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 온라인

한 곳에서 집중전투! `HON`의 전장은 LOL과 달라

/ 1


▲ 새롭게 공개된 모드 `미드워즈` (영상 제공: 엔트리브소프트)
 

엔트리브소프트는 자사가 서비스하는 AOS게임 ‘Heroes of Newerth(히어로즈 오브 뉴어스), 이하 HON(혼)’의 Pre-OBT 일자에 맞춰 새로운 게임 모드 `미드워즈`를 선보인다고 금일 밝혔다.

기존 AOS 게임에선 공개한 적 없는 미드워즈는 ‘HON(혼)’이나 AOS게임을 처음 접하는 초보 유저들에게도 적합한 모드로, `HON(혼)`의 핵심을 집약적으로 즐길 수 있는 게임 모드다. 미드워즈 모드에서는 3개의 진영이 아닌 중간 1개의 진영에서만 전투가 일어나게끔 설계됐다.

미드워즈는 빠른 전투 전개가 강점이다. 하나의 진영에서만 전투가 펼쳐지기 때문에 AOS게임의 핵심인 팀원 전체가 상대팀과 맞붙는 팀 간 전투가 초반부터 진행되며, 캐릭터 부활 시간도 7배 단축돼 끊임없는 전투가 가능하다.

또한, 캐릭터 사망 시에도 골드(게임머니)의 손실이 없을 뿐만 아니라, 레벨업에 필요한 경험치가 감소돼 전체적으로 빠른 레벨업이 가능하다. 이와 함께 미드워즈에는 그간 ‘HON(혼)’에서는 만나볼 수 없었던 몬스터가 등장하며, 순간 이동이 가능한 텔레포터도 도입돼 좀 더 전략적인 전투를 즐길 수 있다.

S2게임즈 해외사업총괄을 담당하고 있는 디언 보스(Deon Voss)는 "미드워즈는 HON(혼)의 가장 인기 있는 게임 모드 중 하나가 될 거라 자부한다”며 “대다수의 유저들이 3개의 진영 중 미드 진영에서 일어나는 전투에 가장 많은 재미를 느끼는 것에 착안, 미드만 존재하는 게임 모드를 만들게 됐다"고 말했다.

미드워즈는 지난 5월 11일 미국, 유럽 등에 처음 공개된 직후 전세계 유저들로부터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엔트리브소프트는 5월 22일부터 6월 4일까지 진행되는 사전 공개 서비스에 앞서 미드워즈 소개 동영상을 홈페이지에 금일(16일) 공개했다.

미국 게임 개발사 S2게임즈에서 개발한 ‘HON(혼)’은 전세계 AOS게임 2위로 미국, 유럽, 러시아, 필리핀, 말레이시아, 싱가포르 등에서 인기리에 서비스 중이다. 국내에서도 입소문을 타고 해외서버를 통해 ‘HON(혼)’을 즐기는 유저가 수만 명에 이른다.

‘HON(혼)’은 엔트리브소프트의 게임포털 게임트리를 통해 서비스되며, 게임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http://hon.gametree.co.kr)에서 확인 할 수 있다.


 ▲ `HON`의 Pre-OBT에서 선보일 신규 게임모드 이미지

이 기사가 마음에 드셨다면 공유해 주세요
플랫폼
온라인
장르
AOS
제작사
S2게임즈
게임소개
`HON(혼)`은 AOS 장르의 원조격인 도타를 계승한 정통성을 가지고 있으며, 진영을 무너뜨리는 단순함에서 벗어나 영웅 중심의 끊임없는 전투를 통해 박진감 넘치는 재미를 느낄 수 있는 게임이다. 아울러, 현존하... 자세히
만평동산
2018~2020
2015~2017
2011~2014
2006~2010
게임일정
2024
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