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새로 출시된 게임, <길로틴>.

액션 RPG로 넘쳐나는 게임 시장에서 새로운 장르 ‘영토전’에 도전해보시는 건 어떨까요?

신학파, 초신학파, 군주파, 반군주파 등 각기 다른 학파에 속한 영웅들과 함께하는 게임, <길로틴>에 대해 설명을 조금 해볼까 합니다.

기본적으로 대륙을 점령하기 위해 플레이하는 게임인데요, 

점령하고자 하는 대륙을 누를 경우 총 5명의 파티원을 꾸릴 수 있게끔 되어있습니다.

개인적으로는 1탱커 2원딜 2딜탱이 좋은 조합이라고 생각됩니다.

파티원을 정해 입장을 하면 총 3단계로 게임 진행이 됩니다.

스테이지의 보스는 당연히 맨 마지막 단계에 나오고 앞 두 단계에서는 잔챙이 몬스터들이 나옵니다. 1탱커 2원딜 2딜탱을 데리고 갔을 때 느낀 건 힐러 캐릭터가 있으면 좋겠다는 것이었는데, 웬만큼 탱커를 진화시키지 않으면 탱커로써의 역할을 제대로 하지 못하기 때문이죠.

또한 길로틴은 게임이 자동 진행됩니다. 완벽 자동 진행은 아니지만, 아무것도 안할 경우 기본 공격만 자동으로 나가고 우측 하단의 ‘Auto’버튼을 누르면 마나 게이지가 모두 찰 경우 자동으로 스킬이 나가집니다.

일단 무사히 스테이지를 깨면 ‘점령 성공’이라는 말과 함께 보상을 받고 한 번 더 점령을 할건지 스테이지에서 나갈 건지를 선택할 수 있습니다.

보통은 아래 ‘나가기’ 버튼에 빨간 점이 생기는데 스테이지에서 보상을 받았을 경우 캐릭터들에게 장비를 장착시킬 수 있기 때문입니다.

길로틴의 가챠입니다.

왼쪽의 일반 보물 상점은 10분 간격으로 총 5번 무료로 열 수 있고, 오른쪽의 희귀 보물 상점은 20시간 간격으로 총 1번 무료로 열 수 있습니다.

이외에 코스트를 지급하려면 사진에 나온 것과 같이 각각 10,000코인과 250수정이 필요합니다. 10번을 한 번에 뽑는 대형 가챠는 10번을 나눠 뽑는 것보다는 10% 정도 싸게 되어있습니다.

그리고 이 게임의 핵심 요소 중 하나는 원하는 영웅의 소환석을 모아 해당 영웅을 뽑을 수 있단 겁니다.

영웅의 소환석은 게임을 진행하면서 영토를 점령해서 얻을 수도 있고 위에서 언급된 가챠에서도 뽑을 수 있습니다.

게임 내 채팅 창을 잘 확인하면 유용한 영웅 조합을 들을 수 있으니, 참고하셔서 뽑아보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위와 같이 계속 레벨업을 하게 된다면, "투기장"이 열립니다.

흔히 말하는 PVP를 진행할 수 있는 곳이죠.

방어덱을 꾸리고 투기장에 입장하게 되면 다른 유저들과 PvP를 할 수 있는데, 꽤나 난이도가 높기 때문에

충분히 덱을 꾸리고 참여하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장비 탐사입니다.

요일별로 열리는 구간이 다릅니다. 위에 써있듯 월수금, 화목토일 각각 다른 구간에 들어가 장비탐색을 할 수 있고

여기서는 다양한 아이템을 얻을 수 있습니다. 

요일 별로 열리는 구간이 다른 만큼, 잘 선택해서 필요한 아이템을 얻는 것이 좋습니다.

훈련장입니다.

<길로틴>은 경험치 물약을 다양한 곳에서 꽤나 많이 획득할 수 있기 때문에, 영토를 점령하러 가기전, 

혹은 투기장에 입장하기 전, 계정 레벨보다 낮은 수준에서 캐릭터들의 레벨을 높게 올려놓을 수 있습니다.

꽤나 좋은 시스템인 골드 탐사 입니다.

레벨에 맞게 더 많은 골드를 획득할 수 있는 던전이 열리는데, 골드를 이용해서는 기본 가챠를

뽑을 수 있기 때문에 꾸준히 돌아주는 것이 좋습니다.

위와 같이 간단한 잔몹들을 빠르게 처치하고 나면, 해당 던전에서 얻은 골드를 가질 수 있습니다.

다만 획득한 골드의 50%만큼을 골드 탐색 구역의 관리인에게 줘야하는데, 이때 일정량의 

수정을 사용하면 온전하게 골드를 획득할 수 있습니다.

현재 길로틴에 접속할 경우, 출석체크 이벤트가 진행 중입니다.

스테미나, 골드, 빠른 탐색권 등 다양하게 받을 수 있으니 매일 접속하셔서 보상과 함께 게임하면 좋을 것 같습니다.

기존 RPG 게임들에 질렸다면, 영토전이라는 새로운 장르에 <길로틴>과 함께 도전해보는 것은 어떤가요.

화려한 일러스트와 고급 2D 액션이 합쳐진 <길로틴>, 그 장대한 대서사시를 지금 바로 즐겨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