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큐라레' CCG 본고장 일본에 가다! 사전등록 개시

게임메카 김영훈 기자 2016.04.28 17:03

▲ 일본 시장에 진출한 '큐라레: 마법도서관' (사진제공: 스마일게이트 메가포트)

스마일게이트 메가포트는 28일(목), 디엠엠 게임즈와 협력하여 자사의 모바일 카드배틀 RPG ‘큐라레: 마법도서관’ 일본 출시에 앞서 현지 사전등록을 개시했다. 양사는 지난 2015년 3월 파트너십 체결 이후 일본 시장에 최적화된 콘텐츠 개발 및 현지화를 위해 노력해왔다.

일본에 서비스되는 ‘큐라레’는 기존 국내 버전의 핵심 구조를 그대로 유지하고, 일본 유저들의 성향과 최신 트렌드를 반영해 현지화한 것이 특징이다. ‘큐라레’의 실시간 전투 시스템이 현재 일본 모바일 시장의 주요 트렌드인 협력 플레이 요소에 잘 어울려, 특유의 매력을 적극 어필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현재 일본에서 진행 중인 ‘큐라레’ 사전등록 이벤트는 정식 론칭 전날까지 진행되며, 보다 자세한 사항은 디엠엠 게임즈가 운영하는 일본 ‘큐라레’ 공식 홈페이지(바로가기)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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큐라레: 마법도서관 2015 미정

플랫폼: 비디오

장르: TCG

제작사: 스마일게이트메가포트

게임소개: '큐라레: 마법도서관'은 동명의 모바일 TCG를 PS4에 맞춰 제작한 게임이다. 던전을 탐험하며 고서를 찾고 카드를 수집해 합성 및 성장시키는 게임의 큰 줄기는 그대로 유지했다. 반면 던전에 입장할 때마다 소모되... 자세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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