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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스케치] 오픈 첫날부터 RxR 준비에 한창인 블레스 유저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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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오위즈 게임즈가 개발하고 서비스하는 MMORPG 블레스가 7년 만에 기지개를 켰다. 지금까지 총 다섯 번의 담금질로 내실을 다졌기에 OBT 당일 열기는 대단했다. 특히, '피지스'를 비롯한 몇 개 서버에는 대기열이 발생해 블레스의 인기를 실감케 했다.

기다림 끝에 게임에 들어서자 정갈한 그래픽이 유저들을 반겼다. 초반 퀘스트를 막힘없이 완료하고 수도에 들어서자 화려한 히에라콘의 외관도 눈에 들어왔다.

하지만 감상도 잠깐. 하비히츠, 판테라, 실반 엘프, 마스쿠 4개 종족이 퀘스트를 위해 분주히 움직이는 모습이 더욱 발걸음을 재촉했다. 그리고 필드 곳곳에서 벌어지는 전투 장면은 치열한 RxR의 시작을 보는 듯했다. 

훈훈한 장면도 볼 수 있었다. 한 유저가 질문을 던지자 곧바로 답변이 돌아오기도 했다. 게임메카는 RxR 준비에 한창인 블레스 유저들의 OBT 첫날 분위기를 스크린 샷에 담아보았다.


▲ 대기열이 발생한 인기 서버 '피지스'


▲ 간단하게 다양한 모습을 표현할 수 있는 커스터마이징


▲ 캐릭터를 생성하자 마자 퀘스트를 주는 NPC


▲ 태어남과 동시에 활시위를 당기는 엘프 레인저


▲ 신규 유저들을 위한 메인 퀘스트 동선 표시 기능은 굉장히 유용했다


▲ 귀환 마을을 설정하면 등 뒤에 멋진 날개가 생긴다


▲ 퀘스트 수행을 위해 마티아스 하비히츠에 모인 유저들


▲ 오크들을 물리치고 첫 번째 큰 전투도 완료!


▲ 드디어 본방 입장! 와이번을 타고 수도 히에라콘으로 날아가자


▲  히에라콘에 도착하면 받는 첫 탈 것


▲ 퀘스트를 수행하던 중 한때 화제를 일으켰던 19금 신도 감상했다


▲ 좋은 장면(?) 감상을 위해 분주히 움직이는 유저들


▲ RxR을 빨리 즐기기 위해선 레벨이 관건! 
퀘스트 NPC 근처에는 언제나 많은 유저들이 있다



▲ 사냥터에서 레벨업에 열중하는 유저들

▲ 한 유저는 벌써부터 길드에 가입해 RxR을 준비했다


▲ 서로 도움을 주며 RxR을 준비하는 모습이 나오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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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레스 2016. 02. 05
플랫폼
온라인
장르
MMORPG
제작사
네오위즈
게임소개
블레스의 첫 번째 메인 스토리는 전쟁이라는 거대한 운명의 소용돌이 속에서 각자의 신념과 이상을 실현하기 위해 싸우는 이들의 이야기를 그리고 있다. 플레이어는 신성 제국 ‘하이란’과 자유연합 ‘우니온’의 양대 진영... 자세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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