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 온라인

열혈강호2, 설문 참여자 30%가 응답 `올해의 기대작`

/ 1

19ego_meca1_201206.jpg
▲ 2차 비공개 테스트 설문조사 결과를 발표한 `열혈강호2` (사진 제공: 엠게임)


글로벌 게임 포털 엠게임은 자회사 KRG소프트가 개발 중인 정통무협 온라인게임 ‘열혈강호2’에서 지난 16일까지 진행된 2차 비공개 테스트 기간 동안 테스트 참여자를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하고 21일, 결과를 발표했다.

공식 홈페이지에서 진행된 이번 설문조사는 `열혈강호2`의 2차 비공개 테스트의 콘텐츠와 관련해 참여자들의 의견과 향후 개발 방향을 알아보기 위한 것으로, 7일 간에 걸쳐 1,136명이 설문에 참여했다.

우선 2차 비공개 테스트에 참가한 이유로는 답변자의 34%가 전작 `열혈강호 온라인`을 플레이해 본 경험으로 후속작의 기대감으로 참여했다고 답했다. 원작 만화가 좋았고 올해의 기대작이라 참여했다는 답변도 각각 30% 가까이 됐다.

1차 비공개 테스트에 비해 개선된 점으로는 50% 이상이 업그레이드 된 경공과 무공을 꼽았으며, 2차 비공개 테스트에서 가장 맘에 드는 콘텐츠 또한 원작 무공이라고 답했다. 이를 토대로 단순히 빠르기만 한 경공이 아니라 공중에서 원작 무공을 사용할 수 있는 등 진화된 경공과 무공 시스템에 호응이 가장 큰것으로 나타났다.

또, 게임에서 원작의 느낌을 가장 잘 살린 콘텐츠로 한비광의 `광룡강천`과 같은 무공과 경공을 꼽았으며, 가장 선호하는 캐릭터 또한 원작 무공을 가장 잘 살린 무사라고 참여자의 63% 이상이 답했다.

다음 테스트에서 가장 기대되는 점으로도 40% 이상이 원작이 살아있는 `열혈강호2` 자체라고 답해 원작 `열혈강호`에서 접했던 한비광의 좌충우돌 모험을 게임 속에서 직접 체험해 보고 싶은 유저들의 마음이 설문 결과로 드러났다. 

KRG소프트의 김정수 대표는 “이번 설문조사를 통해 열혈강호2의 강점인 인터렉티브한 전투의 기본이 되는 무공과 경공에 대한 호응이 높다는 결과가 가장 인상적이며, 원작 열혈강호를 느낄 수 있는 열혈강호2에 대한 이용자들의 선호도와 기대감에 대해 다시 한번 인식하는 계기가 되었다" 며 "앞으로도 열혈강호2 개발팀은 양재현, 전극진 작가와 함께 열혈강호2 속에서 스토리는 물론 다양한 콘텐츠에서 원작 이상의 감동을 선사할 수 있도록 계속해서 노력해 나갈 것이다"라고 전했다.

한편 ‘열혈강호2’는 2차 비공개 테스트의 방대한 콘텐츠와 변경된 조작 방식 등에 대한 추가 피드백을 위해 오는 27일부터 7월 20일까지 매주 수, 목, 금 3일 간 오후 3시부터 10시까지 4차례에 걸친 릴레이 테스트를 진행할 예정이다.

보다 자세한 내용은 공식 홈페이지(http://yulgang2.mgame.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 기사가 마음에 드셨다면 공유해 주세요
플랫폼
온라인
장르
MMORPG
제작사
KRG소프트
게임소개
'열혈강호 2'는 연재 중인 무협 만화 '열혈강호'를 소재로 삼은 두 번째 온라인게임이다. 원작의 30년 후 이야기를 게임 배경으로 삼았으며 전작과 달리 8등신 캐릭터를 게임에 등장, 화려하고 사실적인 무협 액션... 자세히
만평동산
2018~2020
2015~2017
2011~2014
2006~2010
게임일정
2024
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