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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 온라인 OBT, 불안한 서버 환경과 심각한 밸런스 붕괴!
초기 3개의 서버로 OBT를 시작한 ‘패 온라인’은 현재 6개의 서버를 가동하고 있을 정도로 많은 유저들의 러브콜을 받았다. 그러나 막상 ‘패 온라인’에 접속한 유저들은 다소 실망스러운 마음을 감출 길이 없었다. 게임의 재미를 떠나 서버 상태가 매우 불안하여 원활한 플레이를 즐기기 어려웠기 때문이다.
2010.05.25 19: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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퀘이크워즈 온라인, 2세대 FPS로 넘어가는 험난한 여정
자고로 사로잡힌 통념과 그릇된 고정관념, 그리고 도전을 가로막는 징크스는 깨야 제 맛이지만 지금까지 걸어왔던 SF게임들의 저조한 성적이 보여주듯 이 바닥은 그렇게 호락호락하지 않았던 것이 사실이다. 그런 의미에서 보자면 드래곤플라이의...
2010.05.24 14: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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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스트 플래닛2, 모든 것은 뚜껑을 열어봐야 압니다
한류스타 이병헌을 모델로 한 주인공이 등장해서 화제를 모았던 ‘로스트 플래닛’의 후속작 ‘로스트 플래닛2’가 5월 17일 한글화되어 정식 발매되었다. 산채만한 몬스터의 등에 올라타 무기를 난사하거나 로봇에 탑승하여 스케일이 다른 화력을 퍼붓는 등 미래형 액션은‘로스트 플래닛2’만의 액션감을 보여주었다.
2010.05.18 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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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검향 OBT, 한 단계 도약을 위한 발전이 필요하다!
중국 게임 개발사 DACN이 제작한 ‘일검향’, 바다 건너 들어온 중국 MMORPG 다운 무협 내음이 물씬 풍기는 ‘일검향’은 지난 1차 CBT에서 편리한 안내 시스템과 풍부한 콘텐츠의 양으로 많은 성원을 얻었다. 그러나 지난 1차 CBT에서도 지적된 문제가 이번 OBT를 통해서도 개선되지 않은 사실을 발견할 수 있었다.
2010.05.17 19: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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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소스 체험기, 오랜만에 등장한 `물건`입니다
`미소스’ 월드에 접속하면 사실 굉장히 설렙니다. 판타지 특유의 느낌을 잘 살려내고 있어 빨리 무언가를 하고 싶게 만드는 아우라를 풍기기 때문이지요. 초보자 마을에서 기초적인 사냥을 배우고, 인터페이스를 익히는 부분도 꽤 짜임새 있게 구성돼있어 만족스러웠습니다.
2010.05.12 2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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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드식스 1차 PBT, 제대로 된 전략이 요구되는 비행 슈팅!
지난 6일부터 첫 번째 유저테스트(PBT)를 시작한 ‘데드식스’는 제대로 된 비행슈팅에 목마른 매니아들의 상당한 지지를 받으며 등장했다. 특히 현실적인 기체 모델링, 화려한 회피 동작, 계곡이나 도시 등의 지형을 이용한 플레이 등은 일반 유저들의 눈길을 잡아끌기에 충분했다.
2010.05.11 18: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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앨런 웨이크, 빛도 비추고 총도 쏘고... 아 힘들어
한동안 외면받아온 어드벤처 장르 게임이 다시 각광받고 있다. ‘맥스 페인’의 개발사 레메디가 수 년에 걸친 개발과 약 1년간의 퀄리티 업 등을 계속해 온 `앨런 웨이크`는 ‘심리 액션 스릴러’를 지향하는 어드벤처 게임이다.
2010.05.07 18: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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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마령 OBT, 세상에서 가장 쉬운 TCG가 오다!
지난 4월 29일, OBT를 시작한 ‘신마령’은 가장 대중적인 장르인 웹게임과 다소 마니아적인 요소가 강한 TCG를 접목시킨 게임성으로 주목 받았다. 여러 장의 카드를 전략적으로 조합하여 상대에게 승리를 거둬야 하는 TCG는 초보자가 배우기는 다소 복잡한 게임성 때문에 대중적인 인기를 끌지 못한 장르 중 하나다.
2010.05.06 19: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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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지 오브 코난, 어른에게만 허락된 하드코어 액션의 진수!
외산 온라인 게임의 부진 요인에는 주로 거론되는 항목들이 있다. 이번 4월 29일부터 맥시멈 테스트를 진행중인 에이지 오브 코난 역시 이런 문제들에서 자유롭지 않은 처지다. “어떻게 극복할 것인가”라는 유저들의 질문에 코난이 내놓은 답변은 무엇일까?
2010.05.03 2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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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TA4: 에피소드 프롬 리버티 시티, GTA4에서 못 푼 한을 풀었다
워낙 높은 자유도 탓에 게임 폭력성 관련 토론에 단골로 등장하는 ‘GTA’ 시리즈, 그 최신작인 ‘GTA 리버티 시티)’가 Xbox360에 이어 PS3로 출시되었다. ‘GTA 리버티 시티’는 이전 XboxLive로 발매된 DLC 형식의 두 확장팩을 합친 타이틀로, ‘GTA4’와 같은 장소, 같은 시간에 벌어지는 또 다른 주인공들을 다룬다
2010.04.29 2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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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크래프트2 싱글플레이, RPG 요소가 추가된 색다른 재미
올해 출시될 예정인 블리자드의 ‘스타크래프트2’의 싱글플레이를 체험하기 위해 게임메카는 멀리 미국의 블리자드 본사를 찾았다. 미국까지 와서 확인할 수 있었던 싱글플레이에서 기자는 ‘멀티플레이’와 전혀 다른 재미를 느낄 수 있었다
2010.04.23 1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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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매니저 OBT, 내가 없어도 우리 팀은 뜁니다
던지고 치고 받는 야구에서 벗어나, 선수를 영입하고 육성시켜 최강의 팀을 만드는 게임, ‘프로야구 매니저’가 4월 15일부터 OBT를 시작했다. ‘프로야구 매니저’는 한국 프로야구 선수를 포함한 현역 선수 450여명의 실제 데이터가 적용되었고, 경기를 직접 플레이하지 않기 때문에 특별한 조작이 필요하지 않다.
2010.04.22 19: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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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파 온라인 2 월드컵 모드, 현실의 루저는 게임에서도 루저?
피파07을 기반으로 개발한 피파 온라인 두 번째 작품이다. 전작과 다르게 보기 편해진 대기실 화면이 눈에 띈다. 많은 축구선수와 팀이 업데이트 되었다.
2010.04.22 16: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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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검향 1차 CBT - 즐기기 쉬운 편의 시스템, 세밀함이 아쉽다!
중국의 DACN이 개발하고 지원인터렉티브가 국내 퍼블리싱을 담당한 무협 MMORPG, ‘일검향’이 지난 15일부터 18일까지 나흘간 1차 CBT를 시작했다. 기본적인 콘텐츠 외에도 다양한 재미요소가 가득했던 ‘일검향’의 가장 큰 장점은 유저들의 효율적인 이동을 돕는 다양한 편의 시스템이었다.
2010.04.19 18: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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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 온라인 3차 CBT, 서양과 싸워도 이길 것 같아요
동양과 서양의 싸움, ‘위 온라인’이 동양의 ‘철혈제국 연’을 내세운 3차 CBT를 진행했다. 서양의 ‘윈브레스 연합’만이 구현되어 동양과 서양의 전쟁이라는 느낌이 나지 않던 지난 테스트와는 달리 3차 CBT에서는 동양의 모습이 확실하게 묘사되었다.
2010.04.14 18: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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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일드 플래닛 1차 CBT, 겉은 달고 속은 꽉 찬 따끈따끈한 와플!
액토즈의 올해 기대작 중 하나인 ‘와일드 플래닛’이 지난 8일부터 금일인 12일까지 1차 CBT를 실시하고 있다. 친근감을 강조한 카툰 디자인과 ‘와플’이라는 맛있는(?) 별명으로 먼저 알려진 ‘와일드 플래닛’은 이름처럼 겉은 달고 속은 꽉 찬 와플을 떠오르게 한다.
2010.04.12 18: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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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스타일 풋볼 최종평가전, 동네 축구는 참으로 관대하다
‘프리스타일 풋볼’은 뒷골목 농구 게임인 ‘프리스타일’의 축구 버전이다. 때문에 동네 축구로 대표되는, 룰이 매우 관대하고, 인원이나 전술도 유동적인 축구를 즐길 수 있다. 정식 경기가 아닌 이런 축구에서만 느낄 수 있는 매력을 게임에서 느낄 수 있다는 점에서 정통 축구게임과는 다른 느낌을 받았다.
2010.04.08 18: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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앨리샤 2차 CBT - 3B의 법칙, 감성을 성공의 비결로 이끌어내다!
광고계에는 오랜 시간 내려온 3B의 법칙이 존재한다. 3B의 법칙이란 동물, 아기, 미녀를 모델로 활용하면 광고의 성공률이 크게 상승한다는 것이다. 3B의 법칙 중, ‘동물’인 말을 소재로 한 ‘말과 나의 이야기, 앨리샤’는 지난 CBT 때보다 더욱 확충된 감성 요소로 유저들의 만족도를 높였다.
2010.04.08 16: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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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랜드 판타지아, 정령의 활용도가 난이도를 좌우한다
지난 3월 30일부터 OBT와 동시에 정식 서비스(그랜드 오픈)을 실시한 ‘그랜드 판타지아’는 언제나 유저 옆에서 도와주는 ‘정령’과 간편한 게임성, 귀여운 그래픽 등을 앞세운 ‘그랜드 판타지아’는 지난 3월, 1차 CBT 이후 여타 특별한 테스트 없이 바로 로컬라이징 작업 후 서비스를 실시했다.
2010.04.02 18: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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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HO `이렇게 바꿔주세요`, 성공 위한 유저 피드백
지난 3월 31일 2시를 기해 프리미엄 테스트(이하 PBT)의 모든 일정이 종료되었다. 6일간의 짧은 일정이었지만 유저들이 보인 관심과 열정은 대단했고, 앞으로 선보일 OBT에 대한 관심도 증폭되었다. 하지만 높아지는 기대감과 동시에 우려의 목소리도 들려왔다.
2010.04.02 15: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