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 PC, 비디오

대작 반열에 오를까? EA '타이탄폴 2' 국내 정식 발매

게임메카 김영훈 기자 2016.10.28 16:26

▲ '타이탄폴 2' 시네마틱 트레일러 (영상출처: 공식 유튜브)

[관련기사]

[프리뷰] 스토리와 액션 보강한 로봇들의 귀환 '타이탄폴 2'

[뉴스] 타이탄폴 2, 실력있는 한국 아티스트가 많이 참여했다

[뉴스] '타이탄폴' 모바일 정체는 대전형 카드게임, 서비스는 넥슨

게임피아는 28일(금), EA와 협력하여 FPS ‘타이탄폴 2’를 국내 정식 발매했다. 지원기기는 PC, PS4, Xbox One이다.

‘타이탄폴 2’는 파일럿과 타이탄의 독특한 결속을 다룬 SF FPS이다. 특히 멀티플레이 전용이었던 전작과 달리 새롭게 싱글 캠페인을 도입해 발매 전부터 화제를 모았다. 플레이어는 전선 뒤에 홀로 남겨진 저항군 소총수가 되어 ‘뱅가스’ 클래스 타이탄과 함께 불가능한 임무를 수행해야 한다.

멀티플레이 모드 또한 전작보다 대폭 개선되어 6가지 신규 타이탄과 강력한 파일럿의 능력, 확장된 커스터마이즈, 새로운 전장, 모드 등이 마련됐다. 또한, 게임 내 네트워크 기능이 도입되어 빠르고 쉽게 친구들과 가슴 뛰는 액션을 경험할 수 있다.

초회 특전으로는 게임 내에서 사용할 수 있는 3가지 아이템이 포함된 ‘니트로 스코치(Nitro Scorch) 팩’ 다운로드 코드와 전작의 맵인 ‘엔젤 시티(Angel City)’를 3일 먼저 체험해 볼 수 있는 조기이용권이 제공된다.

‘타이탄폴 2’는 18세 이용가이며 보다 자세한 사항은 게임피아 블로그(바로가기)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