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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앱셔틀] 신의 탑으로 웹툰 어벤져스 완성한 ‘히어로칸타레’
모바일 RPG ‘히어로칸타레’는 네이버 웹툰 히어로들이 한 자리에 모인 ‘슈퍼히어로 유니버스’를 표방했지만 2% 부족한 느낌을 지울 수 없었다. 그 이유는 지난 1월 출시 이후 최근까지 ‘열렙전사’와 ‘갓 오브 하이스쿨’ 두 작품만 참전했기 때문이다. 그러나 이런 아쉬움을 지우는 업데이트가 지난 25일 진행됐다. 새로운 시즌 시작과 함께 네이버 월요웹툰 1위에 빛나는 ‘신의 탑’이 참전하게 된 것이다. 이번 업데이트로 추가된 ‘신의 탑’ 캐릭터는 주인공 ‘밤’을 비롯해 ‘하유리’, ‘엔도르시’ 등 3명이다. 또한 주인공 ‘밤’을 각성시켜 얻을 수 있는 ‘검은삼월 밤’도 추가됐다
2019.04.30 18: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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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앱셔틀] 50원 넣지 않고도 혼두라를 즐긴다, 콘트라 리턴즈
지난 25일 출시된 '콘트라: 리턴즈'는 원작의 게임성을 그대로 가져온 작품이다. 나를 옥죄어 오는 총알의 향연과 전두엽을 자극하는 높은 난이도의 보스전 등은 그야말로 원작의 귀환이나 마찬가지다. 그러면서도 보다 현 세대에 맞게 조작 체계와 스테이지, 보스전 등을 재구성해 오락실에서 즐기던 '혼두라' 못지 않은 매력을 절찬 뽐내고 있다
2019.04.29 1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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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이즈 곤, 뜨거운 좀비떼를 가르며 너에게 가고 있어
오픈월드 장르에 대한 일반적인 인식은 넓은 게임 속 세상을 자유롭게 돌아다니면서 다양한 몬스터를 사냥하고 번화한 도시와 아름다운 경치들을 구경하는 것이다. 현실에서의 한정된 생활반경을 넘어설 수 있는 대체재라고 할 수 있다. 그러나 모든 오픈월드 장르가 이런 방식인 것은 아닌데, 오는 26일 출시를 앞둔 ‘데이즈 곤’이 바로 그런 게임이다. 소니인터랙티브엔터테인먼트 산하 벤드 스튜디오가 개발한 ‘데이즈 곤’은 좀비 아포칼립스 오픈월드 게임이다. 드넓은 세계를 자유롭게 돌아다닐 수 있다는 점은 다른 오픈월드 게임과 유사하지만, 수 백, 수 천이 넘는 좀비가 무리 지어 돌아다니며 주인공을 위협한다는 점이 문제다
2019.04.25 18: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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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랜지스터, 공짜라고 목록만 채우기에는 아까운 게임이다
수 개월 동안 진열된 상품이 없어 한적했던 에픽게임즈 스토어가 활기를 띄고 있다. 지난 12일, 국내 정식 출시와 함께 17개 론칭 타이틀로 국내 팬들을 찾은 것이다. 게다가 ‘연쇄할인마’라는 별명으로 불리는 스팀에 맞서기 위해 2주마다 한번씩 무료게임을 선정해 배포한다. 현재 에픽게임즈 스토어는 지난 2014년 출시됐던 슈퍼자이언트 게임즈가 만든 인디 액션RPG ‘트랜지스터’를 오는 5월 2일까지 무료로 배포하고 있다. 사이버펑크 세계관을 기반으로 ‘클라우드 뱅크’라는 도시에서 벌어지는 주인공 ‘레드’와 적대세력 ‘카메라타’의 대립을 다루고 있는 ‘트랜지스터’는 지난 5년 동안 주요 해외매체와 유저들로부터 충분히 검증된 게임이다
2019.04.23 18: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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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앱셔틀] 수동전투 재미가 '트라하' 단점을 덮었다
자동 없는 모바일게임 찾기가 하늘의 별 따기 보다 어렵다. MMORPG나 방치형 게임은 물론이고, 강렬한 액션과 타격감이 중시되어야 하는 액션RPG에서도 자동전투를 발견할 수 있다. 심지어는 횡스크롤 런앤건 게임이나 리듬 액션게임에도 자동 전투나 연주가 도입될 정도다. 지난 18일 출시된 '트라하'는 이 같은 자동전투의 시대에 본격적으로 반기를 든 게임이라 할 수 있다. 게임 내 자동전투가 없는 것은 아니지만, 과감하면서도 색다른 요소와 화려한 액션을 한데 버무려서 수동전투의 필요성과 맛을 한껏 끌어올린 것이다
2019.04.22 19: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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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노 1800, 직접 만든 도시 탐험하다가 밤 샜다
블루바이트에서 개발한 ‘아노’는 1998년부터 현재까지 총 7편이 출시됐지만, 국내에 많이 알려지지 않은 게임이다. 20년 넘게 쌓아온 게임성, 생생하게 살아있는 디테일과 훌륭한 서사 등 분명히 매력을 어필할 요소들을 갖췄음에도 언어의 장벽에 가로막혔기 때문이다. 수많은 영어 스크립트를 극복하지 못한다면 재미를 느끼기 어려운 게임이었고, 결국 ‘아는 사람만 아는 게임’ 취급이었다. 그 언어의 장벽이 지난 16일, ‘아노 1800’ 출시로 무너졌다. 시리즈 최초로 공식 한국어 지원이 되면서, 더 많은 국내 유저들이 부담 없이 게임을 즐길 수 있게 됐다
2019.04.19 1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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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과 함께 찾아온, 검은사막 모바일 11번째 클래스 ‘매화’
펄어비스 '검은사막 모바일'의 신규 클래스 '매화'가 봄과 함께 오는 17일 찾아온다. '매화'는 매우 날렵한 공격과 넓은 범위 기술을 가진 근거리 캐릭터로, 도검을 주무기로 사용하고 각궁을 보조무기로 사용한다. '매화'는 원작 '검은사막'에서 박진감 넘치는 전투를 선보이며 이미 검증 받은 클래스다. 화려한 검술과 아름다운 이펙트로 '검은사막 모바일'의 두 번째 봄을 장식할 '매화' 클래스에 대해 알아보자
2019.04.16 10: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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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플릭스 베어그릴스 신작, 이것은 게임인가 드라마인가?
관객 또는 시청자와 상호작용을 통해 다른 이야기가 전개되는 인터랙티브 무비는 1967년 몬트리올 엑스포에서 상영된 ‘키노오토맷’을 기원으로 한다. 영화에서는 기술적 한계와 만족스럽지 못한 서사 등으로 그리 큰 족적을 남기지 못한 채 실험적인 장르로 남았지만, 대신 게임 분야에 큰 영향을 끼쳐 비주얼 노벨 등으로 발전했다. 이처럼 인터랙티브 무비는 이제 영화보다는 게임에 어울리는 장르처럼 들린다. 때문에 영화와 드라마로 새롭게 인터랙티브 무비를 선보이고 있는 넷플릭스의 행보가 특별하게 여겨진다
2019.04.15 2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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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라이스타'에서 여자의 눈물은 진짜 무기가 된다
‘여자의 눈물은 무기다’라는 말이 있다. 여자가 흘리는 눈물은 남자로 하여금 무엇이든지 하게 만들어주는 힘을 가지고 있다는 뜻이다. 여자가 무작정 약한 존재로 잘못 인식되던 옛날과 달리 지금 이 말은 옛말이 되어버렸지만 지금도 눈물은 누군가의 마음을 약하게 만들고, 마음을 녹이는 강력한 수단이 되기도 한다. 그 와중에 소녀가 흘리는 눈물을 전투에 이용하는 게임이 출시된다. 바로 4월 18일에 PS4로 한국어화되어 출시되는 RPG ‘크라이스타’다
2019.04.12 17: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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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앱셔틀] 잘 짜인 서사로 수집욕 자극하는 '2079 게이트식스'
작은 우표에서 비싼 자동차까지, 무엇인가를 모으는 '수집'은 주변에서 쉽게 볼 수 있는 가장 많은 취미 생활이다. 이런 것을 보면 수집욕누는 인간이 지닌 본능 중 하나가 아닐까 하는 생각까지 든다. 수집형 RPG는 이런 인간의 욕구를 노린 장르로, 수집요소가 얼마나 매력 있게 다가오느냐에 따라 게임의 성패가 갈린다. 지난 9일, 수집형 모바일 RPG ‘2079 게이트식스’가 출시됐다. ‘2079 게이트식스’ 이전에도 수 많은 수집형 RPG들이 모바일게임 시장에 도전장을 내밀었다
2019.04.12 13: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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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앱셔틀] 관우와 술 한잔 하면 삼국지 인사이드에선 ‘인싸’
삼국지를 배경으로 천하통일을 이룰 수 있는 코에이 ‘삼국지’ 시리즈는 방대한 콘텐츠, 전투와 외교를 넘나드는 자유로운 전략으로 큰 인기를 끌었다. ‘삼국지’는 1985년에 처음 출시 후, 정규 시리즈만 13개 작품이 나오며, 코에이의 효자 장수 게임이 됐다. 그 중에서도 ‘삼국지 7’은 군주가 아닌 장수가 되는 장수제 시스템을 처음으로 도입해서 새로운 재미를 줬다. 장수제 시스템은 특정 세력의 군주가 되어 중국 통일을 목표로 했던 기존작과 달리, 장수 개인에 집중해서 국가 운영이 아닌 모험과 성장, 교우 관계 등 다양한 플레이를 즐길 수 있는 점이 특징이다.
2019.04.09 18: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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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전명, 소원’, 역사탐방과 방탈출 게임의 성공적 결합
한국사를 쉽고 재미있게 알리기 위한 방법 중 하나는 게임이다. 그러나 이러한 게임을 만드는 사람들이 쉽게 빠지는 함정이 있다. 분명 게임임에도 불구하고 지식전달에만 치중한 나머지 재미를 놓친다는 점이다. 때문에 야심차게 제작됐음에도 불구하고 사람들의 관심을 끌지 못한 채 사라지는 게임들이 많다. 지난 5일 일제강점기를 배경으로 한 AR 어드벤처 게임 ‘작전명, 소원’이 출시됐다는 소식을 접했을 때도 이런 걱정을 하지 않을 수 없었다. 역사전공자로서 ‘작전명, 소원’이 어떤 게임일지 매우 궁금했다. 그래서 주말을 이용해 서울 정동으로 나가 게임을 플레이 해봤다
2019.04.08 18: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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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로피코 6, 나 독재자는 비참한 최후를 맞았습니다
‘트로피코’ 시리즈는 식민지 총독에서 시작해 현대까지 장기집권을 누리는 독재자 ‘엘 프레지덴테’가 돼 작은 섬나라를 운영하는 게임이다. 무소불위의 권력을 휘두르는 독재자가 되는 게임이라는 말에 혹해 ‘트로피코’ 시리즈를 시작한 사람들이 많다. 그러나 역설적이게도 게임을 즐기다 보면 민주주의와 자유를 무척 사랑하는 자신을 발견하게 된다. ‘트로피코’ 시리즈는 ‘독재를 하기 가장 어려운 독재게임’이라는 별명을 갖고 있다. 그러나 이런 점이 사람들의 도전정신을 자극하기에 두터운 마니아층을 확보하고 있다.
2019.04.05 18: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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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언어 장벽 넘어온 영국산 문명, 아노 1800
현실에 타임머신이 있다고 한다면 국가나 도시를 운영하는 경영 시뮬레이션 게임이지 않을까? '문명하셨습니다'라는 유행어를 만들어낸 '문명' 시리즈나 독재자의 쓰디쓴 현실을 알려주는 '트로피코' 시리즈 등 이름난 경영 시뮬레이션들은 플레이어를 순식간에 미래로 보내버린다는 공통점이 있다. 블루바이트에서 만든 '아노' 시리즈 역시 전 세계적으로 유명한 경영 시뮬레이션이지만, 국내에서 인지도는 앞서 언급한 게임들에 비해 부족하다
2019.04.05 14: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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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앱셔틀] 프린세스 커넥트에 빠져 데이터 새는 줄 모른다
‘진격의 거인’을 만들었던 WIT 스튜디오와 ‘모노가타리’ 성우 호리에 유이, ‘카드캡터 체리’ 성우 탄게 사쿠라가 만났다. 거기에 인기 애니메이션 ‘광란가족일기’ 작가 아키라와 ‘원피스’ 메인 테마곡을 작곡한 다나카 코헤이도 참여한다. 제작진 면면을 살펴보면 새로운 애니메이션이라도 나오나 싶지만, 그 정체는 게임이다
2019.04.03 19: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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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LB를 대표하는 모바일게임,MLB 퍼펙트 이닝 19
지난 20일 미국 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가 공식 개막했다. 류현진과 강정호 등 한국 선수들이 시번 경기는 물론 개막전부터 활약하고 있는 가운데, 국내 기업에서 서비스하고 있는 메이저리그 기반 모바일 야구게임이 하나 있다. 게임빌이 서비스하고 있는 'MLB 퍼펙트 이닝 19'가 그 주인공이다
2019.04.01 0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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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화란은 모바일에서도 귀엽다... '블소 레볼루션' 5막 개막
지난 12월 정식서비스를 시작한 '블레이드 & 소울 레볼루션'이 역대 최대 규모 업데이트를 28일 실시했다. 신규 직업 '암살자'를 포함해 과거 원작에서도 큰 인기를 얻었던 신규 악역 '포화란'을 메인으로 한 5막 시나리오가 추가되는 것이다. 특히, 이번 업데이트에서는 새 시나리오와 직업을 뒷받침하는 신규 지역과 신규 서버 추가도 예정되어 있다
2019.03.28 14: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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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기 설정집 포함, '칭송받는 자 두명의 백황' 한정판 개봉기
아쿠아플러스 대표작인 '칭송받는 자' 시리즈 3부작의 최종장인 '칭송받는 자 두명의 백황'이 28일 발매됐다. 전작들이 그래왔듯, 이번 '두명의 백황' 역시 프리미엄 에디션이 발매됐다. 비록 호화 피규어나 굿즈가 담긴 것은 아니지만, 한정판 일러스트 박스에 한국어화 된 설정 자료집, 오리지널 미니 사운드트랙 CD까지 알찬 구성품이 담겨 있다
2019.03.28 11: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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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앱셔틀] 피버 바스켓, '피버 필살기'로 파워업한 길거리 농구
지난 19일, 노리숲이 개발하고 룽투코리아에서 서비스하는 모바일 길거리 농구게임 ‘피버 바스켓’이 출시됐다. ‘피버 바스켓’은 힙합 스타일의 길거리 농구게임이라는 점에서 ‘프리스타일’이 생각나게 한다. 실제로 ‘피버 바스켓’ 개발진에는 ‘프리스타일’ 개발에 참여했던 이들이 있다. 표면적으로 드러나지는 않았지만 두 게임이 서로를 의식하고 있음은 분명하다. ‘프리스타일’ 모바일 버전 ‘프리스타일 2 플라잉덩크’는 ‘피버 바스켓’ 출시를 앞둔 지난 14일 대규모 업데이트를 진행했다. 이처럼 ‘피버 바스켓’은 ‘프리스타일 2 플라잉덩크’와 직접적인 경쟁자다. 기자 역시 게임을 하면서 이 점을 가장 눈여겨 봤다
2019.03.26 18: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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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앱셔틀] 원작초월, 크아M 슈퍼스킬로 재미가 톡톡 터진다
‘크레이지 아케이드 비엔비’는 2001년 처음 출시 후, 20년 가까이 장수하고 있는 국내 캐주얼 온라인게임의 대표 주자다. 전 세대가 좋아할 수 있는 캐주얼하고 아기자기한 캐릭터들과 박진감 넘치는 게임성은 ‘크레이지 아케이드 비엔비’와 함께 어린 시절을 보낸 추억이 있는 사람들을 포함해서, 새로운 세대에게도 인기를 끌 수 있는 이유였다. 이런 ‘크레이지 아케이드 비엔비’가 지난 21일, 모바일로 돌아왔다. 원작을 모바일로 옮긴 ‘크레이지 아케이드 비엔비 M’은 한 달 만에 사전예약 참가자 수가 300만 명을 돌파하는 등, 대중들의 관심을 모았다. 게이머들은 높아지는 기대감 속에서 출시를 기다렸지만, 어릴 때 추억이 담긴 게임을 망치고 싶지 않았기 때문에 걱정이 앞섰던 것도 사실이다. 하지만 그 걱정은 직접 게임을 플레이 해보자 마자 사라졌다. 뛰어난 원작 재현은 물론, 새로 도입한 여러 시스템들은 게임성을 높여줬다. 특히 친구들과 스마트폰을 들고 함께 열을 올리면서 시간 가는 줄 모르게 플레이할 때는 게임에 대한 걱정들이 기우였다는 것을 깨달았다. ‘크레이지 아케이드 비엔비 M’은 원작을 어떻게 재현하고, 발전시켰는지 직접 플레이하며 알아봤다
2019.03.25 18: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