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에리아게임즈를 통해 북남미와 유럽 시장에서 서비스를 시작한 `워렌전기`
(사진
출처: 알트원)
알트원은 자사가 개발하고 서비스 중인 `워렌전기`가 아에리아게임즈와의 서비스 체결을 통해 본격적으로 북남미 및 유럽 시장 공략에 나선다고 밝혔다.
`워렌전기`는 지난 3월 아에리아게임즈와 북미, 남미 및 유럽에 대한 퍼블리싱 계약을 체결했으며, 6월 말 첫 비공개테스트를 시작으로 본격적인 행보에 나설 계획이다.
아에리아게임즈는 북미, 남미 및 유럽시장에서 다양한 한국 게임들을 서비스한 경험과 차별화된 마케팅 노하우를 보유한 대표적인 온라인 게임 전문 퍼블리셔이다.
아에리아게임즈 란 황 대표는 “우수한 개발력을 보유한 알트원의 야심작을 아에리아게임즈 유저에게 서비스하게 되어 기쁘게 생각한다. 검증된 현지화 전략과 노하우를 통해 워렌전기가 북남미와 유럽 시장에서 성공적인 안착을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알트원 홍창우 대표는 “양사 모두 좋은 결과를 거둘 수 있도록 적극 협조할 것이며, 풍부한 콘텐츠와 철저한 현지화를 통해 이용자들의 기대에 부응할 수 있도록 하겠다. 그리고 워렌전기의 이번 북남미 및 유럽 서비스 진출을 시작으로 점차 해외 서비스 지역을 확장해 글로벌 비즈니스를 한층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한편 작년 9월 공개서비스를 실시한 이래 유저들의 꾸준한 사랑을 받아오고 있는 `워렌전기`는 워렌 대륙의 전쟁과 정복을 소재로 빠르고 박진감 넘치는 전투 시스템을 내세운 전략적 정복형 MMORPG이다.

- [순정남] 한국을 싫어하는 듯한 게임사 TOP 5
- "안 어울려" 오버워치 2 원펀맨 2차 컬래버 혹평
- [오늘의 스팀] 오리로 하는 타르코프, 신작 ‘덕코프’ 인기
- “퍼블리셔 알아서 구해라” 엔씨 택탄 자회사 75% 정리
- [기승전결] 엔젤우몬! '디지몬 스토리' 신작에 팬덤 대만족
- 20년 넘게 이어져온 PC 카트라이더, 끝내 문 닫았다
- [이구동성] 엔씨 “택탄은 아쉽지만, 탈락입니다”
- 출시 한 달 만에 20% 할인 시작한 보더랜드 4
- [롤짤] 롤드컵 1주차, 멸망전 앞둔 T1과 첫 8강 진출 KT
- 정신붕괴 극복하는 다크 판타지, 카오스 제로 나이트메어
일 | 월 | 화 | 수 | 목 | 금 | 토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