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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앱셔틀] 로드오브다이스, 캐릭터·수집·전략까지 3박자가 맞았다
주사위 숫자 하나에 희로애락이 교차하는 보드게임의 특유의 묘미. 이러한 보드게임의 강점에 수집형 RPG의 매력을 더한 새로운 게임이 등장했습니다. 카카오가 1월 중 출시할 예정인 모바일 RPG ‘로드오브다이스’죠. 모바일에서 잘 나가는 수집형 RPG와 시대를 뛰어넘은 재미를 보유한 보드게임, 두 장르의 만남은 성공적일까요?
2017.01.05 1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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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려한 일러스트에 부루마블의 재미, 로드오브다이스
‘로드오브다이스’는 영원의 탑에 갇힌 공주를 구하는 기사단 ‘브레이커’의 이야기를 담은 모바일 RPG다. 2016년 6월 일본에 소프트 론칭해 게임 부문 인기순위 6위를 차지했다. 익숙한 RPG의 틀에 ‘모노폴리’, ‘부루마블’로 익숙한 보드게임 요소를 담아낸 것이 호평을 받은 것이다. 여기에 눈을 사로잡는 미려한 캐릭터 일러스트도 높은 평가를 받았다
2017.01.05 10: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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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앱셔틀] 환상동화, 감성 전달이 아쉬운 텍스트 동화
‘환상동화’는 마력 갑옷을 찾아 떠나는 두 영웅의 이야기를 담은 RPG입니다. 플레이어는 검을 사용하는 전사형 캐릭터 ‘쿤’과 활을 통한 원거리 공격이 특기인 궁수 ‘누’ 중 하나를 주인공으로 선택해 게임을 진행합니다.‘환상동화’가 장점으로 내세운 것은 앞서 말했던 감성입니다. 미려한 일러스트와 이를 충실히 반영한 모델링, 아기자기한 배경까지… 그래픽으로는 나무랄 데가 없습니다
2016.12.30 18: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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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앱셔틀] 리니지 레드나이츠, ‘아재’는 물론 아이들도 좋아합니다
엔씨소프트의 대표작 ‘리니지’ IP로 직접 만든 첫 모바일 RPG ‘리니지 레드나이츠’는 시장에서 유의미한 성공을 거뒀습니다. 출시 4일 만에 애플 앱스토어와 구글 플레이스토어에서 게임부문 최고매출 1위를 석권했죠. 이제 막 모바일 출발선을 끊은 엔씨소프트가 출시 초기에 괄목할 성적을 거둘 수 있던 원동력은 무엇일까요?
2016.12.12 16: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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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앱셔틀] 리터너즈, 판타지 ‘풋볼매니저’에 시간 가는 줄 몰랐다
‘리터너즈’는 일견 평범한 모바일 RPG로 보입니다. 5명의 영웅을 한 파티로 편성해 다양한 콘텐츠에 도전하고, 명확한 목표 없이 계속해서 강해지게 만드는 구조죠. ‘리터너즈’의 가장 큰 특징은 전략입니다. 플레이어가 조작할 수 있는 여지를 대폭 줄여놓을 정도로 전략에 치중했죠. 다른 게임에서도 흔히 전략적 요소로 쓰이는 파티 구성, 스킬 사용에서 한 발짝 더 나아간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2016.12.09 18: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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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앱셔틀] 삼국군영전M, 원작의 다양한 전술 그대로 이어 받았다
‘삼국지’는 모바일은 물론 콘솔과 PC게임에서도 단골 소재로 사용됐습니다. 따라서 ‘삼국지조조전’ 외에도 내로라하는 수작이 많죠. 이번에 모바일로 재탄생한 ‘삼국군영전M’역시 동명의 PC게임을 원작으로 하고 있습니다. 유저 입장에서는 국내에는 잘 알려지지 않은 ‘삼국지’ 게임을 모바일에서 새롭게 만날 수 있는 기회가 열린 셈이죠. 28일, 구글 플레이스토어를 통해 출시된 ‘삼국군영전M’의 전략은 무엇이었을까요?
2016.11.29 19: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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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앱셔틀] 퍼즐 하나 줄이니, 재미 하나 느네 '애니팡 터치'
‘애니팡 터치’는 시리즈 사상 첫 2매치 퍼즐입니다. 그렇다고 대격변 수준으로 달라지는 건 아닙니다. 지금까지의 ‘애니팡’이 블록 3개를 맞춰 점수를 획득하는 퍼즐이었다면, 이번에는 2개 만으로도 충분하다는 것 정도죠. 그래서인지 퍼즐을 푸는 방식은 살짝 달라졌습니다. 플레이어가 블록의 위치를 옮길 수는 없고, 대신 2개 이상 붙은 블록을 터치해서 점수를 얻게 되죠
2016.11.23 18: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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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앱셔틀] 펜타스톰, 모바일 AOS ‘조작 한계’ 돌파
AOS게임 ‘리그 오브 레전드’의 선풍적인 인기 이후로, 여러 모바일 개발사들이 앞다투어 그 재미를 스마트폰에 담으려고 노력해왔다. 이 중 일부 개발사는 부단한 노력을 거쳐서 AOS 장르를 모바일에도 가져오는데 성공했지만, 결과적으로 작은 화면, 불편한 조작 등 모바일이 가지는 태생적인 한계에 부딪혀 매번 게이머들 사이에서 큰 흥행을 일으키는데 실패해왔다
2016.11.19 21: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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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앱셔틀] 신비한 분위기에 빠져든다, '애프터 디 엔드' 체험기
부분유료화가 당연한 모바일게임시장에서 넥슨 최초의 유료 게임 ‘애프터 디 엔드’를 내놓은 것이다. 이것만으로도 놀라운 일인데, 게임 장르까지 특이하다. 시장 대세 RPG가 아니라 3D 퍼즐게임이기 때문이다. 개발을 맡은 네오플은 “대중성보다는 코어 게이머를 노렸다”고 말했고, 넥슨 정상원 부사장은 “이 게임에 대해서는 수익을 바라고 있지 않다”는 폭탄선언을 남겼다. 지금까지의 게임과는 완전히 다른 무언가를 선보이겠다는 자신감을 드러낸 것이다
2016.11.19 1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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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앱셔틀] 스타워즈: 포스아레나, 3분만 투자하면 ‘우주전쟁’ 개막
루카스필름에서 제작한 영화 ‘스타워즈’는 해외는 물론, 국내에서도 ‘현대의 신화’라고 불릴 정도로 큰 인기를 누린 SF 작품이다. 당시 영화에서 보여준 독특한 우주 세계관, 화려한 광선검 전투, 그리고 거대 로봇과 번쩍이는 빔이 오가는 전장은 게임의 단골 소재로 수없이 다뤄졌을 정도다. 이런 ‘스타워즈’ 대열에, 모바일게임 개발로 유명한 넷마블이 ‘스타워즈: 포스아레나’로 새롭게 합류했다
2016.11.19 14: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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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앱셔틀] 아제라: 아이언하트, 모바일에서 찾은 메카닉의 '로망'
웹젠 ‘아제라: 아이언하트’는 동명의 PC 온라인게임을 리메이크한 모바일 MMORPG다. 원작은 비록 흥행에 실패했지만, 준수한 게임성과 ‘마갑기’라는 독특한 요소로 호평을 받았다. 이러한 기본기는 모바일로 충실히 계승돼 드넓은 오픈필드와 다채로운 사냥 및 생활 콘텐츠, 유저간 커뮤니티 등으로 담겼다. 20분 가량 진행된 지스타 시연에서 이 모든 것을 검증할 순 없었지만 한가지는 확실하다
2016.11.19 13: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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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앱셔틀] 리니지2 레볼루션, 넷마블이 자신한 이유 해보니 알겠다
‘리니지’를 생각하면, 누구나 자연스럽게 엔씨소프트가 떠오르기 마련이다. 그도 그럴 것이, 지금의 엔씨소프트를 만들어준 게임이기 때문이다. 이런 각별한 감정은 그 후속작인 ‘리니지 2’에서도 별반 다르지 않았다. 그런 점에서, 이를 기반으로 한 모바일게임 ‘리니지2 레볼루션’을 여러 모바일게임을 성공시킨 넷마블에서 제작한다고 발표했을 때, 당연히 많은 사람들 관심이 쏠릴 수 밖에 없었다
2016.11.18 2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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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앱셔틀] 보스전만 한다, 네오플 신개념 슈팅... '이블팩토리'
네오플이 ‘지스타 2016’에서 처음으로 공개한 모바일게임 ‘이블팩토리’도 어려운 게임의 매력을 강조했다. 게임 시작부터 끝까지, 강적을 공략하는 맛이 쏠쏠한 보스전만 담아내겠다는 것이다. 대부분의 게임이 튜토리얼 같은 쉬운 난이도에 도전하고, 실력을 키워 점점 더 어려운 콘텐츠에 도전하는 것과는 사뭇 다른 분위기다
2016.11.18 09: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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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앱셔틀] 대시와 점프 타이밍을 잡아라, 테일즈런너 리볼트
11년 째 꾸준히 달리고 있는 온라인게임이 있다. 라온엔터테인먼트의 대표작 '테일즈런너'가 그 주인공이다. 출시 초기에 '테일즈런너'는 달리기라는 독특한 소재를 바탕으로 유저들이 가볍게 즐기기 좋은 대전 게임으로 자리매김했다. 그리고 현재는 10년 넘게 마라톤 중인 대표적인 장수 게임으로 자리했다
2016.11.17 15: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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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앱셔틀] 제갈 건담도 원작 그대로, '진삼국무쌍: 언리쉬드'
‘진삼국무쌍: 언리쉬드’는 대만 XPEC 엔터테인먼트가 개발한 게임이다. 여기에 코에이테크모게임즈의 정식 라이센스를 받아, ‘진삼국무쌍 7’의 방대한 스토리가 담겼다. 또한 등장 무장까지 원작에서 보던 그대로다. 콘텐츠로는 액션과 함께 삼국지 이야기를 즐길 수 있는 ‘스토리 모드’, 특수 룰에 따라 싸우는 ‘일일던전’, 강력한 적을 상대하는 ‘보스 레이드’, 플레이어끼리 실력을 겨루는PvP모드 ‘아레나’, ‘난투장’이 담긴다
2016.11.17 14: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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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앱셔틀] 강화도 조립으로, 레고 퀘스트앤콜렉트 체험기
'레고'는 아이는 물론 성인의 마음도 설레게 한다. 작은 블록을 모아 거대한 성이나 배를 직접 조립하는 재미는 남녀노소를 불문하고 '만드는 재미'에 빠져들게 한다. 여기에 한국에도 해외에서만 출시되는 '레고' 시리즈를 구하기 위해 여기저기를 수소문하는 사람이 있을 정도로 마니아층이 두터운 소재이기도 하다
2016.11.17 14: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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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앱셔틀] 갓오브워 버튼액션을 모바일에서, 다크어벤저 3 체험기
'갓 오브 워'와 같은 콘솔 액션 게임을 즐기면 단골손님처럼 나오는 것이 있다. 특정 타이밍에 발동하는 버튼을 눌러 다양한 전술을 펼치는 '버튼액션'이 그 주인공이다. 하나 또는 여러 버튼을 순서대로 눌러 발동시키는 '버튼액션'은 보스의 머리를 잡아뜯거나 특정한 장치를 사용하는 다양한 전술을 커버한다
2016.11.17 14: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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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앱셔틀] 모바일에 최적화, '트오세' 초월이식 인정
‘트리 오브 세이비어’의 도전은 멈추지 않는다. 모바일게임 ‘트리 오브 세이비어 모바일 리메이크’를 통해 외연을 넓힌 것이다. IMC게임즈 김학규 대표는 “모바일 환경에 최적화된 시스템과 양질의 콘텐츠를 선보이겠다”고 호언장담했다. 그리고 공개된 티저 영상에서 원작 특유의 그래픽과 사운드를 확인할 수 있었다. 여기에 모바일에 최적화된 조작과 직관적인 UI로 쾌적한 플레이도 즐길 수 있다고 했다
2016.11.17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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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작 28종으로 꽉 채웠다, 넥슨 지스타 모바일게임 라인업
올해 지스타에서 넥슨이 선보이는 신작인 35종이며, 그 중 25종이 모바일게임이다. 여기에 아직 외부에 한 번도 공개되지 않은 새로운 게임도 다수 포함되어 궁금증을 자극한다. 그렇다면 올해 지스타에서는 과연 어떤 게임을 만나볼 수 있을까? 우선 넥슨 산하에서 직접 만들고 있는 모바일게임 16종이 등장한다
2016.11.08 18: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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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앱셔틀] 오션 앤 엠파이어, 깊이있는 전략이 양날의 검 됐다
다양한 흥행작을 만들었던 스타 개발자의 이름은 관심을 끌기에 충분했습니다. 이러한 관심을 기대감으로 바꾼 것이 방대한 콘텐츠입니다. 첫 테스트에 앞서 공개한 게임 매뉴얼이 굉장했거든요. 모바일게임에 무려 200페이지 분량의 설명서가 첨부돼 당시 간담회에 참석했던 기자들의 관심을 사로잡았습니다 또한 지면을 꼼꼼히 채운 시스템 설명은 탄탄히 다져진 내실을 입증했죠
2016.11.08 17:5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