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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대표의 ‘힘들다’라는 발언은 현재의 상황이 아닌 불확실한 엔씨소프트의 미래에 대한 걱정으로 읽힌다. 때문에 작년 E3 2006에서 김택진 대표 발언한 “ 1년에 하나 씩 리니지 급 MMORPG를 내놓을 기반을 갖췄다.”라는 ‘폭탄선언’은 엔씨소프트가 내부적으로 현재의 정체(停滯)에 대한 해결책을 제시한 것으로 해석된다.2007.02.02 20: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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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러한 유저들의 마음을 아는지 모르는지 개발사인 엔씨소프트는 천족의 캐릭터 공개 이후 이렇다할 새로운 정보를 공개하지 않고 있는데... 하지만 신기하게도 아이온의 인기만큼은 떨어지지 않고 있다.2006.12.26 16: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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