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타이탄폴 2' 런칭 트레일러 (영상출처: 게임 공식 유튜브 채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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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스폰 엔터테인먼트의 대표작 ‘타이탄폴’은 거대병기 타이탄과 인간의 협동 플레이를 핵심으로 다루고 있다. 최신작 ‘타이탄폴 2’를 앞두고 힘을 합쳐 싸우는 타이탄과 파일럿의 모습을 담은 새로운 영상이 공개됐다.
리스폰 엔터테인먼트는 24일(북미 기준), ‘타이탄폴 2’ 런칭 트레일러를 공개했다. ‘합체되다’라는 의미의 ‘Become One’이라는 제목이 붙은 이번 영상은 게임의 핵심이라 할 수 있는 ‘타이탄’과 ‘파일럿’의 콤비 플레이를 집중적으로 보여준다.
‘파일럿’과 ‘타이탄’이 동시에 칼을 꽂아 넣거나, ‘타이탄’이 ‘파일럿’을 던져 멀리 있는 적을 제압할 수 있게 지원하는 모습, ‘파일럿’을 탑승시킨 뒤 함께 적을 상대하는 것 등을 영상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이와 함께 ‘파일럿’과 ‘타이탄’이 나란히 걷거나, 모닥불 앞에 함께 앉아 있는 모습 등을 통해 ‘타이탄’이 기계병기를 넘어 전장에서 함께 하는 동료가 된 것 같은 느낌을 준다.
실제로 ‘타이탄폴 2’의 경우 멀티플레이 전용이었던 전작과 달리 독자적인 스토리를 바탕으로 진행되는 싱글 플레이를 지원한다. 플레이어는 전선에 홀로 남겨진 저항군 소통수 ‘잭 쿠퍼’가 되어 모종의 이유로 사망한 ‘라스티모사’ 대위 대신 타이탄 ‘BT7274’와 힘을 합쳐 적의 행성에서 탈출해야 한다. 그 과정에서 '타이탄'과의 깊은 유대감을 맛볼 수 있다.
여기에 멀티플레이 모드 역시 전작보다 다양성이 늘었다. 각기 다른 강점을 보유한 신규 타이탄 6종과 전작의 ‘번카드’ 대신 추가된 ‘파일럿’의 전술 능력, 확장된 커스터마이즈, 새로운 전장과 모드 등이 지원될 예정이다.
‘타이탄폴 2’는 10월 28일, PS4, Xbox One, PC로 발매될 예정이다.





▲ '타이탄폴 2' 런칭 트레일러 갈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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