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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레스] 케르타논 투기장과 수도 쟁탈전 콘텐츠 업데이트 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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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업데이트를 예고한 블레스 신규 콘텐츠
'수도 쟁탈전'(위), '케르타논 투기장'(아래)

3월 22일(화), 블레스는 '케르타논 투기장' 업데이트와 첫 번째 '수도 쟁탈전'을 예고했다.

'케르타논 투기장'은 진영전 형태로 치러지는 3:3 PvP 콘텐츠다. 5판 3선승제로 진행되고, 3인 파티를 구성하거나 개인 매치 매이킹으로 다른 사람과 팀을 맺을 수 있다.

왼쪽 상단의 전쟁 아이콘이나 B키로 언제든 참가할 수 있다. 최소 입장 가능 레벨은 25이며 전투 시 참가자의 레벨은 45로 자동 보정된다. 보상으로는 전투 결과에 따라 제작에 사용되는 '명예 점수'와 계급에 영향을 미치는 '공적'을 제공한다.

첫 번째 '수도 쟁탈전'은 오는 3월 26일(토) 저녁 9시에 치러진다. 승리한 길드의 장은 진영 최고의 자리인 집정관(하이란은 수호경)에 오른다. 통치자는 추후 업데이트될 RXR 콘텐츠 '자원 쟁탈전'에서 큰 힘을 발휘하는 역할을 수행한다.

쟁탈전은 수도 내에서 시가전 형태로 진행된다. 참가 자격은 영지를 가진 길드로 제한된다. 스페치아와 하이란에 있는 수도 쟁탈전 관리인에게 공성, 수성 측을 선택할 수 있다. 참가 신청은 번복할 수 있으나 10분의 재신청 대기 시간을 갖는다.

제한 시간 동안 최종 목표물인 깃발을 지키거나 획득하는 방식이다. 공격 측 참가자 누구나 목표물을 획득할 수 있고, 최종 소유 길드의 장이 통치자에 오른다. 제한 시간 동안 깃발을 빼앗지 못한다면 기존 통치자가 권좌를 유지한다. 


▲ '수도 쟁탈전' 플레이 영상


▲ '수도 쟁탈전' 관련 이미지

▲ '케르타논 투기장' 관련 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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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레스 2016. 02. 05
플랫폼
온라인
장르
MMORPG
제작사
네오위즈
게임소개
블레스의 첫 번째 메인 스토리는 전쟁이라는 거대한 운명의 소용돌이 속에서 각자의 신념과 이상을 실현하기 위해 싸우는 이들의 이야기를 그리고 있다. 플레이어는 신성 제국 ‘하이란’과 자유연합 ‘우니온’의 양대 진영... 자세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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