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 841개의 뉴스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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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전염병 주식회사 '치료 모드', 코로나 잡는 방법은?
지난 9일 전염병을 전세계로 전파하는 게임 '전염병 주식회사'가 확장팩 '치료 모드'를 출시했습니다. 이번 확장팩은 코로나19 사태를 감안해 제작되었는데, 전염병을 추적하고 백신을 개발해 전염병을 막는 정반대 방식입니다. 치료 모드에는 총 7가지 전염병 유형이 있고 그 중 하나를 선택해야 합니다
2020.11.13 18: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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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여운 리니지 트릭스터M, 과금도 귀여울까?
10월 28일부터 사전예약에 들어간 엔씨소프트 신작 트릭스터M은 9일 만에 200만 명이 참여했을 정도로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이러한 트릭스터M에는 공개 당시 언급된 독특한 별명이 있다. 당시 게임을 소개한 엔씨소프트 이성구 총괄이 언급했던 ‘귀여운 리니지’다. 멘트만으로 어떤 게임인지 느낌이 확 오지만, 원작 팬 입장에서는 내가 알던 트릭스터와 완전히 다른 게임이 되는 것 아닌가, 하는 걱정이 일기도 했다
2020.11.09 17: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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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빛과 스퀘어에닉스 합작한 삼국지난무는 어떤 게임?
삼국지난무의 외형상 특징은 절세 미녀 또는 꽃미남으로 변신한 삼국지 무장이다. 이들을 수집하고 육성한다는 점에서는 수집형 RPG라 할 수 있다. 사람마다 캐릭터에 대한 호불호는 있겠지만, 매력적인 2D 일러스트와 최상위 등급 무장 한정으로 구현된 3D 모델링은 충분히 매력적이다. 하지만 이보다 더 인상적인 부분은 기대 이상의 전략성이 돋보였던 실시간 전투였다
2020.10.15 17: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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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릭터, 배경, 몬스터까지 모두 귀엽다 '라루나 판타지'
오는 15일 정식 서비스를 시작하는 모바일 MMORPG ‘라루나 판타지’는 모바일게임 대세 장르인 성인 취향 MMORPG와 반대되는 지향점을 보인다. 귀여운 외모의 3등신 캐릭터, 동화풍 배경 등 외형부터 몸과 마음이 평온해지는 기분이다. ‘힐링’을 내세운 MMORPG 라루나 판타지는 어떤 게임인지, 출시에 앞서 자세히 살펴보도록 하자
2020.10.14 16: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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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앱셔틀] 롤린이가 자라기 좋은 세상! 롤 와일드 리프트
지난 8일부터 비공개 테스트를 시작한 '리그 오브 레전드: 와일드 리프트(이하 롤 와일드 리프트)'는 그런 롤린이를 위한 게임이다. 복잡했던 시스템들을 최대한 쉽고 빠르게 익힐 수 있도록 수정하고 또 수정한 기색이 역력했으며, 게임의 핵심 재미를 15분이라는 짧은 시간에 압축하는 데 성공했다. 모바일임에도 불구하고 훌륭했던 조작감은 덤이다. 그야말로 롤은 하고 싶지만 엄두를 내지 못했던 롤린이에게 딱 맞는 게임이었다
2020.10.13 18: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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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앱셔틀] FPS와 전쟁시뮬 잘 어울리네, 크로스파이어: 워존
지난 6일 출시된 크로스파이어: 워존은 나름의 방법으로 SLG의 DNA에 크로스파이어의 정체성과 외형을 꽤 잘 융합했다. 전쟁게임의 기본을 따라가면서 크로스파이어 특유의 정체성도 놓치지 않고 담아냈다. 물론 FPS와 SLG라는 완전히 다른 두 장르의 만남에 약간의 어색함은 존재했지만, 분명 생각보다 잘 어울리는 한 쌍이었다
2020.10.07 18: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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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신의 오픈월드는 이과월드다
사실, 원신을 이야기할 때 젤다의 전설: 브레스 오브 더 와일드와 비교를 피할 순 없다. 인생 최고 게임이라고도 흔히 불리는 게임과 비교라니 조금 가혹해 보이긴 하지만, 그만큼 기시감이 느껴지는 부분이 많은 건 사실이다. 그러나 자세히 뜯어보면 스토리와 캐릭터, 전투 등 원신만의 차별화 전략이 돋보이는 지점도 여럿 확인할 수 있다. 특히 7가지 원소 속성의 상호작용을 적극 활용해야 하는 전투는 파고드는 재미가 확실했다
2020.10.05 19: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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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앱셔틀] 팬픽의 추억을 게임으로, BTS 유니버스 스토리
지난 24일 출시된 'BTS 유니버스 스토리'는 지금까지 다양한 방식으로 열거된 방탄소년단의 줄거리를 종합해 즐길 수 있는 일종의 플랫폼이다. BTS 유니버스의 공식 스토리를 풀어낸 스토리게임을 감상할 수 있으며, 게임에서 제공하는 소스를 활용해 아예 새로운 설정의 BTS 유니버스를 만들고 공유할 수도 있다. BTS 팬들에게는 더할 나위 없는 최고의 선물이라고 할 수 있겠다
2020.09.28 18: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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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험기] 샤이닝니키, 3D가 니키를 살아 숨쉬게 했다
소녀감성 물씬 풍기는 캐릭터를 정성껏 꾸미는 스타일링 게임 아이러브니키는 국내에서 큰 인기를 끌었다. 이 게임의 후속작 샤이닝니키가 곧 출시된다. 테스트를 통해 만난 3D 니키는 다양한 표정과 포즈를 선보여 플레이어로 하여금 실제 스타일리스트가 된 기분을 들게 만들었다. 여기에 배경과 NPC는 이전과 동일한 매력적인 2D 일러스트로 구현돼 그래픽 변경이 가져올 수 있는 '불쾌한 골짜기'를 덜어냈다
2020.09.26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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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신, 붕괴로 터득한 미호요의 모든 것이 담겼다
미호요 오픈월드 신작 ‘원신’ 정식 출시가 코앞으로 다가왔다. 모바일, PC, 그리고 PS4로 나오는데, 이 중 PS4 버전은 2차 테스트에서 불안정한 모습을 보여 3가지 플랫폼 동시 출시가 어려울 것이라는 추측이 많았다. 그러나 세가지 플랫폼에서 오는 9월 28일 동시 발매 예정이라는 점에서 PS4 최적화 문제는 해결한 듯 보인다. 테스트 단계에서 이 같은 문제점을 확인한 것은 다행스런 일이다. 원신이 미호요의 첫 콘솔 도전 타이틀인 만큼, 우여곡절이 전혀 없을 순 없다. 문제점을 일찌감치 파악해 해결할 시간을 벌었다는 점에서 ‘액땜’이라고 해도 무방할 것이다
2020.09.17 14: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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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앱셔틀] 중2병 항마력 있다면, 일루전 커넥트 매력이 보인다
일루전 커넥트는 지난 10일에 나온 미소녀 수집형 RPG다. 첫 인상은 다른 미소녀 게임처럼 가지각색 매력을 뽐내는 미소녀 캐릭터를 모아 자동전투를 돌려 육성하고, 선물 공세로 호감도를 올려 2D 연애를 즐기는 게임이었다. 그런데 스토리를 진행할수록 겉보기와 달리 화면을 바라보기만 해서는 앞으로 나아갈 수 없는 게임이라고 느꼈다. 현란한 손놀림은 아니더라도 빠른 두뇌회전을 요구하는 게임이었다
2020.09.14 17: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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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앱셔틀] 모든 것은 길드전을 위해, R2M은 계획이 다 있었다
R2의 출시부터 함께한 베테랑 개발자들을 주축으로 R2 기반 모바일 MMORPG ‘R2M’이 나온다는 소식이 전해졌을 때 적지 않은 이들이 관심을 표했다. 출시 직전까지 스크린샷 한 장 공개하지 않았던 R2M은 지난 25일 0시, 정식 서비스를 시작했다. 사실 첫인상만 봐서는 원작과 닮은 점이 많지 않아 보였다. 이 생각은 게임을 하면서 조금씩 달라졌는데, 원작에 가까운 타격감이 눈길을 끌었기 때문이다
2020.08.28 17: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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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앱셔틀] 턴제 롤 느낌 진짜 나네, 히어로즈워: 카운터어택
지난 13일에 출시된 ‘히어로즈워: 카운터어택’은 이 고정관념에서 벗어난 작품이다. 턴제 RPG지만 진영 관리부터 스킬 연계, 수 싸움 등을 게임에 적절히 녹여내면서 남다른 전투의 깊이를 추구했고, 여기에 턴에 상관없이 쓸 수 있는 분노 스킬이 더해지면서 실시간 RPG 못지않은 전투의 재미를 구현하는 데 성공했다. 일전에 제작진이 공언했던대로 ‘리그 오브 레전드’의 정돈된 한타를 턴제로 고스란히 옮겨온 느낌이었다
2020.08.18 18: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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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니지2M 공성전, PC 리니지 2와 어떻게 다른가?
오는 8월 12일 리니지2M에 본격적인 대결이라 할 수 있는 공성전이 추가된다. 더 정확하게 말하면 12일에 관련 업데이트가 진행되고, 첫 공성전은 16일 저녁 8시부터 열린다. 이번 공성전은 리니지2M 입장에서도 매우 중요한 관문이다. 리니지2M은 현재 구글 플레이 매출 순위에서 리니지M에 밀려 2위에 머물고 있다
2020.08.10 17: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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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야식당 감성 담은 게임 속 심야카페, 커피 톡
재밌게도 지난 31일 스토브에 출시한 ‘커피 톡’은 더도 말고 덜도 말고 딱 심야식당과 같은 감성을 지닌 작품이다. 각계각층의 등장인물들이 편안한 분위기에서 풀어내는 이야기, 사람 냄새 물씬 풍기는 평범한 사연을 감상하는, 그런 뻔하지만 가슴을 울리는 드라마 같은 게임 말이다
2020.08.06 18: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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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앱셔틀] MazM 페치카는 독립운동가를 죽이면서 시작한다
MazM: 페치카는 독립군이 일본군을 물리치고, 친일파를 처단하는 가슴 뻥 뚫리는 이야기를 다루지 않는다. 오히려 게임은 플레이어인 주인공이 항일투쟁을 하는 인물을 쏴 죽이면서 시작한다. 제국주의라는 거대한 조류에 무기력한 등장인물을 보면 마음 한구석이 아려올 정도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다음 이야기가 기다려지는 것은 주인공 ‘표트르 벨로프’ 내면에 대한 치밀한 묘사와 여기에 집중하게 만드는 스토리텔링 덕분이다
2020.08.04 17: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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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앱셔틀] '바람의나라: 연'이 넥슨표 뉴트로의 정점 찍었다
최근 뉴트로가 핫하다. 8090 시절에 유행하던 것에 최신 유행을 덧입혀 새롭게 즐기는 것이다. 예능계를 강타한 마스터트롯은 전국에 트로트 열풍을 일으켰고, 80년대 생이 어릴 때 먹던 달고나 맛이 나는 달고나 커피가 유튜브를 타고 인기를 끌며 커피 전문점 여기저기에서 달고나 커피를 정식 메뉴로 내놨다
2020.07.23 17: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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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앱셔틀] 왕좌의게임 윈터이즈커밍, 족보 있는 가문이 되자
최근 출시된 전략게임 ‘왕좌의게임:윈터이즈커밍’은 가문간 대립이라는 원작의 설정을 잘 반영하고 있다. 철왕좌 쟁탈전에 참여하는 플레이어는 유명 가문의 상속자라는 설정으로 수많은 가신을 거느리게 된다. 아울러 스스로 거대 가문의 수장이 되거나, 이미 만들어진 곳에 합류해 다른 유저와 협력해야만 강해질 수 있다. 이처럼 ‘가문’을 중심으로 한 콘텐츠는 원작 느낌을 강하게 풍긴다는 점에서 왕좌의게임:윈터이즈커밍의 핵심이다
2020.07.23 16: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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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앱셔틀] 가디언 테일즈, 영웅서기와 제노니아의 추억 담았다
지난 16일, 카카오게임즈가 출시한 '가디언 테일즈'는 그때 그 시절 감성을 최신 감성으로 멋지게 변주한 작품이다. 탑뷰 시점의 도트 그래픽, 퍼즐 요소가 가미된 깊이 있는 맵 구성, 훌륭한 타격감과 액션 등, 과거 영웅서기나 제노니아 같은 피처폰 액션 RPG에서 맡을 수 있었던 향취가 가득 담겨있다
2020.07.21 19: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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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작진이 손수 다시 찍은 2D 도트, 바람의나라: 연
오는 7월 15일 구글플레이와 애플 앱스토어를 통해 출시되는 바람의나라: 연은 넥슨이 올해 선보이는 4번째 모바일게임이다. 아울러 넥슨 뿌리라 할 수 있는 바람의나라 온라인을 원작으로 한 모바일 MMORPG이기도 하다. 넥슨과 국내 게임 개발사 슈퍼캣이 공동 개발했으며, 제작진이 가장 중요하게 생각한 부분은 바람의나라 온라인 초창기 모습을 모바일에 담는 것이었다
2020.07.14 14:4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