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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산 웹게임 `킹덤즈`의 첫 CBT가 종료됐다 (사진 제공: 넷마블)
CJ E&M 넷마블이 서비스하고 CJ게임랩에서 개발한 실시간 대규모 전략 웹게임 `킹덤즈`가 첫 테스트를 종료하고, 이용자들의 높은 만족도로 향후 서비스에 대한 기대감을 키웠다.
지난 8일부터 1만 명의 참가자와 함께 첫 비공개테스트를 시작한 `킹덤즈`는 이용자들의 지속적인 요청으로 10일부터 누구나 게임을 즐길 수 있는 오픈형 테스트로 변경했으며, 지난 12일 뜨거운 호응 속에서 테스트를 마무리했다.
이번 테스트에서는 게임성과 100개 이상의 부대를 실시간으로 진두 지휘할 수 있는 대규모 전투 시스템이 많은 주목을 받았다.
이용자들은 “맵 스케일이나 운용할 수 있는 장수의 규모도 상당해 대규모 전투가 재미있었다”, “내가 아끼고 가꿨던 영지가 전쟁터 되는 모습을 보니 전쟁에 더욱 몰입할 수 있었다”, “기존 전쟁 웹게임과 차별화된 실시간 전투 방식이 무척 흥미로웠다”는 등 실시간 대규모 전투를 강조한 게임성에서 높은 만족도를 보이며, 향후 서비스에 대한 기대감을 표시했다.
특히, 이용자들은 시간과 장소 제약 없이 자신의 영토를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는 모바일 `킹덤즈`와 간단하고 쉬운 퀘스트 진행방식, 레벨 강화 및 문화에 따라 변화하는 건물 외형 등 아기자기하고 섬세한 그래픽에서도 호평이 이어졌다.
넷마블 김기돈 본부장은 “넷마블 웹게임 중 가장 높은 테스트 참여율을 기록하는 등 이용자들의 많은 성원과 아낌없는 조언에 감사 드린다”며 “첫 테스트를 통해 기대 이상의 서비스를 보여주지 못해 아쉬움이 크지만, 이를 통해 얻은 의견들을 수렴해 `킹덤즈`만의 박진감 넘치는 대규모 전쟁의 재미를 느끼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넷마블은 이용자들의 의견을 좀 더 적극적으로 듣기 위한 이벤트를 실시한다.
먼저, 오는 20일까지 게임에 대한 솔직한 평가와 게임에 반영되었으면 하는 개선사항 등 후기를 자유 게시판에 올린 이용자에게는 추첨을 통해 넷마블 캐쉬를 선물하고, 21일까지 리뷰나 공략 글을 블로그, 페이스북에 올린 이용자에게는 뉴 아이패드와 상품권과 같은 푸짐한 경품도 준다.
보다 자세한 내용은 `킹덤즈`홈페이지 (http://kingdoms.netmarble.net)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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