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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장하면서 아름다운 이야기 그 끝은? (창세기전 3 파트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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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트 1과 파트 2의 연관성과 차이점

파트 2는 파트 1의 연장선상에 있는 게임으로서 게임방식이나 전투시스템 등이 전작과 비슷하다. 뿐만 아니라 파트 1에서 끝나지 않은 살라딘 일행의 이야기를 계속해서 이어가고 있다.
차이점이라면 전반적으로 중세적 판타지 분위기의 기존 창세기전 시리즈에 비해 무대가 미래의 아르케로 바뀌면서 SF적인 요소가 가미되어 전반적인 게임의 분위기가 많이 바뀌었다는 점이며 전작에 사용되었던 군단 시스템이나 어빌리티 시스템 등을 유저들의 의견 등을 종합하여 새롭게 디자인했다는 점이 될 것이다.

파트 2에서 등장하는 아르케

파트 2에는 라이트블링거와 오딧세이라는 우주전함이 등장하는데 이들을 이용해 5개의 주 행성들을 돌아다니며 이야기가 펼쳐지게 된다. 각각의 행성들은 고유하고 독특한 분위기를 가지고 있는데 특정한 근거지를 중심으로 스토리가 전개되었던 전작들과는 달리 여러곳을 여행하며 스토리가 전개되는 로드무비 형식으로 게임이 진행될 것이다.

에피소드 시스템

작년에 소개한 바와 같이 창세기전 3는 총 5개의 에피소드로 기획되었으며 이번 파트 2에서는 남은 2개의 에피소드를 중심으로 게임이 진행된다. 전작과 마찬가지로 두 에피소드는 서로 밀접한 관계를 가지고 있게 된다. 에피소드의 이름은 `영혼의 검-Angra Mainyu`와 `뫼비우스의 우주-Spenta Mainyu`이며 각각 살라딘과 베라모드를 주인공으로 할 예정이다.

파트 2의 초반 스토리 소개

앙그라마이뉴를 따라 미래의 아르케에 도착한 라이트블링거에서 게임은 시작된다. 이들은 과거 또는 미래의 베라모드의 음모에 대항하고 앙그라마이뉴를 상대하여 자신들의 고향인 안타리아를 지키기 위한 싸움을 시작한다. 한편, 아르케에서는 본래의 역사대로 외우주 탐사를 위한 오딧세이 프로젝트가 진행되고 후에 신이라 불리우게 될 사람들이 여러 가지 사건들을 통해 모이게 된다.
게임의 무대 자체가 미래의 우주공간으로 바뀌게 되면서 전작에 비해 SF적인 느낌이 보다 강하게 묘사될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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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랫폼
PC
장르
SRPG
제작사
소프트맥스
게임소개
'창세기전 3 파트 2'는 '창세기전' 시리즈의 마지막을 장식하는 작품이다. 에피소드 4, 5의 내용을 담은 '창세기전 3 파트 2'는 전작의 단점이 수정되고 '모세스(MOSSES)' 시스템이 탑재되었다. 화려한... 자세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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