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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분유료화로 전환될 가능성이 높아지고 있는 `스타워즈: 구공화국`
(사진 출처:
스타워즈: 구공화국 공식 홈페이지)
미국 증권가 애널리스트들이 EA의 향후 미래가 달려있다고 평가한 ‘스타워즈: 구공화국’ 이 지속적인 하락세로 접어든 가운데, 부분유료화(F2P)로 서비스될 가능성이 높아지고 있다.
‘스타워즈: 구공화국’ 의 수석 디자이너 엠마누엘 루신치는 영국의 한 게임잡지와 인터뷰에서 “MMORPG 시장은 지속적으로 새로운 콘텐츠를 업데이트하며 때로는 과금 모델을 변경할 필요도 있다. 구체적으로 언급할 수는 없지만 부분유료화 서비스도 검토 중이다.” 라고 밝혔다.
이미 ‘스타워즈: 구공화국’ 은 지난 3월부터 요금 결제 없이 누구나 게임을 즐길 수 있는 주말 한정 무료 개방 이벤트를 진행했으며, 최근에는 7월 이후 신규 가입자를 대상으로 캐릭터 레벨 15까지 무료 플레이도 제공하는 등 부분유료화로 전환하는 것 아니냐는 추측이 지속적으로 제기된 바 있다.
이 게임은 EA 산하 바이오웨어가 개발한 MMORPG로, 지난 12월부터 월정액 서비스 중이다. 서비스 초반에는 유료 가입자 100만 명을 돌파하며 승승장구했지만, 지난 2월부터 유저 40만 명이 대거 이탈하며 EA의 주가가 10% 가까이 떨어지기도 했다. 과금 정책은 패키지를 구매한 이용자는 30일 간 게임에 무료로 접속할 수 있으며, 이후 1달(30일)에 14.99달러(한화 약 17,800원), 3달 41.97달러(한화 약 49,800원), 6달 77.94달러(한화 92,200원)로 책정되어 서비스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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