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가퍼블리싱코리아는 스포츠 인터랙티브와 공동 개발 중인 '풋볼 매니저 온라인’이 12일 오후 3시부터 공개서비스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공개서비스는 공식 홈페이지 외에도 네이버게임과 다음게임을 통해 참여할 수 있다. ‘FMO’는 PC패키지게임인 ‘풋볼 매니저’ 시리즈를 기반으로 한 온라인게임으로, 5년 간의 개발 기간을 거쳐 탄생한 게임이다

웹젠은 12일, 자사의 MMORPG ‘R2’의 대규모 서버 통합 일정을 발표하고, 캐릭터 보존 신청 접수를 시작했다고 밝혔다. 이번 통합 대상 서버는 ‘알테누스’, ‘헬테스’, ‘헤르메스’, ‘엘테르’ 총 4개이며, 각각 오리지널 서버인 ‘메오 서버’와 시간제 서버인 ‘아레스 서버’로 합쳐진다. 캐릭터 보존 신청 접수는 12일부터 26일까지 2주 간 진행되며, 통합 작업이 완료되는 4월 2일부터 게임 플레이가 가능하다

세가퍼블리싱코리아는 스포츠인터랙티브와 공동 개발 중인 ‘풋볼 매니저 온라인' 공개서비스를 앞두고 11일부터 사전 다운로드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FMO'는 PC게임인 'FM'시리즈를 기반으로 한 온라인게임으로, 원작과 달리 가상의 구단으로 플레이가 가능한 점이 특징이다

반다이코리아는 자사에서 서비스 예정인 ‘SD건담 넥스트 에볼루션’의 비공개테스트를 앞두고 게임 내 전투영상을 공개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번에 공개한 영상에는 비공개테스트에서 선보일 ‘아프사라스II’가 등장해, 원작 속 전투를 그대로 재현한다. 더불어 고퀄리티 그래픽으로 구현된 ‘SD건담’의 박진감 넘치는 전투 모습도 영상을 통해 엿볼 수 있다

위메이드 엔터테인먼트는 자사가 서비스하는 온라인 대전 액션 게임 ‘로스트사가’의 138번째 신규 용병 'F-세이버'를 업데이트했다고 11일 밝혔다. 'F-세이버'는 나노 물질과 기계 융합을 이룬 전사로서, 부스터를 이용해 상대에게 고속 이동한 후 연타 공격으로 단숨에 제압하는 것이 특징이다. 보유 스킬로는 검기를 날려 상대를 포박하고 그곳으로 순식간에 이동하는 '라이트닝스피드', 고속이동을 하며 충돌하는 상대를 밀어내는 '하이퍼부스터', 투구에서 레이저 빔을 발사하는 '레이저 헤드', 작은 탄환을 퍼트리는 특수 미사일을 발사하는 '버크샷 미사일'이 있다

밑바닥까지 추락했던 '최강의 군단'이 화려한 부활에 성공했다. 하위권을 넘어 중위권까지 초고속으로 치고 올라온 것이다. '최강의 군단'은 공개서비스 첫 주에 31위에 진입하며 존재감을 드러냈다. 그러나 너무 샴페인을 빠르게 터트린 탓일까? 공개서비스 6주 만에 하위권으로 추락한 '최강의 군단'은 끝을 모르고 떨어졌다

에이스톰은 자사의 액션 MORPG ‘최강의 군단’에 신규 콘텐츠 ‘만신전’과 ‘사이드킥’ 업데이트를 실시한다고 11일 밝혔다. ‘최강의 군단’은 ‘던전앤파이터’와 ‘사이퍼즈’를 제작한 김윤종 사단이 주축이 되어 제작한 액션 MORPG다. 전작과 마찬가지로 액션을 핵심 콘텐츠로 내세웠으며, 캐릭터 각각의 연계 기술을 세밀하게 디자인해 파티플레이에서 오는 재미를 강화했다

넥슨은 온라인 축구게임 ‘피파 온라인 3’의 e스포츠 리그 스폰서십 계약을 아디다스와 체결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계약으로 아디다스는 상, 하반기 총 2회 예정된 ‘피파 온라인 3’ 연간 정규리그를 후원하며, 리그 메인 타이틀 및 홍보, 마케팅에 있어 자사 브랜드 노출 권한을 갖는다. 이에 따라‘피파 온라인 3’ 상반기 정규리그의 명칭은 ‘EA스포츠 ‘피파 온라인 3’ 아디다스 챔피언십 2015’로 확정됐다

워게이밍은 자사의 온라인 액션게임 ‘월드 오브 워쉽’ 알파테스트를 모집한다고 11일 밝혔다. ‘월드 오브 워쉽’은 ‘월드 오브 탱크’로 잘 알려진 워게이밍의 최신 액션게임으로, 광활한 바다를 무대로 역사에 기반한 여러 함선들의 치열한 전투를 그렸다. 미국, 일본, 러시아-소련제로 구분된 구축함, 순양함, 전함, 항공모함 등 다양한 종류의 함선을 조종할 수 있다는 것이 최대 강점이다

엑스레전드 엔터테인먼트 코리아는 MMORPG ‘아우라 킹덤’에 신규 가디언 ‘이카루스’와 전장 시스템을 개선하는 업데이트를 진행했다고 10일 밝혔다. ‘아우라 킹덤’은 애니메이션 느낌이 강한 그래픽과 개성 있는 스토리라인, 이용자 친화적인 게임 디자인이 특징이다

넷마블게임즈는 오는 28일, 구로동 넷마블 사옥에서 ‘엘로아’의 첫 유저 간담회를 개최한다고 10일 밝혔다. 개발자와 유저가 함께 편하게 소통하는 '달콤한 만남'이라는 컨셉으로 준비된 유저 간담회에서는 향후 업데이트 내용 공개를 비롯, 개발 방향성에 대한 의견을 나누는 시간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또한 간담회 참석자 전원에게는 다양한 선물도 증정된다

엔씨소프트의 차기작 ‘프로젝트 혼’ 개발실에서 횡령 사건이 터졌다. ‘프로젝트 혼’ 개발실 소속 직원 3인이 외주 및 용역비와 관련한 횡령을 저지른 것이다. 대상 직원들은 ‘프로젝트 혼’ 외주 업체를 선정하는 과정에서, 지인이 운영하는 외주 회사를 통해 부정한 이익을 얻었다는 혐의를 받고 있다. 피해 규모는 수천만 원이다. 이에 엔씨소프트는 ‘프로젝트 혼’ 개발실에 대한 전체 감사를 시행하고, 당사자들에게 인사 징계를 조치했다

넥슨지티는 자사의 MMORPG ‘데카론’의 다양한 아이템이 제공되는 복귀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10일 밝혔다. '데카론'은 세밀하고 사실적인 표현과 하드코어 액션을 컨셉으로 개발된 MMORPG다. 플레이어는 트리에스테 대륙을 노리는 카론의 무리와 이계의 추종자에 대항하는 '데카론'의 일원이 되어 이야기를 진행하게 된다

블리자드 엔터테인먼트는 자사의 MMORPG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 MVP 길드를 모집한다고 10일 밝혔다. MVP 길드는 ‘WOW’에 익숙하지 않은 신규 유저들이 보다 쉽게 게임에 적응하고 각종 콘텐츠를 즐길 수 있도록 돕는 도우미로서, 초보 유저들을 초대하여 게임을 즐기는 데 필요한 지식을 제공하고 던전, 공격대 등을 함께하게 된다 MVP 길드 응모는 오는 15일(일)까지 진행되며, ‘WOW’의 길드장이라면 진영에 상관없이 누구나 도전할 수 있다. 참여를 원하는 길드장은 활동을 희망하는 서버, 진영, 캐릭터명 및 길드명 등을 신청서에 작성해 오는 15일(일)까지 접수처(KRMVPs@blizzard.com)로 보내면 된다.

지난 9일, ‘리그오브레전드’ 중국 프로리그에서 활약중인 한국인 프로게이머 ‘마타’ 조세형이 소속팀 Vici Gaming에 5만 위안의 벌금을 물었다. VG는 공식 웨이보를 통해 조세형이 경기에서 프로로서의 의무를 다하지 않았기에 자체적인 징계 차원에서 벌금을 부과한 것이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