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룰더스카이 케어 캠페인' 기부금 전달식을 가진 조이시티
왼쪽부터 이정배 조이시티 모바일 사업부장과 이광재 한국메이크어위시재단 사무국장
조이시티는 오늘(17일) 조이시티 본사에서 ‘룰더스카이 케어 캠페인’ 기부금 전달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지난달 31일부터 약 2주간 진행된 ‘룰더스카이 케어 캠페인’은 유저가 친구의 작물을 케어할 때 마다 소정의 기부금을 적립하는 방식으로 진행됐으며, 많은 유저들의 열띤 참여 속에 총 1000만원의 기부금이 마련됐다.
조성된 기부금은 ‘한국메이크어위시재단’을 통해 선천성면역결핍증으로 투병중인 김리나 양(10세)의 ‘예쁜 방을 갖고 싶다’는 소원, 골육종을 앓고 있는 이용근 군(16세)의 ‘제주도 여행’ 소원 등 난치병 어린이 3명의 소원을 들어주는 데 사용될 예정이다.
‘한국메이크어위시재단’은 생명의 위협을 받는 난치병 아동들에게 소원성취를 통해 삶의 희망, 용기, 기쁨을 전하는 세계 최대의 소원성취전문기관으로, 전 세계 37개 지부에서 3만여 명의 자원봉사자와 함께 30만 명 이상의 난치병 환아들의 소원을 들어주고 있다.
조이시티 이정배 모바일 사업부장은 “이번 캠페인에 참여해주신 유저 여러분들의 따뜻한 마음까지 병마와 싸우고 있는 아이들에게 고스란히 전달됐으면 좋겠다. 이후에도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받은 사랑을 함께 나눌 수 있는 '룰더스카이'가 되겠다”고 전했다.
‘룰더스카이 케어 캠페인’에 대한 보다 자세한 소식은 공식 홈페이지 (http://www.rulethesky.co.kr)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 오공 다음은 종규, ‘검은 신화’ 시리즈 신작 공개
- 생동감 넘치는 거리, 인조이 첫 DLC 스팀서 '매긍' 호평
- 팀 스위니 에픽 대표 “에피드게임즈에 소송 의사 없다”
- '인디게임계의 GTA' 실크송 피해 대거 출시 연기
- 8년간의 베타 끝, 타르코프 11월 15일 정식 출시
- 할로우 나이트: 실크송의 달라진 게임성, 직접 해봤습니다
- 포켓몬 레전드 Z-A, 실시간 전투의 효과는 굉장했다
- [오늘의 스팀] 실크송 대비, 할로우 나이트 역대 최대 동접
- ‘세키로’ 애니 제작사, 생성형 AI 의혹 전면 부정
- [오늘의 스팀] 공식 한국어 지원, 유로파 유니버설리스 5
일 | 월 | 화 | 수 | 목 | 금 | 토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