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 567개의 뉴스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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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우: 판다리아의 안개, 안개 걷힌 대륙의 첫날 풍경
`월드오브워크래프트`의 네 번째 확장팩 `판다리아의 안개`가 9월 27일 자정을 기해 라이브 서버에 적용되었다! 이는 작년 12월 이후 무려 근 10개월만에 이루어지는 콘텐츠의 추가인 만큼, 그 어느 때보다 뜨거운 팬들의 반응이 게임 내에 가득했다
2012.09.27 18: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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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틸파이터 1차 CBT, 아직은 부족해 보이는 완성도
AOS의 요소가 더해진 액션 RPG ‘스틸파이터’의 1차 CBT가 지난 13일 시작됐다. 총 4일간 진행된 이번 CBT는 액션 게임으로서의 기본 요소와 편의성, 주요 컨텐츠를 테스트하기 위해 준비되었다고 하는데, 사실 이 3가지 요소는 게임의 가장 중요한 부분이기도 하다
2012.09.17 19: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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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키에이지 5차 CBT, 마음에 안 드는 적에게 '소똥'을 선물하자
엑스엘게임즈에서 개발 중인 ‘아키에이지’의 5차 클로즈베타테스트가 17일간의 테스트 기간을 거쳐 대단원의 막을 내렸다. 이번 5차 테스트에는 무역과 재판, 그리고 신규 인스턴스던전 등의 다양한 즐길거리를 선보였다. 약 2주간의 짧은 테스트 기간이었지만 새로 추가된 콘텐츠들은 “역시 아키에이지스럽다!” 라는
2012.09.07 18: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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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VP 베이스볼 온라인, 타자가 어렵습니다
우선 그래픽에 대한 이야기부터 해보겠습니다. 사실 ‘MVP 베이스볼 온라인’은 경이로울 정도는 아니지만 ‘오우!’ 정도의 가벼운 감탄사는 충분히 내뱉을 만 했습니다. 1650 X 1150 해상도로 비춰지는 야구장의 전경은 과연 ‘실사형 야구게임’이란 말에 동의를 하며 고개를 끄덕일 수밖에 없는 위엄이 있었죠
2012.09.04 17: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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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드워 2, 우연 같지만 잘 짜여진 MMORPG
기자는 최근 AOS게임의 강세에 힘입어 `리그 오브 레전드`를 재미있게 플레이하고 있지만, 매 경기가 1회성으로 끝나는 데에서 느껴지는 허탈함은 어쩔 수 없었다. 오래 즐기는 게임을 하길 원했지만, 흥미 있는 MMORPG를 발견할 수도 없던 상황이었다. 그러던 와중 `길드워 2`의 사전접속서비스와 함께
2012.08.29 18: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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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어로즈 오브 뉴어스, 영웅은 108명인데 채널에는 49명
기자가 `워크래프트 3`를 하던 시절에 적들을 상대해가며 레벨을 올리거나 아이템을 맞추고, 최종적으로는 상대의 본진을 파괴하면 이기는 그런 게임이 있었다. `도타`나 `카오스`를 비롯해 `삼국지`부터 각종 캐릭터가 난무하는 게임까지 다양했는데, 기억에 남는 맵을 생각해보면 `타이드 오브 블러드`가 가장 마음에
2012.07.27 17: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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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레이드앤소울 소환사 체험기, 난이도 극악인데!
최근 블레이드앤소울 소환사에 대한 논란이 커져가고 있다. 오픈 베타 시작 이후 희생의 무덤을 공략하면서 점차 소환사를 배제하는 분위기가 조성되었기 때문이다. 과거 3차 CBT에 처음 등장해 많은 유저들의 관심을 받은 소환사. 하지만, 그 분위기가 반전되어 암울한 현재를 보내고 있는 소환사의 여러...
2012.07.12 1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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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레이드앤소울 커스터마이징, 착한 화중 사형 살려내!
지난 4월 진행된 ‘블레이드앤소울’ 3차 CBT의 한 장면에서 크앙 기자는 순간 울컥했다. 진서연 일당에 의해 전멸한 것으로 알았던 홍문파에 나 말고 다른 생존자가 있었던 것이다. 바로 나의 맞선임(?)이자 홍문파에서 귀여움과 목각인형 제작을 담당하던 다섯째 화중 사형이었다
2012.07.03 17: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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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우: 판다리아의 안개 CBT, 잃어버린 초기의 재미를 살리다
월드오브워크래프트는 천만명 이상의 유료회원을 보유한 세계 최고의 온라인 게임이다. 하지만 8년에 이르는 긴 서비스 기간 동안, 식상함을 느낀 팬들은 서서히 와우를 떠나고 있다. 그 결과, 2011년을 기점으로 와우의 유료 회원 숫자는 감소 추세로 반전되었다....
2012.06.29 13: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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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레이드앤소울 커스터마이징, 크앙의 `진영 사저` 부활 대작전
2010년 11월, 크앙기자는 `블소` 에 반했다. 아니, 그 안의 한 캐릭터에게 반했다는 것이 더 정확한 표현일 것이다. 홍석근 사부의 4번째 제자이자 백색 머릿결의 그녀. 바로 `진영 사저` 다. 그러나 그녀는 이내 거무죽죽한 진서연 일당에 의해 세상을 하직하고 만다. 크앙은 다짐했다. 내가 그녀를 부활시키고 말리라고
2012.06.25 1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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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어 온라인 시나리오 모드, 온라인에 `호러` 접목은 합격!
워너브라더스 엔터테인먼트, 인플레이 인터렉티브, 나우콤은 지난 19일 서울 강남에 위치한 클럽 매스에서 ‘피어 온라인’ 미디어 파티를 공동 개최하고 자사가 서비스 예정인 1인칭 슈팅 게임 ‘피어 온라인’ 을 소개하는 자리로 꾸며졌다. 이와 함께 클럽 매스 내부 곳곳에 시연존을 설치해 직접 게임 플레이도...
2012.06.20 13: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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짱구는 못말려 온라인, MORPG가 짱구를 만나 찰지구나
지난 1991년 첫 연재를 시작, 올해로 21주년이 되었지만 여전히 장난꾸러기 유치원생으로 많은 사랑 받고 있는 짱구가 온라인 게임으로 개발되어 지난 23일부터 공개서비스가 진행 중이다. 이 게임은 바로 ‘짱구는 못말려 온라인’ 으로, 일본의 우스이 요시토 원작 만화 ‘크레용 신쨩’ 을 토대로 제작된 MORPG다
2012.06.01 14: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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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레이드앤소울 3차 CBT, 이제 정말 OBT 뿐이야!
지난 2차 CBT로부터 어언 8개월이 흐른 4월 25일, ‘블레이드 앤 소울’ 의 3차 CBT가 시작되었다. 엄밀히 말하자면 4월부터 2주간 진행된 것은 지난 테스트 참가자들을 대상으로 한 애피타이징 테스트였고 본격적인 3차 CBT는 5월부터였지만, 콘텐츠도 동일하고 초기화도 없이 쭉 진행되었으니 4주 간의 3차 CBT다
2012.05.21 17: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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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의마블 Pre-OBT, `그때 그 재미` 제대로 살렸다!
누구나 ‘부루마블’ 에 대한 추억을 간직하고 있다. ‘부루마블’ 판을 두고 온 가족 또는 친구들끼리 옹기종기 모여 앉아 주사위 눈금 결과에 따라 울고 웃었던 ‘그때 그 재미’ 는 나이를 먹은 지금에 와서 생각해도 독보적인 것이었다. 그러던 중 지난 17일부터 넷마블에서 자체 개발한 ‘모두의 마블’ 이다
2012.05.18 19: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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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닝일레븐 온라인, 지금 이대로가 ‘딱’ 좋다
그 이름만으로도 축구게임 팬들의 가슴을 들끓게 할 ‘위닝일레븐 온라인’ 이 지난 10일부터 대망의 첫 테스트를 시작했다. 작년 ‘피파’ 와 함께 축구게임계의 양대산맥을 구축하고 있는 그 ‘위닝일레븐’ 이 온라인으로 제작된다는 소식을 들었을 때 얼마나 설레었는지… 개인적으로는 ‘디아블로 3’ 보다 더 반가
2012.05.15 16: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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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인드업2K12, `리얼` 빼면 제구력 잃은 밋밋한 실투가 속출
시즌 2로 불리는 ‘와인드업2K12’ 는 시즌 1때부터 고수해온 리얼리티는 그대로 유지시켰다. 그 외 복잡한 인터페이스나 유저 편의성은 유연해진 것이 특징으로, 강속구만 흩뿌리던 단조로운 선수가 포크볼과 슬라이더를 장착해 노련한 투수로 성장한 듯한 뉘앙스를 풍긴다
2012.05.04 15: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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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레이드앤소울 3차 CBT 첫 날, 대기번호 2108
The Appetizing라 명명된 블레이드앤소울의 이번 테스트는 지난 CBT 유저들은 물론, Signature Pass로 초대받은 유저까지 참가했기에 그 전례를 찾아볼 수 없는 대규모 테스트이다. 그리고 어마어마한 규모만큼 The Appetizing 테스트 오픈 첫 날부터 그 이슈가 끊이질 않았다
2012.04.26 18: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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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소 소환사 체험기, 앙증맞은 외모에 속지 말 것!
지난 2차 CBT 이후 감감무소식으로 유저들의 애를 태웠던 블레이드앤소울이 21일, 소울파티를 통해 숨겨왔던 모습을 모두 드러냈다. 공개된 정보의 골자는 단연 신규 클래스 소환사였다. 2009년 지스타에서 전투 영상이 공개된 소환사는 거대한 몬스터를 거느린 파괴적인 직업이었지만
2012.04.22 19: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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퀸스블레이드 2차 CBT, 그래도 `드라고나` 보다는 재밌다
지난 2월 쌀쌀한 날씨 속 그녀들과의 첫 데이트에서 기자는 화끈하게 꽂혀버렸다. 쭉쭉빵빵한 몸매에 때로는 로리타스럽기까지 한 그녀들의 당당함은 은근슬쩍 노출을 일삼는 소심한 여타 게임들보다 훨씬 털털하고 매력적으로 비쳐줬기 때문이다. 그리고 벚꽃놀이가 한창인 이달, 그녀들로부터 애프터 신청이 들어왔다
2012.04.19 17: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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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워레인저 온라인 2차 CBT, 전투의 지루함 스트라이커로 달래다
특수촬영물의 대표 주자로 손색없는 일본의 ‘파워레인저’ 를 모르는 이는 아마 드물 것이다. ‘파워레인저’ 는 지난 1975년 첫 시리즈를 시작으로, 올해 37주년을 맞이해 불혹에 가까운 유저에게도 친숙한 콘텐츠다. 특히 매 작품마다 새로운 버전과 이야기를 선보이면서도 레드, 옐로우, 핑크, 그린, 블루 등 레인저...
2012.04.05 17:5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