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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팅 RPG `거울전쟁: 신성부활`, 14일 그랜드 오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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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금일(14일) 공개 서비스를 시작하는 `거울전쟁: 신성부활`

(사진 제공: 엘엔케이로직코리아)

엘엔케이로직코리아의 슈팅 RPG ‘거울전쟁: 신성부활’(이하 거울전쟁)이 14일 오후 4시부터 공개 서비스에 돌입한다.

`거울전쟁`은 엘엔케이 남택원 대표이사의 소설 ’거울전쟁-악령군’ 속 세계관을 바탕으로 한 작품으로, PC게임으로 제작되었던 ‘거울전쟁-악령군’, ‘거울전쟁 어드밴스드-은의 여인’으로 이어지는 거울전쟁 시리즈 중 최신작이다. 마을에서는 기존 MMORPG와 같은 형식, 그리고 전투 시에는 비행슈팅과 같은 방식으로 즐길 수 있는 독특한 장르의 게임이다.

`거울전쟁`은 최근 성인용 일색인 온라인 게임 추세와는 달리 전체이용가 등급을 받아 10대를 비롯한 저연령층까지 누구나 즐길 수 있는 게임으로 화제가 되기도 했다. 시장의 관심 속에 지난 10, 11일 이틀에 걸쳐 오픈 전 최종 프리미엄 테스트를 진행했고, 테스트에 참여한 많은 유저들로부터 ‘신선하다’, ‘오랜만에 할만한 게임이 나왔다’ 등 긍정적인 반응을 이끌어냈다.

엘엔케이 남택원 대표는 “초기 기획부터 6년간의 산고 끝에 드디어 그랜드 오픈을 맞이하게 되어 감회가 남다르다. 슈팅RPG라는 신장르를 개척하는 거울전쟁이 천편일률적인 장르 및 성인 대상 위주의 2012년 온라인 게임 시장에 신선한 충격파가 되기를 희망한다”고 오픈에 임한 소감을 밝혔다.

`거울전쟁`은 공개 서비스와 동시에 공식 홍보모델로 아이돌 그룹 ‘씨스타’를 기용해 온, 오프라인에 걸쳐 본격적인 광고 및 프로모션을 시작했으며, 게임 및 공식 홈페이지의 다양한 액션으로 얻을 수 있는 ‘행운석’을 이용해 게임도 즐기고 푸짐한 상품을 얻을 수 있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씨스타의 멤버인 효린, 소유, 보라, 다솜이 `거울전쟁`의 각 캐릭터 클래스로 변신했으며, 거울전쟁을 더욱 재미있게 즐길 수 있도록 유도하는 메인 이벤트 구성 등 많은 유저들의 관심을 만족시키기 위해 준비하고 있다.

`거울전쟁` 이벤트는 8월 14일부터 9월 14일까지 한달 간 진행되며, 게임 참여와 이벤트에 관한 자세한 사항은 공식 홈페이지(www.mirrorwar.c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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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랫폼
온라인
장르
롤플레잉
제작사
엘엔케이로직코리아
게임소개
'거울전쟁' 시리즈는 동명의 소설을 원작으로 하는 판타지 게임으로, 패로힐 대륙을 무대로 해방부대, 흑마술파, 악령군의 세 파가 벌이는 분쟁을 다루고 있다. '거울전쟁: 신성부활'은 시리즈 4번째 작품으로 슈팅 ... 자세히
강병규 기자 기사 제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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