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슨은 4일, 자사의 액션 RPG ‘마비노기 영웅전’에 최고 난이도 던전 ‘니플헤임’의 세 번째 신규 보스 몬스터 ‘젝칼리온’을 추가했다. ‘젝칼리온’은 육중한 신체와 물리 공격에 특화된 보스 몬스터로, ‘서큐버스 퀸’, ‘블러드 로드’와 함께 난공불락의 던전 ‘니플헤임’을 지키는 보스로 등장한다

'마비노기 영웅전'이 신규 캐릭터 '아리샤' 효과를 톡톡히 봤다. 지난 8월 17일, 최고 동시접속자 11만을 달성하며, 역대 기록을 갱신한 것이다. 넥슨은 지난 1월에도 새로운 캐릭터 '린'과 신규 던전, 보스 등이 추가된 업데이트를 기반으로 최고 동시접속자 10만을 찍은 바 있다

넥슨은 자사의 인기 액션 RPG ‘마비노기 영웅전’의 여성 캐릭터 ‘아리샤’ 출시를 기념해 세상에 단 하나밖에 없는 ‘아리샤’ 피규어와 특별 제작한 ‘치프틴 주니어 커스텀 브릭’ 등 한정판 아이템을 선물하는 ‘단 하나뿐인 아리샤’ 이벤트를 실시한다

넥슨은 7일, 액션 RPG ‘마비노기 영웅전’에 장검과 마법을 사용하는 여성 캐릭터 ‘아리샤’를 업데이트했다. ‘아리샤’는 이번 여름 시즌을 겨냥해 준비한 핵심 콘텐츠로, 티저 영상과 테스트 서버를 통해 차분하고 시크한 성격, 서구적인 체형, 화려한 기술 등이 공개되면서 정식 출시 전부터 유저들의 많은 주목을 받았다

넥슨은 31일, 자사의 액션 RPG ‘마비노기 영웅전’에 최근 공개한 아홉 번째 캐릭터 ‘아리샤’의 프롤로그 영상을 공개했다.‘아리샤’의 정식 업데이트가 임박했음을 알리는 프롤로그 영상에는 ‘아리샤’만의 전투 방식과 기술 연계가 직관적으로 표현됐고, 장검과 화려한 마법 기술을 조합해 전투를 치르는 내용이 담겨있다

넥슨은 23일 자사의 인기 액션 RPG ‘마비노기 영웅전’ 테스트 서버에 베일에 감춰져 있던 아홉 번째 캐릭터 ‘아리샤’를 공개했다. '아리샤'는 '마비노기 영웅전'의 9번째 캐릭터로, 장검인 ‘롱블레이드’와 마법을 발동시키는 ‘캐스틀릿’을 주무기로 사용하며, 두 가지 무기를 혼용해 다양한 공격패턴을 구사한다

‘마비노기 영웅전’의 9번째 캐릭터 ‘아리샤’가 너무 일찍 무대에 올랐다. 테스트 서버 클라이언트가 분해되고, 여기서 유출된 내용이 공개된 것이다. 지난 21일, 북미 유저가 본인이 운영하는 ‘마비노기 영웅전’ 블로그에 ‘아리샤’의 이미지와 영상을 공개했다. 그는 북미 테스트 서버의 클라이언트를 뜯어 정보를 얻었다고 주장하고 있다

넥슨은 17일, 자사의 액션 RPG ‘마비노기 영웅전'의 신규 여성 캐릭터 ‘아리샤’의 티저 영상을 공개했다. 티저페이지를 통해 공개된 영상에는 화려한 패션쇼 무대를 배경으로 아직 공개되지 않은 신규 캐릭터 ‘아리샤’의 실루엣을 비롯해 여름 수영복 이너아머, ‘고딕프릴’ 아바타 등의 내용이 담겨 있다

넥슨은 10일, 자사의 액션 RPG ‘마비노기 영웅전'에 최고 난이도 던전 ‘니플헤임’의 두 번째 신규 보스 몬스터 ‘블러드 로드’를 추가했다. 4년 만에 돌아온 ‘블러드 로드’는 전투 중 어떠한 경우에도 아이템과 스킬을 사용해 다시 부활할 수 없는 던전 ‘니플헤임’의 또 다른 보스로 등장한다

넥슨은 12일 자사의 액션 RPG ‘마비노기 영웅전’에서 일본의 유명 애니메이션 ‘소드 아트 온라인’의 인기 캐릭터 ‘아스나’, ‘리즈벳’, ‘키리토’, ‘클라인’ 등을 활용한 제휴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모션은 다양한 이벤트형식으로 7월 10일까지 진행된다

넥슨은 29일, 자사의 액션 RPG ‘마비노기 영웅전'에 신규 던전 ‘니플헤임’, 신규 보스 몬스터 ‘서큐버스 퀸’을 비롯해 다양한 콘텐츠를 추가했다. 먼저 ‘니플헤임’은 고레벨 유저들을 위한 최고 난이도의 던전이다. 보스 몬스터 ‘서큐버스 퀸’은 기존 전투에서 볼 수 없었던 화려하고 짜임새 있는 공격을 시도한다

넥슨은 20일 자사의 인기 액션 RPG ‘마비노기 영웅전’의 ‘XE’ 서버와 ‘프리미어’ 서버 통합 계획을 공개했다. 4월 24일 예정인 서버 통합은 마영전의 모토인 ‘액션 프리미엄’의 취지를 높이는 차원에서 계획 됐다. 단일 서버로 변경되는 프리미어 서버에는 XE 서버의 캐릭터 정보, 획득 타이틀, 스킬, 아이템 등 모든 플레이 기록이 이전된다

넥슨은 자사가 서비스하는 인기 게임에서 설 명절을 맞아 풍성한 기념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마비노기 영웅전에서는 2월 13일까지 설날 이벤트 전투인 ‘쫄깃쫄깃 맛 좋은 떡’을 진행, 전투에서 '찹쌀떡 몬스터'를 제압하면 얻을 수 있는 '흰 떡 반죽'을 모아 '맛있는 떡국', '여행자를 위한 특별한 떡국'을 만들 수 있다

이번 주 상위권은 배불리 먹고 잠시 여유를 만끽하는 듯 평온함 그 자체다. '리그오브레전드' '피파온라인3' '서든어택'까지 3강 체제도 여전하다. 심지어 '반짝 효과'가 될 수도 있었던 넥슨의 '마비노기영웅전'조차 자리를 지키며 기분 좋은 성적표를 받아들게 됐다

신규 캐릭터 린을 내놓은 '마비노기 영웅전'이 11위까지 뛰어올랐다. '반짝 효과'로 끝날 수도 있지만, TOP 10까지 위협할 정도니 새삼 이 게임의 뿌리가 어느 정도인지 가늠할 수 없을 정도다. 확실히 '마비노기 영웅전'의 이번 이슈는 5~6년 전 어떤 대작 MMORPG 하나가 막 공개 서비스에 돌입한 듯한 광풍의 기운이 섞여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