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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나 케미아2: 포터블 플러스, 학원을 구할 연금술사가 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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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틀리에’ 시리즈로 유명한 ‘거스트’에서 연금술 RPG ‘마나 케미아2: 타락한 학원과 연금술사들 포터블 플러스’를 10월 1일 일본 현지에 발매한다. ‘마나 케미아2: 포터블 플러스’는 지난 2008년에 PS2로 발매된 ‘마나 케미아2'를 PSP버전으로 리메이크한 작품이다. 새로운 콘텐츠의 추가로 한 층 즐길 거리가 풍부해진 ‘마나 케미아2: 포터블 플러스’를 살펴보도록 하자.

 

 

 

학원에서 시작해 학원에서 끝난다

 

게임의 흐름은 학원 생활을 중심으로 전개된다. ‘과제 퀘스트’를 통해 성적이 올라가고 정해진 기간까지 목표를 달성하지 못하면 나머지 공부를 하는 등, 현실 속 학생들의 일상과 크게 다르지 않은 학원시스템을 RPG형식으로 표현했다.

 

미분이란 적분의 반대랍니다. 참 쉽죠?

 

등교를 했으면 출석도장은 필수!

 

 

주인공이 펼치는 연금술 이야기.

 

소년, 소녀로 이루어진 2명의 주인공을 선택하여 학원생활을 즐길 수 있다. 두 주인공의 시점에서 각자만의 동료를 얻고 성장해 나간다. 플레이를 진행하다 보면 자신이 키우는 주인공들끼리 만나 대화를 나누고 과제를 수행할 수도 있다.

 

내가 플레이 하는 주인공끼리 만나는 일도 생긴다

 

‘아틀리에’ 시리즈에서 선보였던 연금술 시스템이 ‘마나 케미아2: 포터블 플러스’에도 추가되었다. 조합법을 입수하여 조제 방법을 기억하고, 전세계에서 재료를 모아 만들 수 있다. 동료와 함께 만드는 조제 방법도 있으므로 동료의 능력까지 파악해야 한다.

 

마녀도 아니고 재료들이 다 이상한 것뿐이네

이걸로 과연 만들 수 있을까?

 

조제 성공! 앞으로 날 강X의 연금술사라고 불러달라고!

 

 

PSP에만 추가된 시스템, ‘전투원양성소’에 도전하라!

 

‘마나케미아2 포터블 플러스’에 추가된 ‘전투원양성소’는 별도의 전투를 즐길 수 있는 랜덤 던전이다. 던전에 입장할 때마다 맵의 구조가 바뀔 뿐만 아니라, 최종 보스를 처치하면 좋은 아이템을 획득할 수 있는 장소이다. 물론, 그 난이도는 만만치 않을 것이다.

 

네가 최종 보스렸다? 정의의 이름으로 용서하지 않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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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소개
'마나케미아 2: 타락한 학원과 연금술사들'은 '아틀리에' 시리즈 10번째 작품이자 전작 '마나케이마: 학원의 연금술사들'의 후속작이다. 전작의 십 수년 뒤의 이야기를 그리고 있으며, 플레이어는 로제럭스와 울리카... 자세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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