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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대 끝나지 않는 온라인게임의 원조(바람의 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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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게임 `바람의 나라`는 고구려 2대왕인 유리왕의 아들 대무신왕 `무휼`의 정벌담에 그의 차비 `연`, 그녀의 아들 `호동왕자`와 `낙랑공주`의 사랑 이야기가 중첩되는 내용을 소재로 제작되었다.
만화가 김진 씨의 역사극 `바람의 나라`를 원작으로 하고, 차가운 역사서적 속에 숨어있는 아픈 가족사와 그 속에서 벌어지는 운명과도 같은 전쟁 이야기가 이 게임의 배경이다.`바람의 나라`는 96년에 상용화 되어 2002년으로 6주년을 맞이한 온라인게임이다. `바람의 나라`는 손쉬운 실행법과 편리한 도움말을 게임 내에 구현해 남녀노소를 불문하고 누구나 쉽게 게임을 즐길 수 있도록 구성되었으며, 당시의 생활상과 건축물 등이 게임 속에 생생하게 재현된 아기자기한 화면과 게임구성으로 특히 젊은 여성들에게 인기를 끌고 있다.
또한, 가상사회에서의 즐거움을 배가시키기 위한 각종 이벤트가 수시로 열리고 있으며, 성을 지키기 위한 문파간의 치열한 `문파 공성전`과 실전을 방불케 하는 남과 북의 싸움 `남북무한대전`, 다양한 레벨의 사용자들이 참여할 수 있는 `O/X 퀴즈 이벤트`가 수시로 개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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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랫폼
온라인
장르
MMORPG
제작사
넥슨
게임소개
'바람의나라'는 1996년부터 정식 서비스를 시작하며 '세계에서 가장 오랜 기간 상용화된 그래픽 MMORPG'로 기네스북에 등극한 게임이다. 만화 '바람의나라'를 기반으로 개발된 '바람의나라'는 수만 가지의 커스... 자세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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