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석 매진을 기록한 지난 오케스트라 공연의 인기에 힘입어 두 번째 승리의 여신: 니케 오케스트라 콘서트가 열린다. 레벨 인피니트는 4일, 니케 제2회 오케스트라 콘서트 ‘니케 오케스트라 콘서트: 언브레이커블 메모리즈(NIKKE ORCHESTRAL CONCERT: Unbreakable Memories)’ 티켓 판매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이번 콘서트는 오는 2026년 3월 28일과 29일 양일간 광운대학교 동해문화예술관에서 열린다. 공연 현장에서는 음악회 한정 굿즈 판매와 함께 티켓 구매자 전원에게 풍성한 특전을 증정한다

권위 있는 글로벌 게임 시상식 중 하나인 골든 조이스틱 어워드의 ‘올해의 게임’ 후보가 공개됐다. 퓨처 퍼블리싱은 지난 3일(현지시간), 자사 게임 전문지 게임즈레이다를 통해 올해의 게임 최종 후보를 발표하고 유저 투표를 시작했다. 오는 7일까지 진행하는 이번 투표는 올해 최고의 게임을 가리는 ‘얼티밋 게임 오브 더 이어(Ultimiate Game of the Year)’만을 대상으로 하며, 전 세계 게이머들의 온라인 투표로 최종 수상작이 결정된다

넷마블은 오는 11월 13일부터 16일까지 부산 벡스코에서 열리는 지스타 2025에서 액션 RPG 신작 '일곱 개의 대죄: 오리진' 현장 이벤트를 선보인다. 우선 일곱 개의 대죄: 오리진 초반 스토리와 오픈월드 모험을 체험할 수 있는 시연 버전이 공개된다. 또한 알비온 토벌전, 던전 '심층 거미굴', 추첨 이벤트 등 여러 무대 프로그램을 연다. 우선 인플루언서가 팀을 이뤄 '알비온 토벌전'으로 대결한다

세시소프트가 4일, 모바일 방치형 RPG '열혈강호: 화룡전' 정식서비스를 시작했다. 열혈강호: 화룡전은 인기 무협 만화 ‘열혈강호’ IP를 기반으로 제작된 모바일 방치형RPG로, 원작의 코믹한 요소와 진지한 무협 스토리를 게임 전반에 반영한 것이 특징이다. 또한 방치형 게임에서 수집형 요소 및 영지 확장과 건설 등 전략적인 요소도 경험할 수 있으며, 담화린, 매유진, 진풍백 등 원작의 모든 영웅과 다양한 무공 등의 조합을 통하여 자유로운 성장이 가능하다

크래프톤은 ‘플레이어언노운 배틀그라운드’와 ‘배틀그라운드 모바일(PUBG MOBILE)’이 프리미엄 자동차 브랜드 포르쉐(Porsche)와 협업한다고 밝혔다. 이번 협업은 세 브랜드가 함께하는 배틀그라운드, 배틀그라운드 모바일, 포르쉐 3자 글로벌 컬래버레이션으로, 각 플랫폼에서 포르쉐 차량과 다양한 협업 콘텐츠를 순차적으로 선보일 예정이다.

크래프톤 ‘플레이어언노운 배틀그라운드’의 글로벌 e스포츠 대회 ‘펍지 글로벌 시리즈’ 시즌 9과 10이 마무리됐다. 두 대회는 10월 13일부터 19일 그리고 10월 27일부터 11월 2일까지 각각 말레이시아 세렘반의 카리스마 아레나에서 개최됐다. PGS는 전 세계 24개 정상급 프로팀이 시즌 최강의 자리를 두고 경쟁하는 국제 대회로, 연말 열리는 ‘펍지 글로벌 챔피언십’ 진출권을 결정짓는 무대다

지난 9월 24일 출시된 가디스오더가 약 한 달 만에 개발이 종료됐다. 퍼블리싱을 맡은 카카오게임즈는 개발사에서 자금 및 경영난으로 업데이트 및 유지 보수가 불가능하다고 전달받았다고 밝혔다. 카카오게임즈는 “개발을 담당하고 있는 픽셀트라이브로부터 자금 사정 및 경영상 문제로 인해 금일 이후 예정된 업데이트 및 유지 보수는 모두 불가하다는 내용을 전달받았다”라며 “예기치 못한 갑작스러운 상황으로 인해 추가 콘텐츠나 이벤트 개발 및 업데이트가 불가능하다”라고 말했다.

플레이위드코리아는 3일 자사가 서비스하고 플레이위드게임즈가 개발하는 모바일 슈팅 게임 신작 '드래곤 플라이트2' 주요 캐릭터 8인을 중심으로 한 상품을 공개했다. 캐릭터별 아크릴 스탠드, SD 스타일 미니 아크릴 스탠드, 키홀더, 포토카드 세트 등으로 구성했다. 컬래버레이션 형태의 이벤트 상품도 이후 선보인다. 오는 11월 부산에서 개최되는 지스타 2025에서 드래곤 플라이트2 캐릭터 코스프레 퍼포먼스를 선보인다. 현장에 방문해 사전예약을 인증한 관람객에게 포토카드, 한정판 굿즈를 증정한다

‘서머너즈 워: 천공의 아레나’ 올해 최고의 소환사 자리는 ‘PU’에게 돌아갔다. 컴투스는 지난 1일(한국 시각 기준), 프랑스 파리 라 센 뮈지칼에서 ‘서머너즈 워 월드 아레나 챔피언십 2025’ 월드 파이널을 개최했다. 현장에는 1,500명 이상의 관중이 모여 뜨거운 열기를 보여줬으며, 유럽 선수들의 선전이 두드러졌다. 그러나 최종 우승은 끝까지 집중력을 유지하며 밴픽에서 압도적인 우위를 점한 PU가 차지했다

SWC2025 월드 파이널 트로피를 두고 12명의 소환사들이 격돌한다. 컴투스는 1일, 글로벌 e스포츠 대회 ‘서머너즈 워 월드 아레나 챔피언십 2025’ 월드 파이널이 1일 오후 9시 프랑스 파리 ‘라 센 뮈지칼’에서 개막했다고 밝혔다. SWC2025 월드 파이널은 각 리그 별 선수들 중 최고의 성과를 이뤄낸 12명의 선수들이 한 자리에 모여 전 세계 최고의 소환사를 겨루는 대회다

컴투스가 1일, 프랑스 파리에서 서머너즈 워: 천공의 아레나의 e스포츠 축제, ‘서머너즈 워 월드 아레나 챔피언십 2025’ 월드 파이널의 막을 올렸다. 이번 대회는 파리 센 강변에 위치한 프랑스 최대 공연장 ‘라 센 뮈지칼(La Seine Musicale)’ 그랑 센 홀에서 열리며, 세계 최강 소환사를 가리기 위한 최종 무대가 펼쳐진다. 현장은 경기가 시작하기 전부터 팬들로 인산인해를 이뤘다

내년 출시를 예정한 명일방주: 엔드필드가 2차 테스트를 진행한다. 이번 테스트에서는 명일방주에서 여러 이벤트 주요 인물로 등장하며 인기를 끈 '에이야퍄들라'와 동일한 비주얼을 가진 아델리아를 포함, 다양한 캐릭터와 신규 지역을 공개한다. 하이퍼그리프는 지난 31일, 2차 비공개 테스트 특별 방송을 통해 신규 콘텐츠 및 비공개 테스트 일정을 공개했다. 방송은 약 50분 분량으로 프로듀서 '해묘'와 스테이지 디자이너 'RUA'가 출연해 테스트에서 만나볼 수 있는 다양한 신규 캐릭터를 공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