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 814개의 뉴스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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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S 슈트가 더 강해진다! M.O.E. 업데이트 미리보기
이날 행사의 이름은 ‘새로운 이야기의 시작’. 다시 말해 지금까지 보지 못했던 콘텐츠를 선보이겠다는 의지인 셈이다. 그 이름에 걸맞게 수많은 신규 콘텐츠가 함께 공개됐다. 제국군과 연합군의 치열한 전쟁과 픽시들의 고민이 담긴 새로운 스토리, 실력을 뽐낼 수 있는 전투 콘텐츠 추가는 물론, 캐릭터들도 더욱 높은 경지에 오르게 된다
2017.02.18 15: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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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앱셔틀] 파이널 블레이드, 수집형 게임인데 캐릭터가 식상해
‘파이널 블레이드’는 기대와 달리 색다른 요소는 많지 않았습니다. 반대로 기존 모바일 RPG에서 검증된 요소를 차용해 안정성을 꾀하고, 새로움은 다소 포기한 것에 가까웠죠. 결과적으로 준수한 게임성은 확보했지만 어딘지 식상한 느낌이 듭니다
2017.02.17 17: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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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근히 도전심 자극하네, 카카오톡 게임별 '스낵게임' 10종
카카오톡 게임별의 '스낵게임'은 별도의 설치 없이 카카오톡에서 간단히 즐길 수 있는 미니게임이다. 게임별 페이지에서 바로 즐길 수도 있고, 카카오톡 대화방에 보내서 친구들과 즉석에서 '미니게임' 대결을 벌이는 것도 가능하다. 이처럼 사용 방식이 간단한 만큼 게임 역시 짧은 시간에, 쉽게 즐길 수 있는 종류로 구성되어 있다
2017.02.15 19: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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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앱셔틀] 싸고, 간단하고, 재밌다! 넥슨제 인디게임 ‘이블 팩토리’
‘이블 팩토리’는 화려한 3D 그래픽과 자동 모드로 무장한 요즘 게임들과는 달리, 복고풍 감성의 2D 도트의 고전적인 게임성을 내세워 시선을 잡아 끌었습니다. 과연 개성만큼 재미도 있을까요? 이번 주 앱셔틀은 넥슨제 탄막 슈팅 인디게임 ‘이블 팩토리’를 직접 확인해보고 소개해드립니다
2017.02.10 13: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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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던파: 혼' 대규모 업데이트, 모바일에서도 '에픽빔' 번쩍인다
모바일 RPG ‘던전앤파이터: 혼’ 역시 온라인게임과 궤를 같이 한다. 모바일에 어울리는 간단한 조작을 채택하면서도, 원작 액션의 핵심인 ‘콤보’는 확실하게 살렸다. ‘액션’이 갖춰졌으니 남은 것은 육성의 재미다. 하지만 ‘던파: 혼’은 ‘에픽빔’으로 대표되는 파밍의 맛도 부족했고, ‘만렙’ 이후 해야 할 콘텐츠도 부족한 편이었다. 이러한 단점이 오는 1분기 적용될 대규모 업데이트에서 해소될 예정이다
2017.02.04 18: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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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앱셔틀] 슈퍼마리오런, 모바일에서도 여전한 ‘Here we go’!
‘슈퍼 마리오’가 모바일게임 시장에 도전장을 던졌습니다. 2016년 첫 공개된 ‘슈퍼 마리오 런’입니다. 발표 당시, 닌텐도 미야모토 시게루 전무는 ‘스마트폰에서 즐기기에 완벽한 게임으로 만들었다’고 소개했죠. 터치 조작 만으로도 게임을 할 수 있다고 하니, 간단한 조작이라는 특징은 확실합니다. 여기에 ‘파고 드는 재미’까지 있어야 진정한 ‘슈퍼 마리오’라고 할 수 있겠죠. ‘슈퍼 마리오 런’이 그런 재미까지 갖추고 있는지, 직접 확인해봤습니다
2017.02.03 18: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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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앱셔틀] 짐의 강산, 게임명과 다르게 세련된 '천하통일'
RPG에 비해 전략게임은 다소 대중성이 떨어집니다. 서양에서는 주류로 자리잡고 있지만, 국내에서는 높은 난이도로 인해 매니악한 게임으로 통하죠. 이러한 상황 속에서 도전장을 내민 게임이 있습니다. 11일 출시된 제디게임즈의 ‘짐의 강산’입니다. 전략게임의 기본적인 포맷을 따르고 있지만, 모든 플레이어가 매 번 처음부터 게임을 시작하는 ‘라운드제’를 도입해 진입장벽을 대폭 낮췄죠. 과연 ‘짐의 강산’에서는 누구나 즐겁게 천하통일을 노려볼 수 있을까요?
2017.01.23 19: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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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앱셔틀] ‘고급여관’ 질렸다면… 짧고 굵은 ‘섀도우버스’로 오라
‘하스스톤’도 어느덧 서비스 3년차를 맞이했습니다. 슬슬 새로운 카드게임을 하고 싶다면 이 게임은 어떠신가요? 일본 게임사 사이게임즈의 ‘섀도우버스’를 추천해드립니다. 2016년 6월에 출시돼, 일본 구글 플레이와 애플 앱스토어에서 각각 최고 매출 2, 3위를 차지한 바 있습니다. 또한 스팀에서도 서비스하며 국내 유저 사이에서도 입소문에 올랐죠
2017.01.18 2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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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앱셔틀] 삼국블레이드, 수집욕 자극하는 액션과 내정 '재밌다'
‘삼국블레이드’에는 강력한 경쟁자가 기다리고 있기 때문이죠. 바로 넥슨이 준비하는 ‘진삼국무쌍: 언리쉬드’입니다. 삼국지 액션게임의 원조격인 ‘진삼국무쌍’을 고스란히 옮겼다는 평가를 받으며 기대감을 모으고 있습니다. 여기에 맞서기 위해서는 ‘진삼국무쌍’에는 없는 ‘삼국블레이드’ 만의 강점을 내세워야 하죠. 과연 어떤 전략이 숨어있을까요? 직접 확인해봤습니다
2017.01.14 13: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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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레이드 '액션'과 삼국지 '내정'이 만났다, 삼국블레이드
액션스퀘어의 노하우와 삼국지가 만난다. 오는 13일 출격을 앞둔 ‘삼국블레이드’다. 전작 ‘블레이드’에서 검증된 손 맛 담긴 액션은 그대로 유지된다. 여기에 언리얼엔진4를 도입해 한층 더 화려한 그래픽 수준을 자랑하고, ‘삼국지’ 게임 특유의 내정 시스템으로 색다른 재미를 제공한다. 과연 ‘삼국블레이드’가 어떤 콘텐츠를 자랑하는지 알아보자
2017.01.10 16: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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짐의 강산, 라운드제로 평등한 '천하제패'
제디게임즈의 ‘짐의 강산’은 이러한 단점을 극복하기 위한 독특한 요소를 마련했다. 매번 게임이 초기화되는 ‘라운드’ 제를 도입해, 매번 새로운 재미를 느낄 수 있도록 준비한 것이다. 여기에 누구나 익히 알고 있는 중국 4대기서 ‘삼국지’를 충실히 반영해, 게임 내 세계관까지 탄탄하게 다졌다
2017.01.09 16: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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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앱셔틀] 로드오브다이스, 캐릭터·수집·전략까지 3박자가 맞았다
주사위 숫자 하나에 희로애락이 교차하는 보드게임의 특유의 묘미. 이러한 보드게임의 강점에 수집형 RPG의 매력을 더한 새로운 게임이 등장했습니다. 카카오가 1월 중 출시할 예정인 모바일 RPG ‘로드오브다이스’죠. 모바일에서 잘 나가는 수집형 RPG와 시대를 뛰어넘은 재미를 보유한 보드게임, 두 장르의 만남은 성공적일까요?
2017.01.05 1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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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려한 일러스트에 부루마블의 재미, 로드오브다이스
‘로드오브다이스’는 영원의 탑에 갇힌 공주를 구하는 기사단 ‘브레이커’의 이야기를 담은 모바일 RPG다. 2016년 6월 일본에 소프트 론칭해 게임 부문 인기순위 6위를 차지했다. 익숙한 RPG의 틀에 ‘모노폴리’, ‘부루마블’로 익숙한 보드게임 요소를 담아낸 것이 호평을 받은 것이다. 여기에 눈을 사로잡는 미려한 캐릭터 일러스트도 높은 평가를 받았다
2017.01.05 10: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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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앱셔틀] 환상동화, 감성 전달이 아쉬운 텍스트 동화
‘환상동화’는 마력 갑옷을 찾아 떠나는 두 영웅의 이야기를 담은 RPG입니다. 플레이어는 검을 사용하는 전사형 캐릭터 ‘쿤’과 활을 통한 원거리 공격이 특기인 궁수 ‘누’ 중 하나를 주인공으로 선택해 게임을 진행합니다.‘환상동화’가 장점으로 내세운 것은 앞서 말했던 감성입니다. 미려한 일러스트와 이를 충실히 반영한 모델링, 아기자기한 배경까지… 그래픽으로는 나무랄 데가 없습니다
2016.12.30 18: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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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앱셔틀] 리니지 레드나이츠, ‘아재’는 물론 아이들도 좋아합니다
엔씨소프트의 대표작 ‘리니지’ IP로 직접 만든 첫 모바일 RPG ‘리니지 레드나이츠’는 시장에서 유의미한 성공을 거뒀습니다. 출시 4일 만에 애플 앱스토어와 구글 플레이스토어에서 게임부문 최고매출 1위를 석권했죠. 이제 막 모바일 출발선을 끊은 엔씨소프트가 출시 초기에 괄목할 성적을 거둘 수 있던 원동력은 무엇일까요?
2016.12.12 16: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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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앱셔틀] 리터너즈, 판타지 ‘풋볼매니저’에 시간 가는 줄 몰랐다
‘리터너즈’는 일견 평범한 모바일 RPG로 보입니다. 5명의 영웅을 한 파티로 편성해 다양한 콘텐츠에 도전하고, 명확한 목표 없이 계속해서 강해지게 만드는 구조죠. ‘리터너즈’의 가장 큰 특징은 전략입니다. 플레이어가 조작할 수 있는 여지를 대폭 줄여놓을 정도로 전략에 치중했죠. 다른 게임에서도 흔히 전략적 요소로 쓰이는 파티 구성, 스킬 사용에서 한 발짝 더 나아간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2016.12.09 18: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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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앱셔틀] 삼국군영전M, 원작의 다양한 전술 그대로 이어 받았다
‘삼국지’는 모바일은 물론 콘솔과 PC게임에서도 단골 소재로 사용됐습니다. 따라서 ‘삼국지조조전’ 외에도 내로라하는 수작이 많죠. 이번에 모바일로 재탄생한 ‘삼국군영전M’역시 동명의 PC게임을 원작으로 하고 있습니다. 유저 입장에서는 국내에는 잘 알려지지 않은 ‘삼국지’ 게임을 모바일에서 새롭게 만날 수 있는 기회가 열린 셈이죠. 28일, 구글 플레이스토어를 통해 출시된 ‘삼국군영전M’의 전략은 무엇이었을까요?
2016.11.29 19: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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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앱셔틀] 퍼즐 하나 줄이니, 재미 하나 느네 '애니팡 터치'
‘애니팡 터치’는 시리즈 사상 첫 2매치 퍼즐입니다. 그렇다고 대격변 수준으로 달라지는 건 아닙니다. 지금까지의 ‘애니팡’이 블록 3개를 맞춰 점수를 획득하는 퍼즐이었다면, 이번에는 2개 만으로도 충분하다는 것 정도죠. 그래서인지 퍼즐을 푸는 방식은 살짝 달라졌습니다. 플레이어가 블록의 위치를 옮길 수는 없고, 대신 2개 이상 붙은 블록을 터치해서 점수를 얻게 되죠
2016.11.23 18: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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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앱셔틀] 펜타스톰, 모바일 AOS ‘조작 한계’ 돌파
AOS게임 ‘리그 오브 레전드’의 선풍적인 인기 이후로, 여러 모바일 개발사들이 앞다투어 그 재미를 스마트폰에 담으려고 노력해왔다. 이 중 일부 개발사는 부단한 노력을 거쳐서 AOS 장르를 모바일에도 가져오는데 성공했지만, 결과적으로 작은 화면, 불편한 조작 등 모바일이 가지는 태생적인 한계에 부딪혀 매번 게이머들 사이에서 큰 흥행을 일으키는데 실패해왔다
2016.11.19 21: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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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앱셔틀] 신비한 분위기에 빠져든다, '애프터 디 엔드' 체험기
부분유료화가 당연한 모바일게임시장에서 넥슨 최초의 유료 게임 ‘애프터 디 엔드’를 내놓은 것이다. 이것만으로도 놀라운 일인데, 게임 장르까지 특이하다. 시장 대세 RPG가 아니라 3D 퍼즐게임이기 때문이다. 개발을 맡은 네오플은 “대중성보다는 코어 게이머를 노렸다”고 말했고, 넥슨 정상원 부사장은 “이 게임에 대해서는 수익을 바라고 있지 않다”는 폭탄선언을 남겼다. 지금까지의 게임과는 완전히 다른 무언가를 선보이겠다는 자신감을 드러낸 것이다
2016.11.19 15: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