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버블파이터' 대표 이미지 (사진제공: 넥슨)
넥슨은 8일, 자사가 서비스하는 온라인 슈팅 '버블파이터'에 신규 모드 '해적 침공'을 업데이트했다.
'해적 침공'은 기존 '해적 대전' 모드의 업드레이드 버전으로, 전보다 강화된 '해적 AI' 캐릭터와의 한판승부를 벌일 수 있다.
모드는 총 '10웨이브 (Wave)'까지 진행되며, 더 높은 웨이브를 클리어 할수록 좋은 보상을 획득할 수 있다. 또 이벤트존에서 자동 매칭이 지원되며, 해적이 떨어뜨린 무기를 유저가 직접 사용할 수 있는 전술 요소가 반영되어 있다.
넥슨은 업데이트를 기념해 '해적 침공'을 즐긴 유저에게 신규 의상 '포수재크 HC(무제한/기간제)'를 제공하고, '10웨이브'를 완료한 유저 중 1위부터 1,000위까지에 '재크의 재림 칭호'와 신규 아이템 '재크의 안대(무제한)'를 지급한다.
'버블파이터'는 '다오', '배찌' 등 넥슨 대표 캐릭터들이 등장하는 온라인 슈팅으로, 상대를 물방울에 가두는 '버블 시스템'과 방울에 갇힌 팀원을 구해주는 '헬프 시스템'을 바탕으로 한 플레이가 특징이다.
'버블파이터'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게임 공식 홈페이지(바로가기)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이 기사가 마음에 드셨다면 공유해 주세요

초심을 잃지 말자. 하나하나 꼼꼼하게.risell@gamemeca.com
- 멈추지 않는 사후지원, 스타듀 밸리 1.7 업데이트 발표
- 할로우 나이트: 실크송, 중국어 '비추천' 이어진 이유는?
- '코유키 사태' 블루아카, 외부 접속 원천 차단 등 보안 강화
- 이스케이프 프롬 타르코프, 마침내 스팀 출시 확정
- [이구동성] 코유키의 넥슨 안방 침입
- 신라 배경 소울라이크 ‘남모’ 스팀 상점페이지 열었다
- 스타듀 밸리 개발자, 할로우 나이트: 실크송에 성우 참여
- 인디게임협회, 한국인공지능게임협회로 명칭 변경
- 모호한 인디게임 기준 논쟁, '페르시아의 왕자'에서 재점화
- 캡콤 사장, 몬헌 와일즈 판매 둔화는 PS5가 비싸기 때문?
게임일정
2025년
09월
일 | 월 | 화 | 수 | 목 | 금 | 토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