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집기사 >
지난 5월 4일(수), 리그 오브 레전드는 6.9패치를 통해 그 동안 비주류로 머물고 있던 마법사 챔피언들을 대폭 개편했다. 화려한 스킬을 뽐내는 컨셉은 매력적이지만, 마법으로 피해를 입힌다는 것 외에는 일관된 특성이 부족했다는 분석이다. 이 때문에 라이엇 게임즈는 전반적인 업데이트로 각 챔피언의 개성을 강화하고 전체적인 위력을 높였다.
특히, 이 패치로 인해 공허의 예언자 말자하의 기술이 대폭 변했다. 대표적으로 지속 효과였던 ‘공허충의 무리’는 일반 기술로 변경됐고, 기존에 있던 ‘무의 지대’는 궁극 기술인 ‘황천의 손아귀(R)’와 합쳐졌다. 그리고 일반 기술이 궁극기로 옮겨간 만큼 피해량이 대폭 증가했고, 이로 인해 주문력을 높이면 매우 큰 타격을 적에게 입힐 수 있게 됐다. 이번 시간엔 이 말자하의 궁극 기술을 활용한 실험을 진행해봤다. 아래는 실험 전문이다.




















이 기사가 마음에 드셨다면 공유해 주세요

'이승범'이라는 이름보다 '그란비아'라는 닉네임으로 더 잘 알려져 있습니다.
인생을 멋지게 살기보다는 재미있게 살고자 합니다.
granvias@gamemeca.com
- 개발자 실수로, ‘피코 파크 클래식’ 영구 무료 배포
- 14년 6개월간 이동해서 마인크래프트 끝에 도달한 남자
- [겜ㅊㅊ] 한국어 패치로 더욱 '갓겜' 된 스팀 명작 9선
- 대놓고 베낀 수준, PS 스토어에 '가짜 동숲' 게임 등장
- 디아블로 4 포함, 블리자드 게임 최대 67% 할인
- 클레르 옵스퀴르 작가 “두 가지 결말 중 정사는 없다”
- 한국어 지원, HOMM: 올든 에라 스팀 체험판 배포
- 대파를 끼울 수 있다, 포켓몬스터 '파오리' 재킷 등장
- [순정남] 연휴 마지막 날, 슬프지만 이들보단 낫다 TOP 5
- 국내 게임패스 자동결제 유저, 당분간 기존 가격 적용된다
게임일정
2025년
10월
일 | 월 | 화 | 수 | 목 | 금 | 토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