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 산업

네오위즈, 네오위즈블레스스튜디오 흡수합병 결정

/ 1
지난해 국내 서비스를 종료한 '블레스' (사진출처: 게임 공식 홈페이지)
▲ 지난해 국내 서비스를 종료한 '블레스' (사진출처: 게임 공식 홈페이지)

네오위즈는 8일, 자회사인 네오위즈블레스스튜디오를 흡수합병하기로 결정했다고 공시했다.

네오위즈블레스스튜디오는 지난 2012년, 내부 개발 스튜디오였던 블레스 개발팀을 독립법인으로 분사시키며 출범한 네오위즈 자회사다. 지분은 네오위즈가 100% 소유하고 있었다.

네오위즈 측은 "이번 흡수합병은 네오위즈의 인적, 물적 자원 활용의 효용성을 높이고, 프로젝트를 보다 효율적으로 지원함으로써 경영 효율성 증대 및 사업 경쟁력 강화를 기대할 수 있다"라며 "또한 통합 전략 수립을 통해 시너지효과를 극대화시켜 회사 재무 및 영업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혔다.

'블레스'는 지난해 국내 서비스를 종료하고 스팀을 통해 재출시됐으며, 이밖에도 '블레스' IP를 활용한 콘솔게임과 모바일게임 다수가 국내외에서 제작되고 있다.
이 기사가 마음에 드셨다면 공유해 주세요
블레스 2016. 02. 05
플랫폼
온라인
장르
MMORPG
제작사
네오위즈
게임소개
블레스의 첫 번째 메인 스토리는 전쟁이라는 거대한 운명의 소용돌이 속에서 각자의 신념과 이상을 실현하기 위해 싸우는 이들의 이야기를 그리고 있다. 플레이어는 신성 제국 ‘하이란’과 자유연합 ‘우니온’의 양대 진영... 자세히
게임잡지
2000년 12월호
2000년 11월호
2000년 10월호
2000년 9월호 부록
2000년 9월호
게임일정
2024
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