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웃는 얼굴이 이렇게 무섭다니! 오싹한 게임 '위 해피 퓨' 컴펄션 게임즈가 3년 만에 신작을 선보인다. 전쟁으로 파괴된 1960년대 영국을 배경으로 하는 생존 게임 ‘위 해피 퓨’다. 플레이어는 ‘행복’을 강조하는 기괴한 도시 ‘웰링턴 웰즈’에서 탈출하는 것이 목표이며, 주민들의 눈을 피해 도시 곳곳을 탐색하고 생존에 필요한 아이템을 획득해야 한다. 그리고 이 과정에서 ‘웰링턴 웰즈’의 진실에 다가가게 된다. ‘위 해피 퓨’는 오는 26일 PC, Xbox One으로 출시된다
2016.07.26 11:19 -
[앱셔틀] 독창성으로 무장한 엑스에이전시, 판 뒤집기는 '글쎄' 게이머들은 언제나 새로운 게임을 하며 예상치 못한 신선함이 있길 기대합니다. 블루홀이 지난 21일 양대 마켓에 출시한 전략 서바이벌 게임 ‘엑스에이전시’는 자신만의 ‘색’이 살아있는 작품입니다. 판타지소설 ‘하얀 로냐프강’으로 잘 알려진 이상균 PD의 신작으로 보드게임, 술래잡기, 가위바위보의 재미를 모아 쉬우면서도 독창적인 PvP를 보여주는 것이 목표입니다
2016.07.25 15:45 -
[앱셔틀] 크라이, 뻔한 영웅의 지루함 날린 '마왕'의 한 방 아이덴티티모바일이 지금까지의 분위기를 반전시킬 강렬한 신작을 준비했습니다. 바로 악마와 계약한 주인공 3명의 이야기를 다룬 액션 RPG ‘크라이’입니다. 출시 이전부터 ‘마왕’이란 별명으로 유명한 고(故) 신해철이 남긴 OST, 신에게 모든 것을 빼앗긴 주인공의 처절한 복수라는 어둡고 진중한 스토리로 여느 게임과는 차별화되는 독특한 모습을 선보였죠. 여기에 다양한 스킬을 조합해 나만의 콤보를 만드는 ‘스킬 콤보’ 시스템으로 액션의 재미까지 준비했습니다
2016.07.21 17:36 -
육지에서 바다로, 검은사막에 '대항해 시대'가 열린다 MMORPG ‘검은사막’의 매력을 논할 때, 게임에서 보여주는 광활한 ‘세계’는 빠지지 않는 특징 중 하나다. 생동감 넘치는 그래픽으로 구현된 필드와 초원, 늪지대, 고산 등 다양한 환경, 그리고 보물상자가 숨겨진 동굴과 비밀을 간직한 고대 유적 등은 이전에는 경험할 수 없었던 탐험하는 재미를 선사했다. 이후에도 이런 부분은 ‘검은사막’의 핵심 특징으로, 신규 대륙 업데이트와 함께 꾸준히 이어졌다
2016.07.21 15: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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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앱셔틀] 2016갓오하, '센놈' 액션으로 '갓오브모바일' 도전 NHN엔터테인먼트가 서비스하는 액션RPG ‘2016갓오브하이스쿨’인데요, 같은 ‘갓오브하이스쿨’ IP를 활용하고 있지만 전혀 다른 게임성을 지니고 있습니다. 지난 14일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박용제 작가는 “’2016갓오하’는 빠르고, 고수와 하수의 격차가 뚜렷하게 날 정도로 컨트롤 능력이 중요한 액션 게임”이라고 말했습니다. 또, 이러한 점을 강조하기 위해 캐릭터 동작 하나하나를 확실하게 볼 수 있는 횡스크롤 사이드뷰를 채택했죠. 이처럼 ‘액션’에 집중한 ‘2016갓오하’, 원작에서 수많은 사람의 마음을 빼앗은 ‘진모리’의 화려한 발차기가 게임 내에 어떻게 구현됐을까요?
2016.07.20 19:41 -
이스 8: 다나의 라크리모사, 7년 만에 복귀하는 아돌의 '표류기' 오는 21일 7년 만에 ‘이스’ 시리즈 정식 넘버링 타이틀이 발매된다. 2014년 공개된 ‘이스 8: 다나의 라크리모사’는 5편과 6편 사이를 배경으로 하는 완전 신작으로, 플레이어는 ‘저주받은 섬’이라 불리는 ‘세이렌 섬’에 표류하게 된 모험가 ‘아돌’이 되어 생존자를 규합해 섬을 탐험하고, 베일에 가려진 ‘세이렌 섬’의 비밀을 파헤치게 된다
2016.07.19 17:58 -
슈로대 OG 더 문 드웰러즈, 매니아에겐 ‘강추’ 입문자는 ‘비추’ 리즈 25주년을 기념해 제작된 최신작 ‘슈퍼로봇대전 OG 더 문 드웰러즈’는 좀더 많은 유저에게 다가가려는 시도가 엿보인다. 최초로 한국어화 및 중문화, 영문화가 진행돼 해외로 진출하고, 튜토리얼이라 할 수 있는 ‘가이던스 시나리오’, 초보자 모드인 ‘비기너스 모드’, 역대 시리즈 스토리를 살펴볼 수 있는 ‘아카이브’ 등 진입장벽을 낮추기 위한 다양한 시스템도 제공된다. 과연 이번 작품은 ‘슈퍼로봇대전’의 저변을 넓힐 수 있을까?
2016.07.13 20:00 -
5차 전직 개방, '메이플스토리' 10년 만에 완성체로 2003년 서비스를 시작한 넥슨의 간판 MMORPG ‘메이플스토리’는 매년마다 신규 직업과 파격적인 스토리, 그리고 독특한 콘텐츠를 업데이트하며, 꾸준히 그 명맥을 이어왔다. 실제로 초기에는 전사, 마법사, 궁수, 도적 4명의 기본 직업으로 시작했지만, 이제는 캐릭터만 20명이 넘어갈 정도로 그 세계관, 스토리, 콘텐츠가 방대해졌다
2016.07.13 17: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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젤다의 전설: 무쥬라의 가면 3D, 3DS로 다시 하는 시간여행 2000년 닌텐도64 전용 타이틀로 출시된 ‘젤다의 전설: 무쥬라의 가면’은 시리즈 중에서 가장 독특한 설정으로 유명하다. ‘3일 뒤면 달이 추락해 세계가 멸망한다’는 스토리에 맞춰 게임 속 시간으로 3일 안에 최종 보스를 잡아야 한다는 특징을 앞세웠다. ‘무쥬라의 가면’을 최신 그래픽으로 만나 볼 수 있다. 바로 오는 14일 닌텐도 3DS로 정식 한국어화 출시되는 ‘젤다의 전설: 무쥬라의 가면 3D’가 그 주인공이다
2016.07.12 17:10 -
오키드나의 귀환은 '아키에이지' 변화의 서막 오는 13일 진행되는 대규모 업데이트 ‘오키드나의 증오’에서는 서비스 이후 처음으로 신규 종족 ‘드워프’와 ‘워본’이 추가된다. 또한 더욱 강화된 성장요소와 생활 콘텐츠로 ‘아키에이지’ 특징을 유지하면서 새로운 즐길 거리를 제공한다. 여기에 그간 불편하다고 지적 받았던 시스템도 유저 편의를 고려해 더욱 쉽게 사용할 수 있도록 개선된다. 과연 ‘오키드나의 증오’가 어떤 변화를 이끄는지 미리 살펴보자
2016.07.11 17:44 -
[앱셔틀] 아이러브니키, 덕심 있다면 아재도 '패셔니스타' 패션에 연이 없는 저와는 어울리지 않는‘스타일리쉬’한 게임이 출시됐습니다. 바로 파티게임즈와 카카오가 함께 준비한 모바일 게임 신작 ‘아이러브니키’인데요, 귀여운 미소녀 ‘니키’를 머리부터 발끝까지 마음대로 꾸미면서 최고의 스타일리스트로 성장하는 것이 주요 콘텐츠입니다. 언뜻 보기에는 예쁜 옷이나 캐릭터 꾸미기를 좋아하는 여성 게이머를 노린 것처럼 보이죠. 그렇다면 남성들에게는 전혀 매력이 없는 게임일까요?
2016.07.06 17:18 -
[앱셔틀] 스톤에이지, 올해 모바일은 ‘석기나이츠’가 책임진다 ‘스톤에이지’는 전세계 2억 게이머가 즐겼던 글로벌 IP를 활용했습니다. 친숙한 캐릭터와 공룡이 등장해 원작을 즐겼던 유저는 물론, 다양한 사람들에게 매력을 선보이고 있죠. 실제로 ‘스톤에이지’를 플레이해보니 원작의 느낌은 제대로 살렸습니다. 여기에 캐릭터를 수집하고 육성하는 재미를 강조한 넷마블의 효자 타이틀, ‘세븐나이츠’의 장점이 더해졌습니다. 국내에서는 출시 1주일 만에 구글 플레이 및 애플 앱스토어 최고매출 순위 1위를 차지할 정도로 ‘핫’한 반응을 이끌어냈는데요, 과연 두 게임의 만남은 어떤 모습일까요?
2016.07.05 18: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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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로대 OG 더 문 드웰러즈, 한국어판이라 '건담' 없어도 즐겁다 반다이남코의 ‘슈퍼로봇대전’ 시리즈는 일본 로봇 애니메이션을 소재로 삼은 턴제 SRPG로, 1991년 게임보이로 첫 작품이 출시된 이래 25년간 꾸준한 사랑을 받아왔다. 여태까지 발매된 타이틀만 대략적으로 세어봐도 무려 60개가 넘으며, 정규 시리즈 외에도 외전만으로도 따로 시리즈를 낼 정도로 어마어마한 볼륨을 자랑한다
2016.07.05 18:03 -
‘헤일로 워즈 2’ 체험기, 윈10? 헤일로는 역시 Xbox! ‘헤일로 워즈’는 준수한 평가를 받았지만, 콘솔 RTS 대중화까지는 이르지 못했다. 출시 후 앙상블 스튜디오도 해체되어 더는 후속작이 나오기 힘들어 보였다. 그러나 MS는 게임스컴 2015 현장에서 6년 만의 후속작 ‘헤일로 워즈 2’를 발표했다. 특히, Xbox는 물론 윈도우 10으로도 즐길 수 있어 눈길을 끈다. 과연 ‘헤일로 워즈 2’는 기나긴 RTS 가뭄의 단비가 되어줄까
2016.07.04 20:40 -
대삼국전, 장수 120명이 함께 하는 삼국지 '군단' 중국 4대기서로 꼽히는 삼국지는 수많은 영웅호걸이 용맹과 지략을 겨루는 치열한 전쟁으로 유명하다. 때문에 전쟁을 주제로 삼는 다양한 게임들이 삼국지를 활용하고 있다. 7월 4일 공개서비스에 들입한 웹게임 신작 ‘대삼국전’ 역시 삼국지를 배경으로 하고 있다. 내정 관리, 군사 모집 등 전략게임으로서의 기본기에 삼국지 주요 전장을 다루는 PvE, 3개 국가가 치열하게 맞붙는 PvP 등 다양한 콘텐츠가 접목됐다. 게임은 공식 홈페이지(바로가기)에서 플레이할 수 있다
2016.07.04 17:51 -
슈타인즈 게이트 0, '배드엔딩'이 주인공을 강하게 만든다 그런데 6년 만에 나온 정식 후속작 ‘슈타인즈 게이트 0’는 이러한 결말을 180도 뒤틀었다. 바로 ‘오카베’가 ‘크리스’ 구출을 포기하고 시간여행과는 접점이 없는 평범한 삶으로 돌아가려 한다는 것이다. 즉, ‘슈타인즈 게이트’의 트루엔딩 직전에서 새로운 이야기를 펼쳐내는 셈이다. 전작이 복선을 잘 회수한 완결성이 높은 작품이라는 호평을 받은 만큼, 이런 시도는 상당히 독특하게 느껴진다. 과연 ‘슈타인즈 게이트 0’는 어떤 이야기를 펼쳐내려고 있을까?
2016.07.04 13: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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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러드스테인드' 체험기, 악마성 드라큘라의 진한 피가 흐른다 이번 E3 2016에서 ‘블러드 스테인드: 리추얼 오브 더 나이트’를 직접 플레이해볼 수 있었다. 펀딩 개시로부터 1년 남짓, 이가라시 코지에 따르면 전체적인 진척도는 10% 정도란다. 이 시점에서 세계적인 무대 E3에 시연 버전을 들고나온 것은 자신감의 표출일까. 출시 직전까지 실태를 숨기느라 급급했던 ‘마이티 넘버 9’과 비교해 꽤나 호기롭게 느껴졌다
2016.06.30 11:03 -
바하 엄브렐라 코프스, 눈 앞의 좀비는 그저 총알받이일 뿐 ‘엄브렐라 코프스’는 ‘바이오 하자드’ 시리즈의 흑막인 거대 기업 ‘엄브렐라’가 붕괴된 이후, 곳곳에서 바이오 테러가 들끓는 2015년을 배경으로 하는 TPS다. 플레이어는 ‘엄브렐라’의 사병인 ‘U.S.S.’나 바이러스 확산을 막으려는 특수부대 ‘BSAA’에 소속되어 좀비가 가득한 전장에서 적과 교전하게 된다
2016.06.28 17:57 -
마이티 넘버 9, 벡은 ‘록맨’이 아니었다 1987년부터 캡콤의 간판 타이틀로 활약해온 ‘록맨’은 게이머들 기억에 오래 남은 작품 중 하나다. 특히 그 파란색 투구의 로봇 소년을 힘들게 조작해가며, 개성 넘치는 보스를 클리어 해나가는 쾌감은 지금 생각해봐도 비견할만한 게임이 없을 정도다. 이처럼 수많은 팬을 보유했던 ‘록맨’은 아쉽게도 2000년대 이후로 신작의 갑작스러운 취소, ‘록맨’의 아버지 이나후네 케이지 퇴사와 함께 그 명맥이 끊기고 말았다
2016.06.28 15:33 -
[앱셔틀] 요괴워치 뿌니뿌니, 모바일로 만난 새 '고오급 시계' ‘요괴워치’ IP는 국내에서도 충분히 인지도를 얻고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요괴워치’ 캐릭터가 등장하는 게임은 일단 주목을 받게 됩니다. 게임을 통해 ‘지바냥’을 얻을 수 있다고 한다면 일단 손이 가기 마련이죠. ‘요괴워치 뿌니뿌니’는 여기에 참신한 게임성까지 준비했습니다. 일본에서는 750만 다운로드를 기록할 정도로 인기를 끌었는데요, 과연 요괴와 함께 하는 퍼즐은 어떤 모습일까요?
2016.06.28 13: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