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 602개의 뉴스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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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앱셔틀] 대시와 점프 타이밍을 잡아라, 테일즈런너 리볼트
11년 째 꾸준히 달리고 있는 온라인게임이 있다. 라온엔터테인먼트의 대표작 '테일즈런너'가 그 주인공이다. 출시 초기에 '테일즈런너'는 달리기라는 독특한 소재를 바탕으로 유저들이 가볍게 즐기기 좋은 대전 게임으로 자리매김했다. 그리고 현재는 10년 넘게 마라톤 중인 대표적인 장수 게임으로 자리했다
2016.11.17 15: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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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앱셔틀] 제갈 건담도 원작 그대로, '진삼국무쌍: 언리쉬드'
‘진삼국무쌍: 언리쉬드’는 대만 XPEC 엔터테인먼트가 개발한 게임이다. 여기에 코에이테크모게임즈의 정식 라이센스를 받아, ‘진삼국무쌍 7’의 방대한 스토리가 담겼다. 또한 등장 무장까지 원작에서 보던 그대로다. 콘텐츠로는 액션과 함께 삼국지 이야기를 즐길 수 있는 ‘스토리 모드’, 특수 룰에 따라 싸우는 ‘일일던전’, 강력한 적을 상대하는 ‘보스 레이드’, 플레이어끼리 실력을 겨루는PvP모드 ‘아레나’, ‘난투장’이 담긴다
2016.11.17 14: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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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앱셔틀] 강화도 조립으로, 레고 퀘스트앤콜렉트 체험기
'레고'는 아이는 물론 성인의 마음도 설레게 한다. 작은 블록을 모아 거대한 성이나 배를 직접 조립하는 재미는 남녀노소를 불문하고 '만드는 재미'에 빠져들게 한다. 여기에 한국에도 해외에서만 출시되는 '레고' 시리즈를 구하기 위해 여기저기를 수소문하는 사람이 있을 정도로 마니아층이 두터운 소재이기도 하다
2016.11.17 14: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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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앱셔틀] 갓오브워 버튼액션을 모바일에서, 다크어벤저 3 체험기
'갓 오브 워'와 같은 콘솔 액션 게임을 즐기면 단골손님처럼 나오는 것이 있다. 특정 타이밍에 발동하는 버튼을 눌러 다양한 전술을 펼치는 '버튼액션'이 그 주인공이다. 하나 또는 여러 버튼을 순서대로 눌러 발동시키는 '버튼액션'은 보스의 머리를 잡아뜯거나 특정한 장치를 사용하는 다양한 전술을 커버한다
2016.11.17 14: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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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앱셔틀] 모바일에 최적화, '트오세' 초월이식 인정
‘트리 오브 세이비어’의 도전은 멈추지 않는다. 모바일게임 ‘트리 오브 세이비어 모바일 리메이크’를 통해 외연을 넓힌 것이다. IMC게임즈 김학규 대표는 “모바일 환경에 최적화된 시스템과 양질의 콘텐츠를 선보이겠다”고 호언장담했다. 그리고 공개된 티저 영상에서 원작 특유의 그래픽과 사운드를 확인할 수 있었다. 여기에 모바일에 최적화된 조작과 직관적인 UI로 쾌적한 플레이도 즐길 수 있다고 했다
2016.11.17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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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앱셔틀] 오션 앤 엠파이어, 깊이있는 전략이 양날의 검 됐다
다양한 흥행작을 만들었던 스타 개발자의 이름은 관심을 끌기에 충분했습니다. 이러한 관심을 기대감으로 바꾼 것이 방대한 콘텐츠입니다. 첫 테스트에 앞서 공개한 게임 매뉴얼이 굉장했거든요. 모바일게임에 무려 200페이지 분량의 설명서가 첨부돼 당시 간담회에 참석했던 기자들의 관심을 사로잡았습니다 또한 지면을 꼼꼼히 채운 시스템 설명은 탄탄히 다져진 내실을 입증했죠
2016.11.08 17: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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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앱셔틀] 메이플에서 통한 전략... 원작 그대로 '엘소드 슬래시'
‘메이플스토리M’의 성공에 고무되었는지, 넥슨이 새로 꺼내든 모바일게임도 온라인이 원작입니다. 중국 쿤룬이 개발한 모바일 액션게임 ‘엘소드 슬래시’가 그 주인공이죠. 이름에서 바로 알 수 있듯이, KOG가 만든 온라인게임 ‘엘소드’에서 비롯된 게임입니다. 중국에서는 지난 1월 ‘예의전기’라는 이름으로 서비스를 시작해 중국 애플 앱스토어 최고 매출 9위 등의 성과를 거둔 바 있습니다
2016.11.01 18: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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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앱셔틀] 프렌즈팝콘, 프렌즈팝 왕좌를 계승할 4대 '프렌즈'
‘카카오프렌즈’가 주연을 맡은 4번째 게임, ‘프렌즈팝콘’은 ‘프렌즈팝’의 장점을 충실히 계승했습니다. 기본적인 구성은 익숙한 3매치 퍼즐이고, 귀여운 프렌즈 캐릭터도 곳곳에서 찾아볼 수 있죠. 그렇다면 ‘프렌즈팝콘’의 차별점은 뭘까요? 바로 새롭게 추가된 미션이라 할 수 있습니다
2016.10.28 18: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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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앱셔틀] 메이플스토리가 +M 강화에 성공하였습니다
‘메이플스토리’를 PC가 아닌 스마트폰으로도 즐길 수 있습니다. 모바일 MMORPG ‘메이플스토리M’이 13일부터 정식 서비스를 시작하기 때문이죠. 온라인게임을 그대로 담겠다는 말처럼, 첫 공개 당시부터 온라인게임의 리소스를 그대로 활용해 본연의 분위기를 담아냈습니다. 또, ‘다크나이트’, ‘보우마스터’, ‘나이트로드’ 등 익숙한 직업과 스킬, 몬스터도 그대로 담았습니다
2016.10.21 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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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앱셔틀] 쿵푸팬더 3, 귀여움과 게임성 둘 다 잡은 욕심쟁이 팬더
18일 카카오가 자신 있게 출시한 ‘쿵푸팬더 3 for Kakao’는 세계적으로 유명한 동명의 애니메이션을 기반으로 만들어진 모바일 액션 RPG입니다. 사람들에게 많이 알려진 인기 IP를 기반으로 하는 게임에서 가장 중요한 부분은 원작과의 밸런스입니다. 이름은 ‘쿵푸팬더’인데 듣도 보도 못한 동물만 계속 나온다면 원작의 매력을 느끼기 어렵고, 반대로 캐릭터 외에 볼 것이 없다면 금방 질리게 되죠. ‘쿵푸팬더 3’는 어떨까요?
2016.10.18 18: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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빠르게 육성하고 쉽게 조작하고 묵직하게 싸운다, 가디스
사람과 사람이 직접 경쟁하는 만큼, PvP는 진입장벽이 꽤나 높습니다. 이러한 문제에 ‘가디스’는 예상 외의 해결책을 내놓았습니다. 시스템 자체는 여타 모바일게임과 크게 다르지 않지만, 남다른 성장속도와 간편한 조작을 앞세웠죠. 과연 PvP 중심 RPG의 고질병을 해결할 수 있을까요?
2016.10.17 18: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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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앱셔틀] 아덴, 아재를 위해 '사냥과 PvP'에 집중했습니다
지난 7월에는 ‘아재 감성’을 채워주는 게임이 나왔습니다. 바로 이츠게임즈에서 만들고 넷마블게임즈가 서비스하는 모바일 MMORPG ‘아덴’이죠. ‘아덴’은 ‘어른들의 RPG’를 표방하며, 귀찮게 느껴질 만한 요소를 전부 쳐내고 ‘사냥’에 집중했습니다. 그 결과 원스토어에서 최고매출 1위를 기록하는 등, 간단한 RPG에 대한 수요가 굉장하다는 것을 입증했죠. 오는 10월 중에는 구글 플레이스토어에도 출사표를 던지는데요
2016.10.14 09: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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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앱셔틀] 모바일 레이드 나선 공격대 '붉은보석 2'... 득템?
‘붉은보석 2’는 여느 게임보다도 더 PC MMORPG의 영향을 크게 받았다고 할 수 있습니다. 온라인게임이면서도 패키지게임의 DNA를 지니고 있던 원작 ‘붉은보석’처럼 말이죠. 개발사 엘엔케이로직코리아로서는 기존 게임을 ‘대세’ 플랫폼으로 옮기는 2번째 시도인 셈입니다. 과연 그 전략이 이번에도 성공을 거둘 수 있을지, 직접 플레이해봤습니다
2016.09.29 17: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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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앱셔틀] 여신의 키스, 러브플러스 잇는 진한 '액정맛' 입맞춤
‘여신의 키스’는 다양한 캐릭터를 모으고 육성하는 재미를 강조한 수집형 RPG입니다. 캐릭터를 어디에 배치하고, 스킬을 언제 사용하느냐 등 어느 정도 전투에 영향을 미치는 요소들이 있지만, 기본적으로 유저의 손을 잘 타지 않는 자동전투를 채택하고 있습니다. 육성 역시 승급과 진화로 대표되는 기존 모바일RPG와 크게 다르지 않습니다. 다시 말해 신경 써야 하는 요소를 줄이면서 캐릭터의 매력을 전달하는 데 집중하고 있는 거죠
2016.09.22 15: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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괴리성 밀리언아서 VR, HTC 바이브와 함께라면 나도 '아서 왕'
‘괴리성 밀리언아서 VR’은 이름에서 알 수 있듯이, 2014년 서비스를 시작한 동명의 모바일게임을 VR에 대응하도록 만든 것이다. 다만 이번에 전시된 체험판에서는 게임 전체의 기능이 탑재되지는 않고, 강력한 요정 ‘파르살리아’와의 짧은 전투만이 담겨있었다. 이번 시연에서 사용된 기기는 HTC 바이브였다
2016.09.17 2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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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앱셔틀] 프렌즈사천성, 퍼즐과 캐릭터 두마리 ‘무지’ 잡았다
다음카카오가 자랑하는 캐릭터 ‘카카오프렌즈’는 최근 모바일게임에서 독보적인 활약을 보여왔습니다. 단순한 3매치 퍼즐 ‘프렌즈팝’과 러닝게임 ‘프렌즈런’이 연이어 대작 RPG에 필적하는 인기를 끌면서, 업계 사람들 사이에서는 이를 두고 검증된 흥행 수표라고 불리기도 했죠. 그만큼 대중적인 캐릭터가 보여준 성적은 어마어마했습니다
2016.09.13 18: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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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앱셔틀] 블레이블루, 대결의 재미는 'VIP' 전용입니다
30일에는 이엔피게임즈가 개발한 모바일 RPG ‘블레이블루’도 서비스를 시작했습니다. 독특한 세계관과 캐릭터, 커맨드 입력으로 펼치는 다양한 액션 등 스마트폰에서 ‘블레이블루’를 만날 수 있다는 것을 강점으로 내세웠죠. 하지만 실제 플레이해보니 다소 기대에 못 미치는 부분이 보였습니다
2016.08.31 19: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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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앱셔틀] 골든나이츠, 뻔함을 뛰어넘는 '공략'의 재미가 있다
26일 정식 서비스를 시작한 네시삼십삼분의 ‘골든나이츠’의 첫인상은 그렇게 좋지는 않았습니다. 참신한 시스템도 눈에 들어오지 않고, ‘수집형 RPG’라는 이름에 시달린 적도 있거든요. 하지만 기자라는 사람이 색안경을 쓰고 게임을 봐선 안됩니다. 그렇게 시작한 ‘골든나이츠’, 평범한 RPG같았지만 하면 할수록 캐릭터를 조합하고, 적의 패턴을 읽어내야 하는 ‘공략의 재미’가 있습니다
2016.08.26 17: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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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앱셔틀] 데스티니 차일드, '흐뭇'한 캐릭터와 '모호'한 전투
‘데스티니 차일드'는 여전히 남심을 자극하는 매력적인 일러스트, 그리고 이를 살아 움직이게 하는 라이브 2D가 ‘역시 김형태’라는 말이 절로 나오게 했죠. 다만 지난 3월에는 완성도가 부족하다는 이유로 테스트 일정을 무기한 연기하며 아쉬움을 사기도 했습니다. 이후 8월 22일, ‘데스티니 차일드’가 다시 도전장을 내밉니다
2016.08.25 1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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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앱셔틀] 아틀란티카 히어로즈, 아틀란티스도 전략도 '행방불명'
‘영웅의 군단: 레이드’는 ‘아틀란티카 히어로즈’라는 새 이름으로 정식 서비스를 시작했습니다. 턴제 RPG를 고수했던 전작과 달리 이번에는 액션으로 승부수를 띄웁니다. 실시간으로 진행되는 전투, 그리고 캐릭터를 자유롭게 교대하는 ‘태그 액션’, 캐릭터 4명을 동시에 활용하는 ‘팀 플레이’를 강조했죠. 여기에 힘을 합쳐 보스를 쓰러트리는 레이드까지 담았습니다. 하지만 아쉽게도 ‘아틀란티카 히어로즈’는 액션에 너무 치중한 나머지 그 매력을 너무 많이 잃어버린 것 같습니다
2016.08.19 18: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