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 온라인

붉은보석, PvP 콘텐츠 `결투 시스템` 업데이트

/ 1

19ego_meca5_201209.jpg
▲ 붉은보석의 PvP 콘텐츠 업데이트 기념 이벤트 (사진 제공: 엘엔케이로직코리아)


엘엔케이로직코리아가 개발하고 삼성전자가 퍼블리싱하는 온라인 게임 ‘붉은보석’에서 PvP 콘텐츠 업데이트와 더불어 풍성한 이벤트가 진행된다.

우선 결투 시스템이 본 서버에 추가된다. 그간 길드전이나 결투 서버에서만 할 수 있었던 다른 유저와의 대련이 결투 시스템 추가로 본 서버에서도 가능해졌다. 결투를 하고 싶은 유저에게 신청을 하여 상대방이 수락하면 결투가 성립되며, 길드전과 동일한 전투 시스템으로 진행된다. 자기 캐릭터의 강력함을 유감없이 뽐낼 수 있는 결투는 마을을 제외한 모든 필드에서 가능하다.

결투 시스템 추가를 기념하여 ‘결투 장려 프로젝트!’ 이벤트가 진행된다. NPC 결투 심판장에게 퀘스트를 받고 다른 유저와 1회 이상 결투를 하면 승패에 관계없이 ‘정제된 칼날기름’과 ‘정제된 갑옷기름’ 아이템이 매일 보상으로 주어진다. 아울러 퀘스트를 5회 이상 완료한 유저 중 50명을 추첨하여 유료 아이템 ‘바람의 깃털’ 100개를 증정한다.

또한 `붉은보석`은 민족 대명절 추석을 맞아 풍성한 한가위 이벤트도 마련했다. 우선 9월 19일부터 10월 10일까지 ‘쿠거의 잃어버린 송편을 찾아서’ 퀘스트가 진행된다. NPC 쿠거에게 퀘스트를 받은 후 사냥을 하면 송편 아이템을 얻을 수 있는데, 이를 쿠거에게 가져가면 송편 업그레이드 또는 한가위 선물로 교환 가능하다. 파티원이 3명 이상인 경우에는 특별 한가위 선물도 추가로 받을 수 있다.

9월 26일부터 10월 3일까지는 파티사냥 이벤트를 실시한다. 이벤트 기간 동안 매일 오후 5시부터 10시까지 파티사냥을 하면 아이템 드랍율도 증가하고, 추가 경험치도 얻는 일석이조의 효과를 누릴 수 있다. 파티 인원수에 따라 증가하는 추가 경험치와 아이템 드랍율은 최대 210%이다.

한편, `붉은보석`은 9월 26일부터 10월 4일까지 당근 구매시 구매 개수에 따라 최대 50개까지 추가 당근을 지급하며, 10월 1일에는 오로지 3일 동안만 판매하는 한정판 아이템도 출시할 예정이다.

자세한 내용은 공식 홈페이지(http://www.redgem.c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 기사가 마음에 드셨다면 공유해 주세요
플랫폼
온라인
장르
MMORPG
제작사
엘엔케이로직코리아
게임소개
'붉은보석'은 영생과 부귀영화를 가져다 준다고 전해지는 수수께끼의 보석을 둘러싼 사건을 배경으로 삼은 MMORPG다. '붉은 보석'은 다이나믹한 액션과 RPG의 드라마틱 요소를 살린 퀘스트, 변신을 통해 2가지 ... 자세히
게임잡지
2006년 8월호
2006년 7월호
2005년 8월호
2004년 10월호
2004년 4월호
게임일정
2024
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