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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카 랭킹] 피파온라인3 7월 1주차, 현존 최고 원톱 '반 니스텔로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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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파온라인3 메카 랭킹 7월의 첫 번째 시간이다. 달이 바뀐 게 영향을 주었는지 랭킹에 변화가 있었다. 지난주 3등으로 떨어졌던 ‘크리스티아누 호날두’가 랭킹에서 아예 사라졌다. 그리고 득점 기계 ‘뤼트 반 니스텔로이’가 이번 주 공격수 1등을 차지했다.

뤼트 반 니스텔로이는 네덜란드 출신의 축구 선수다. 네덜란드의 ‘에레디비시’, 영국의 ‘EPL’, 스페인의 ‘프리메라 리가’ 등 3개 리그에서 득점왕을 차지했다. 이런 기록에 걸맞게 완벽한 위치선정과 동물적인 골 감각을 지닌 최전방 원톱 공격수였다.

피파온라인3 속 뤼트 반 니스텔로이는 득점왕 출신 선수답게 뛰어난 골 결정력을 자랑한다. 무려 97의 수치를 지니고 있으며, 헤딩 또한 95에 키가 188cm로 타겟터 역할을 훌륭하게 수행할 수 있다. 몸싸움과 위치선정 역시 95로 높아 세트피스 상황에도 상대 수비수들의 압박을 충분히 견딘다. 요즘 유행하는 원톱 포메이션에 최적화된 선수라 그런지 많은 랭커의 선택을 받았다.

Eunice오점장 - 2017년 정규시즌 17차 7위
- 체감은 무겁지 않지만 트레제게나 클라위베르트, 반 바스텐과 비교 했을 때는 상대적으로 안 좋았다. 그러나 결정력 면에 있어서는 최고다.
Eunice헐크 - 2017년 정규시즌 17차 49위
- 키와 체구에서 나오는 헤더와 좋은 골 결정력이 장점이라고 생각한다. 단점은 체감이다. 개인적으로는 추천하진 않는다. 드리블이 좋지만 빠른 방향전환이 힘든 경우가 많고, 가격을 고려하면 트레제게가 더 좋다고 생각한다.
어니언베리 - 2017년 정규시즌 17차 120위
- 일단 반 니스텔로이는 체감은 그렇게 좋은 편이 아니다. 클라위베르트 같은 느낌이랄까? 포메이션상 원톱을 써보진 않았지만, 침투 움직임도 그다지 보이지 않는 듯하다. 달리기도 빠른 편은 아니다. 

그렇지만 개인적인 생각으로 공을 달리고 뛸 때 피지컬이 속력과 가속력을 압도하는 느낌이다. 트레제게보다 키, 몸무게와 상관없이 피지컬이 더 좋은 거 같다. 또한, 대각 바디 페인팅이나 스쿱턴을 하고 수비 사이로 비집고 들어갔을 때 굉장히 위력적이다. 

 

▲ 피파온라인3에 새롭게 등장한 얼티밋 레전드 ‘호나우두'

반 니스텔로이가 원톱에 특화된 최전방 공격수라면, 새로 출시된 얼티밋 레전드 호나우두는 모든 포메이션에 어울리는 공격수라 할 수 있다. 드리블과 슈팅, 스피드 등 공격수에게 필요한 모든 능력치를 갖고 있기 때문이다. 전성기 시절 혼자서 수비 라인을 돌파하고, 골까지 넣는 압도적인 활약상이 반영된 모습이다.

특히, 98의 골 결정력과 가속력은 게임 내에서도 최상위권이다. 가속력이 높다 보니 실제 축구에서 보여주던 돌파력을 그대로 시행할 수 있다. 호나우두를 사용해본 랭커들은 대부분 호평을 남겼다.

놈코어SJ - 2017년 정규시즌 17차 76위
- 골 결정력과 드리블이 살아있다. 약간 웨아에 파워헤더가 달리고 약한 발이 보완된 형태 같다. 투톱에서 탱커 보조 역할이나 4-3-3의 왼쪽 윙포워드로서 좋다고 생각한다.
Sensual우됼스 - 2017년 정규시즌 14차 824위
- 침투를 보면 차범근, 웨아의 상위 버전인 거 같다. 윙도 좋지만 스트라이커에 있을 때 골 기회를 많이 잡는다.
인성개쓰레기v - 2017년 정규시즌 17차 148위
- 엔진의 한계인지 좋기는 정말 좋은데 인게임에선 어쩔 수 없이 피지컬 부분이 아쉽다. 가장 좋은 포지션은 투톱으로 사용할 때 RS라고 생각한다. 드리블 유저에겐 쓰리톱에서 양쪽 윙 자리를 추천한다. KC의 김도훈과 비슷한 느낌을 받았다.
UEFA센스민트 - 2017년 정규시즌 17차 82위
- 웨아와 흡사한 체감이다. ST와 RS가 가장 좋은 포지션이다. 침투하면 몸을 비집고 막 들어간다. 밸런스도 좋아 뺏겨도 다시 찾아오기도 한다. 그리고 QW패스에 특화된 선수 같다.
페이트운과뽀록 - 2017년 정규시즌 17차 132위
- 웨아의 진화형으로 만든 거 같다. 스피드나 키, 헤딩 등 밸런스나 스탯을 떠나서 사용해보면 상당히 흡사하다. 
페이트설련 - 2017년 정규시즌 17차 137위
- 스트라이커는 잘 모르겠고, 윙으로 써봤을 때는 16시즌 카라스코와 비슷하다. 원톱 유저에겐 LW가 좋고, 투톱에겐 CF를 추천하고 싶다.
팀플레이x뿌섭 - 2017년 정규시즌 17차 15위
- 돈 있으면 사는 게 정답이다. ST보단 LW를 추천하겠다.

현재 랭커 사이에서 가장 많이 선택되는 포메이션은 '4-1-3-2'다. 김정민 선수의 포메이션으로 익히 알려져 있고, 원톱 포메이션이 유행하는 시기에도 꾸준히 사용된 바 있다.


▲ 4-1-3-2 포메이션에서 ST와 CF에 어울리는 선수로 평가된 ‘R. 반 니스텔로이’와 ‘P. 클라위베르트’

4-1-3-2의 특징은 밸런스다. 공격과 수비, 어느 하나에도 치중되어 있지 않은 안정감을 갖고 있다. 공격수가 둘이 있어 원톱과 달리 고립되지 않고, 미드필더 또한 네 명이라 중원 싸움에도 어느 정도 힘을 실을 수 있다.

밸런스가 좋은 포메이션 답게 랭커 다수는 포메이션 유불리에 대해 크게 언급하지 않았다. 다만 상대적으로 미드필더가 많은 포메이션에게 불리할 수는 있다고 전했다. 4-2-3-1의 경우는 특히 심한데, 수비형 미드필더가 둘이나 있어 역습 또한 잘 당하지 않는다고 평가했다.

이와 더불어 수비형 미드필더가 한 명인 점과 풀백이 공격 상황 시 자주 올라오는 문제를 지적했다. 앞선 두 요소는 역습을 당할 때 치명적으로 작용하기 때문이다.

Eunice오점장 - 2017년 정규시즌 17차 7위
- 최근에 많은 유저가 사용하는 4-2-3-1 포메이션에 약하다고 생각한다. 아무래도 수비형 미드필더가 둘이라 공격이 쉽지 않다.

빌드업은 수비에서 미드필더를 거치지 않고 한 번에 전방 투톱에 연결하는 A패스 후에 투톱 연계로 공격을 한다. 혹은 수비형 미드필더를 제외한 나머지 미드필더 3명과 전방 투톱의 QS 연계 후 마무리 하는 편이다.
Eunice헐크 - 2017년 정규시즌 17차 49위
- 중원에 적당한 미드필더 숫자, 그리고 공격이 고립되지 않는 2명의 공격수가 장점이다. 다만, 원볼란치에 대한 부담과 현 엔진에서 풀백이 공격 시 무조건 앞으로 나오는데, 이에 대한 QW 역습과 풀백 부재에 대한 크로스가 약점이라고 본다.
어니언베리 - 2017년 정규시즌 17차 120위
- 4-2-3-1 포메이션에 약하다. 두 포메이션은 모두 지공을 사용하는데, 아무래도 중원 숫자에서 차이가 난다. 게다가 4-2-3-1은 수비쪽에 더 밀집되어 포메이션 특성상 역습을 당하기 어렵다.

 
▲ 08시즌 ‘다니 아우베스'의 RB 포지션 주요 능력치와 7월 5일 기준 경매장 시세
▲ 08시즌 ‘다니 아우베스'의 RB 포지션 주요 능력치와 7월 5일 기준 경매장 시세

이번 주 집계된 가성비 선수는 신구 세대의 조화로 말할 수 있다. 특히, 08시즌의 '다니 아우베스'는 수많은 트로피를 들어 올린 수비수답게 가격대비 능력치가 뛰어나다. 스태미너 87에 가속력 82는 백만도 안되는 EP로 얻을 수 있는 능력치 중 상위권이다.

10유로 'Z. 이브라히모비치' 또한 뛰어나다. 192cm의 장신은 두말할 필요가 없으며, 88의 슛 파워와 볼 컨트롤은 가격을 고려하면 준수한 수치다. 이외에도 16시즌 'A. 산체스', 'V. 완야마', 08시즌 'G. 키엘리니', 'P. 체흐'가 가성비 선수로 선정됐다.

어니언베리 - 2017년 정규시즌 17차 120위
- 월드레전드 'F. 인자기'를 추천한다. 스페셜 선수 중에서 가격이 저렴하다. 개인적으로 이보다 비싼 웨아보다 좋게 쓰고 있다.
Eunice헐크 - 2017년 정규시즌 17차 49위
- 스페셜 선수 중에서는 'B. 라우드루프', '세르히오 라모스', 'A. 디 마리아', 'A. 로번'이 가격을 뛰어넘는 성능이라고 생각한다. 프리미엄 선수 중에서는 LP시즌 'N. 수보티치'와 'V. 콤파니', 'T. 쿠르투아'를 꼽겠다. 스페셜 선수 못지않은 성능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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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파 온라인 3'는 차세대 기술력을 바탕으로 한 향상된 전략플레이와 생생한 그래픽을 지원하며, 이를 통해 한층 사실적이고 생동감 넘치는 게임 플레이 경험을 제공할 예정이다. 전세계 40개 국가 대표팀과 30개 ... 자세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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