' 플레이어라면 누구나 참가할 수 있다

넥슨의 대표작, ‘메이플스토리’는 배경음악이 좋기로 유명하다. 로그인 테마는 물론 ‘엘리니아’나 ‘헤네시스’와 같은 주요 마을에서 들려오는 음악에 귀를 기울이던 유저가 많았다. 이러한 음악을 오케스트라 연주로 듣는다면 어떠한 느낌일까? 넥슨이 이를 현실로 옮기고 있다.

스포TV 게임즈는 17일, 라이엇 게임즈와 한국e스포츠협회가 주최하고, 자사가 주관 방송하는 '2017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 스프링'가 막을 올린다고 밝혔다. 17일 오후 5시부터 넥슨 아레나에서 진행되는 개막전 매치는 '락스 타이거즈'와 'kt 롤스터'의 맞대결로 확정됐다

넥슨은 16일, IMC게임즈가 개발하고 자사가 서비스하는 '트리 오브 세이비어' 오리지널 사운드트랙을 활용한 공모전을 개최한다. 총 상금 1,000만 원 규모의 이번 행사는 '트리 오브 세이비어' OST 전 곡 중 원하는 노래를 골라 자신만의 방법으로 재해석한 커버 연주를 공모하는 것으로, 오는 2월 28일까지 진행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