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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통합 이벤트를 진행하는 `붉은보석` (사진 제공: 엘엔케이로직코리아)
엘엔케이로직코리아가 개발하고 삼성전자가 퍼블리싱하는 온라인 게임 ‘붉은보석’이
월드통합과 함께 ‘또 다른 시작’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번 월드통합은 서버간의 균형 유지와 게임 내 커뮤니티 활성화를 위해 계획됐다. `붉은보석`은 통합에 대한 유저들의 의견을 적극적으로 반영하기 위해 지난 7월 23일부터 8월 5일까지 통합월드 관련 설문조사를 진행했다. 그 결과 22일 ‘가디우스’와 ‘바헬’이 ‘고돔’으로, 29일 ‘제노스’와 ‘에립트’가 ‘나크리에마’로 통합된다.
`붉은보석`은 통합월드 유저들을 위해 풍성한 이벤트를 준비했다. 해당 이벤트들은 월드통합 시점을 기준으로 하여 ‘고돔’은 22일부터, ‘나크리에마’는 29일부터 각각 적용된다.
우선 월드통합을 기념하여 스킬, 스탯 재분배 이벤트를 실시한다. 통합월드에서는 오픈 후 2주 간 진행되며, 통합 대상이 아닌 서버 프란델에서도 특별 이벤트로 일주일 간 재분배가 가능하다. 또한 유저들의 빠른 적응을 돕기 위해 인벤토리 내 유료 기간제 아이템을 일괄적으로 48시간 연장하고, 통합 후 4일동안 월드통합에 관한 궁금증을 해결해 줄 통합월드 간담회를 게임 내에서 개최할 예정이다.
이와 더불어 전 서버를 대상으로 한 이벤트도 마련되어 있다. 이벤트 던전에서 최소 4명 이상의 파티로 퀘스트를 수행하면 경험치와 아이템 그리고 경품 응모권을 얻을 수 있는데, 이를 모아 ‘백화점 상품권’, ‘피자 교환권’ 등에 응모할 수 있다. 그리고 8월 29일부터 9월 5일까지 아이템 몰에서 2천원 이상 아이템 구매 시 동일한 아이템을 하나 더 증정하는 1+1 이벤트도 실시한다.
한편, `붉은보석`은 9월 19일까지 최근 3개월 이상 접속 기록이 없는 계정을 대상으로 게임 복귀 시 다양한 아이템과 경품 응모권을 지급할 예정이며, 오는 11월에는 신규 월드를 추가할 계획이다.
자세한 내용은 공식 홈페이지(http://www.redgem.c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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