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넷마블을 통해 채널링 서비스를 시작하는 `파이터스 클럽`
(사진 제공: CJ E&M 넷마블)
CJ E&M 넷마블은 KOG가 개발한 격투RPG ‘파이터스 클럽’의 채널링 서비스를 금일(20일)부터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서비스를 통해 넷마블의 3,500만 명 회원은 12세 이상이면 누구나 대전 격투 게임 ‘파이터스 클럽’을 별도의 가입 절차 없이 즐길 수 있게 됐다. 격투와 RPG가 결합된 ‘파이터스 클럽’은 복싱, 태권도, 레스링 등 실전격투 기술을 기반으로 던전 플레이를 진행하는 액션RPG이다.
특히, 동작 캡쳐 작업을 통해 실제 무술을 재현한 격투기술은 이용자들에게 사실적이고 뛰어난 타격감을 선사한다. 또한, 같은 기술이라도 이용자의 선택에 따라 달라지는 성향과 30개가 넘는 던전, 6개의 무술가 등 자신의 입맛에 맞게 게임을 즐길 수 있는 점이 특징이다. 작년 12월 공개서비스를 시작한 ‘파이터스 클럽’은 격투게임이면서도 캐릭터간의 경쟁, 협동, 성장 등 액션RPG의 익숙한 게임 진행방식을 적용하여, 격투게임은 ‘어렵다’라는 인식의 장벽을 깨트렸다.
넷마블 김기돈 사업본부장은 “하반기 다양한 장르의 게임을 준비하고 있는 넷마블이 이번에는 격투게임의 호쾌한 재미를 선사하는 ‘파이터스클럽’을 선뵌다. `그랜드체이스`로 오랜 기간 협력관계를 쌓아온 KOG와 함께 공동 이벤트는 물론 차별화된 서비스로 이용자들을 만나겠다”고 전했다.
한편, 넷마블은 채널링 서비스를 기념해 오는 29일까지 이벤트를 진행한다. ‘파이터스 클럽’ 신규가입 후 5레벨을 달성한 2천명에게는 넷마블 캐시 2,000원을 지급하며, 15레벨 달성한 이용자 10명에게는 추첨을 통해 넷마블 캐시 30,000원을 제공한다.
보다 자세한 내용은 넷마블 ‘파이터스 클럽’ 홈페이지(http://fc.netmarble.net)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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