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 626개의 뉴스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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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플릭스 베어그릴스 신작, 이것은 게임인가 드라마인가?
관객 또는 시청자와 상호작용을 통해 다른 이야기가 전개되는 인터랙티브 무비는 1967년 몬트리올 엑스포에서 상영된 ‘키노오토맷’을 기원으로 한다. 영화에서는 기술적 한계와 만족스럽지 못한 서사 등으로 그리 큰 족적을 남기지 못한 채 실험적인 장르로 남았지만, 대신 게임 분야에 큰 영향을 끼쳐 비주얼 노벨 등으로 발전했다. 이처럼 인터랙티브 무비는 이제 영화보다는 게임에 어울리는 장르처럼 들린다. 때문에 영화와 드라마로 새롭게 인터랙티브 무비를 선보이고 있는 넷플릭스의 행보가 특별하게 여겨진다
2019.04.15 2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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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앱셔틀] 잘 짜인 서사로 수집욕 자극하는 '2079 게이트식스'
작은 우표에서 비싼 자동차까지, 무엇인가를 모으는 '수집'은 주변에서 쉽게 볼 수 있는 가장 많은 취미 생활이다. 이런 것을 보면 수집욕누는 인간이 지닌 본능 중 하나가 아닐까 하는 생각까지 든다. 수집형 RPG는 이런 인간의 욕구를 노린 장르로, 수집요소가 얼마나 매력 있게 다가오느냐에 따라 게임의 성패가 갈린다. 지난 9일, 수집형 모바일 RPG ‘2079 게이트식스’가 출시됐다. ‘2079 게이트식스’ 이전에도 수 많은 수집형 RPG들이 모바일게임 시장에 도전장을 내밀었다
2019.04.12 13: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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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앱셔틀] 관우와 술 한잔 하면 삼국지 인사이드에선 ‘인싸’
삼국지를 배경으로 천하통일을 이룰 수 있는 코에이 ‘삼국지’ 시리즈는 방대한 콘텐츠, 전투와 외교를 넘나드는 자유로운 전략으로 큰 인기를 끌었다. ‘삼국지’는 1985년에 처음 출시 후, 정규 시리즈만 13개 작품이 나오며, 코에이의 효자 장수 게임이 됐다. 그 중에서도 ‘삼국지 7’은 군주가 아닌 장수가 되는 장수제 시스템을 처음으로 도입해서 새로운 재미를 줬다. 장수제 시스템은 특정 세력의 군주가 되어 중국 통일을 목표로 했던 기존작과 달리, 장수 개인에 집중해서 국가 운영이 아닌 모험과 성장, 교우 관계 등 다양한 플레이를 즐길 수 있는 점이 특징이다.
2019.04.09 18: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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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전명, 소원’, 역사탐방과 방탈출 게임의 성공적 결합
한국사를 쉽고 재미있게 알리기 위한 방법 중 하나는 게임이다. 그러나 이러한 게임을 만드는 사람들이 쉽게 빠지는 함정이 있다. 분명 게임임에도 불구하고 지식전달에만 치중한 나머지 재미를 놓친다는 점이다. 때문에 야심차게 제작됐음에도 불구하고 사람들의 관심을 끌지 못한 채 사라지는 게임들이 많다. 지난 5일 일제강점기를 배경으로 한 AR 어드벤처 게임 ‘작전명, 소원’이 출시됐다는 소식을 접했을 때도 이런 걱정을 하지 않을 수 없었다. 역사전공자로서 ‘작전명, 소원’이 어떤 게임일지 매우 궁금했다. 그래서 주말을 이용해 서울 정동으로 나가 게임을 플레이 해봤다
2019.04.08 18: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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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앱셔틀] 프린세스 커넥트에 빠져 데이터 새는 줄 모른다
‘진격의 거인’을 만들었던 WIT 스튜디오와 ‘모노가타리’ 성우 호리에 유이, ‘카드캡터 체리’ 성우 탄게 사쿠라가 만났다. 거기에 인기 애니메이션 ‘광란가족일기’ 작가 아키라와 ‘원피스’ 메인 테마곡을 작곡한 다나카 코헤이도 참여한다. 제작진 면면을 살펴보면 새로운 애니메이션이라도 나오나 싶지만, 그 정체는 게임이다
2019.04.03 19: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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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앱셔틀] 피버 바스켓, '피버 필살기'로 파워업한 길거리 농구
지난 19일, 노리숲이 개발하고 룽투코리아에서 서비스하는 모바일 길거리 농구게임 ‘피버 바스켓’이 출시됐다. ‘피버 바스켓’은 힙합 스타일의 길거리 농구게임이라는 점에서 ‘프리스타일’이 생각나게 한다. 실제로 ‘피버 바스켓’ 개발진에는 ‘프리스타일’ 개발에 참여했던 이들이 있다. 표면적으로 드러나지는 않았지만 두 게임이 서로를 의식하고 있음은 분명하다. ‘프리스타일’ 모바일 버전 ‘프리스타일 2 플라잉덩크’는 ‘피버 바스켓’ 출시를 앞둔 지난 14일 대규모 업데이트를 진행했다. 이처럼 ‘피버 바스켓’은 ‘프리스타일 2 플라잉덩크’와 직접적인 경쟁자다. 기자 역시 게임을 하면서 이 점을 가장 눈여겨 봤다
2019.03.26 18: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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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앱셔틀] 원작초월, 크아M 슈퍼스킬로 재미가 톡톡 터진다
‘크레이지 아케이드 비엔비’는 2001년 처음 출시 후, 20년 가까이 장수하고 있는 국내 캐주얼 온라인게임의 대표 주자다. 전 세대가 좋아할 수 있는 캐주얼하고 아기자기한 캐릭터들과 박진감 넘치는 게임성은 ‘크레이지 아케이드 비엔비’와 함께 어린 시절을 보낸 추억이 있는 사람들을 포함해서, 새로운 세대에게도 인기를 끌 수 있는 이유였다. 이런 ‘크레이지 아케이드 비엔비’가 지난 21일, 모바일로 돌아왔다. 원작을 모바일로 옮긴 ‘크레이지 아케이드 비엔비 M’은 한 달 만에 사전예약 참가자 수가 300만 명을 돌파하는 등, 대중들의 관심을 모았다. 게이머들은 높아지는 기대감 속에서 출시를 기다렸지만, 어릴 때 추억이 담긴 게임을 망치고 싶지 않았기 때문에 걱정이 앞섰던 것도 사실이다. 하지만 그 걱정은 직접 게임을 플레이 해보자 마자 사라졌다. 뛰어난 원작 재현은 물론, 새로 도입한 여러 시스템들은 게임성을 높여줬다. 특히 친구들과 스마트폰을 들고 함께 열을 올리면서 시간 가는 줄 모르게 플레이할 때는 게임에 대한 걱정들이 기우였다는 것을 깨달았다. ‘크레이지 아케이드 비엔비 M’은 원작을 어떻게 재현하고, 발전시켰는지 직접 플레이하며 알아봤다
2019.03.25 18: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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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앱셔틀] 린 더 라이트브링어, 일러스트만 차별화 됐다
수집형 RPG는 인기가 많은 장르인 만큼 수많은 게임들이 쏟아져 나온다. 새로 출시되는 수집형 RPG는 캐릭터, 장비 등 수집요소가 돋보인다거나 스토리가 흥미롭다거나 하는 등 기존에 출시된 작품들과 차별화 요소가 있어야 한다. 그리고 이런 차별점을 찾지 못한 게임들은 ‘양산형’이란 딱지가 붙은 채 묻히게 된다. 지난 13일, 신작 수집형 모바일 RPG ‘린 더 라이트브링어’가 출시됐다. ‘리니지 2’ 일러스트로 유명한 펄사 크리에티브 정준호 대표가 직접 일러스트 작업에 참여했다
2019.03.18 17: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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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앱셔틀] 사무라이 쇼다운M, 하오마루 '호월참'에 전율했다
‘사무라이 쇼다운’ 시리즈는 주먹이나 발차기, 장풍 따위를 주로 사용하는 다른 대전격투게임과 달리 무기를 사용해 싸운다는 점에서 대전격투게임의 새로운 장을 열었다. 사무라이, 닌자 등 인기가 없을 수 없는 콘텐츠와 화려한 액션 등으로 한때 용호의 권, 아랑전설 등과 어깨를 나란히 하던 대전격투게임의 전설이다. 그런 ‘사무라이 쇼다운’이 모바일게임 ‘사무라이 쇼다운M’으로 귀환했다. 그런데 익숙한 대전격투게임이 아니라 다소 의외다 싶은 MMORPG다
2019.03.15 18: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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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앱셔틀] 마스터 탱커, 레이드 강조로 전투력 스트레스 없앴다
‘마스터 탱커’ 시리즈는 새로운 신작을 출시할 때마다 큰 인기를 끄는 게임이다. 그 최신작 MMORPG ‘마스터 탱커 4’도 중국 앱스토어에서 한때 매출 순위 1위를 기록하며 꺼지지 않는 인기를 자랑했다. 이 게임이 지난 11일, 국내에서 ‘마스터 탱커’라는 이름으로 정식 서비스를 시작했다.‘마스터 탱커’는 레이드와 수동 전투를 메인 콘텐츠로 내세웠다. 자동사냥 중심의 모바일 MMORPG 시장에서 기존 게임들이 다른 유저들과 전투력이나 레벨로 경쟁하는 느낌이었다면, ‘마스터 탱커’는 협력하는 파티 플레이를 차별화 포인트로 잡았다. ‘마스터 탱커’가 PC에서 느끼던 레이드의 손맛을 모바일에서 잘 살렸는지, 직접 플레이하며 알아봤다
2019.03.13 18: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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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앱셔틀] 자전거 질주 쾌감, 자동차 못지 않네? 다운힐 마스터즈
몇 년 전 주변에 있는 경륜장을 방문한 적이 있다. 경륜에 대한 별다른 관심 없이 그저 친구와 만나기 위해 방문했기에 넓은 관중석에 심드렁하게 앉아있었다. 그런데 몇 경기를 보고나니 경륜의 매력이 느껴졌다. 다른 무엇보다 자전거에서 저런 폭발적인 속도감이 느껴진다는 점이 놀라웠다. 친숙한 나머지 가려져 있던 자전거의 화려한 퍼포먼스를 확인할 수 있었다. 이러한 자전거의 숨겨진 진가를 드러내 보인 게임이 지난 27일 출시됐다. 뎀코퍼레이션에서 개발한 모바일게임 ‘다운힐 마스터즈’가 바로 그것이다
2019.03.04 19: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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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앱셔틀] 라스트 오리진, 플레이하기 전 후방주의는 필수
성인을 타겟으로 한 미소녀 컬렉팅 게임이라는 차별화로 주목받았던 ‘라스트 오리진’, 지난 1월 24일 공식 오픈을 했지만, 서버 문제로 여러 유저들이 불편을 겪고, 점검이 계속되었다. 당초 예상보다 접속자가 더 많이 몰리는 등 사람들의 큰 기대를 증명했지만, 결국 버그와 서버 문제를 감당하지 못하고 26일 베타테스트 전환 및 오픈 연기 선언을 하고, 공개 사과를 하기 이르렀다.
그 ‘라스트 오리진’이 버그를 고치고, 서버를 보강하여 2월 27일 두 번째 오픈을 했다. 우여곡절 끝에 다시 돌아온 ‘라스트 오리진’은 기존에 강조했던 매력을 그대로 가지고 왔는지 확인해 봤다
2019.02.28 19: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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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앱셔틀] 쾌감은 잡았는데 단순, 30분만에 질린 ‘점프 라이더’
네오위즈 산하 네오위즈플레이스튜디오는 ‘뉴맞고’와 같은 웹보드게임들을 전문적으로 만들었고, 스스로 ‘업계 최고 웹보드게임 제작사’로 자부하고 있다. 그런 점에서 지난 19일 출시된 네오위즈플레이스튜디오 신작 ‘점프 라이더: 크레이지 보트’는 캐릭터인 배를 최대한 멀리 날리는 ‘날리기’류 아케이드 게임이라는 점에서 독특하다
2019.02.21 18: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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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앱셔틀] 너무 급하게 나왔다, 미완성이 아쉬운 '히어로칸타레'
지난 22일 정식 출시된 '히어로칸타레'는 인기 웹툰 두 종과 게임을 결합한 새로운 '슈퍼히어로 유니버스'를 내세웠다. 외적인 측면만 놓고 봤을 때 두 작품은 큰 결함 없이 잘 섞인 것만 같았다. 유려한 일러스트와 화려한 연출 등 외견만큼은 훌륭한 완성도를 자랑했다. 하지만 정작 게임의 핵심요소들에선 많은 아쉬움을 자아냈다. 무엇보다 아직 완성되지 못한 게임을 급작스레 출시했다는 느낌을 많이 받았다
2019.01.29 18: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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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앱셔틀] 틱톡처럼 게임이 아닌 춤 공유 플랫폼, 댄스빌
지난 9일 출시된 모바일게임 '댄스빌'은 다른 춤게임과는 지향점부터 다르다. 하나의 게임이기 이전에 소셜 네트워크 플랫폼이 되고자 노력했다. 그래서 인지 다른 춤게임과 달리 유저들이 직접 음악과 춤을 만들 수 있도록 게임을 구상했다. 여기에 소셜 네트워크를 적극적으로 활용해 유저간의 소통도 극대화했다. 도전적인 행보였지만 결과물은 훌륭했다. '댄스빌'은 그야말로 유저들이 자신의 창의력을 한껏 발휘할 수 있는 훌륭한 '샌드박스' 였다
2019.01.15 18: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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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앱셔틀] 학원물로 포장했지만 알맹이는 그냥 '롤', 얼티밋 스쿨
'리그 오브 레전드'의 성공으로 다양한 PC와 모바일 할 것 없이 다양한 AOS게임이 출시됐으나 유저들의 기억에 남은 작품은 생각보다 많지 않다. X.D.글로벌 신작 '얼티밋 스쿨'도 마찬가지다. 인간형 요괴들이 등장해서 싸운다는 콘셉트와 학교와 교실이라는 색다른 무대, 카툰 렌더링 기법이 적용된 깔끔한 그래픽이나 높은 완성도를 자랑하는 애니메이션 컷신 등 분명 지금가지 나온 작품들보다 훨씬 훌륭한 비주얼과 아이디어를 자랑한다. 하지만 결국 근본적인 게임성과 시스템 측면에서는 본작만의 개성을 잘 드러내지 못했다. 그야말로 특색은 있지만 차별화된 개성은 없는 AOS였다
2019.01.04 18: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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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앱셔틀] 버스트, 액션은 좋지만 AOS와의 조합은 '글쎄'
핵앤슬래시 장르는 말 그대로 ‘거침없는 난도질로 적을 모조리 베어버리는 것’에 초점을 맞춘 RPG 스타일 중 하나다. 바야흐로 2018년, 모바일 핵앤슬래시 RPG의 포화 속에 AOS장르를 결합한 핵앤슬래시 모바일게임이 등장했다. 그 주인공은 바로 그라비티의 ‘버스트’다. 이제 한국에도 그 모습을 선보인 모바일 RPG ‘버스트’를 직접 플레이 해봤다
2018.12.27 17: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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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앱셔틀] 브롤스타즈, 슈퍼셀 새로운 대표작 자격 충분
퍼셀이 약속한 것은 ‘전에 없던 새로운 장르’였다. 실제로 ‘브롤스타즈’는 실시간 슈팅액션을 기반으로 AOS 룰을 더해 기존 게임에서 볼 수 없던 역동적인 플레이를 구현해냈다. 이에 대한 뜨거운 관심은 사전예약 48시간 만에 500만 예약자 돌파라는 수치로 나타났다. 과연 ‘브롤스타즈’는 어떤 새로운 모습을 보여줄 지, 직접 플레이하며 살펴봤다
2018.12.18 2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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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앱셔틀] 잘 나왔다, 모바일 RTS 좋은 사례 '커맨드 앤 컨커: 라이벌'
'커맨드 앤 컨커'는 실시간 전략 시뮬레이션 게임의 기틀을 다지고, 수많은 팬들을 양산한 전설적인 시리즈다. 후속작이 캐주얼하게 즐기는 모바일 게임이라는 점이 팬들을 실망시켰으나, 구글 플레이스토어와 애플 앱 스토어, 각종 게임 리뷰 등에선 긍정적인 평가가 많다. 과연 '커맨드 앤 컨커: 라이벌'에는 어떤 반전이 있을까
2018.12.12 19: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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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앱셔틀] 원작 액션에 속도감 더해 시원시원, '블소 레볼루션'
'블레이드 & 소울 레볼루션'에 대한 유저들의 관심은 기대 이상이었다. 온라인게임에서도 쉽게 보기 힘든 현상이 모바일게임에서 일어났다는 점에서 '블소 레볼루션' 인기를 실감할 수 있다. 그렇다면 사람들의 관심만큼 콘텐츠도 괜찮았을까? 일단 원작이 가지고 있던 장점만큼은 완벽하게 살려냈다. 특히 무공 연계를 통해 쉴새 없이 꽂아넣을 수 있는 콤보와 심도깊은 전투 및 액션은 여전했다. 모바일 환경으로 넘어오면서 한층 빨라진 성장속도는 덤이었다. 다만, 시연때보다 안 좋아진 그래픽, 모바일임을 감안해도 심각한 프레임 저하와 발열, 과금요소 등은 아쉬움으로 다가왔다
2018.12.07 18: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