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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길 때마다 100만 원씩, '오버워치' 배틀로얄 7월 18일 개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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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빅파일 오버워치 배틀로얄 대표 이미지 (사진제공: 나이스게임TV)

빅파일이 주최하고 나이스게임TV가 주관하는 '빅파일 오버워치 배틀로얄'이 7월 18일 막을 올린다.

'빅파일 오버워치 배틀로얄'은 '오버워치' 게임팀 초청전이다. 승리팀이 다음 도전팀과 경기를 치르는 승자 연승전 방식으로 진행된다. 경기는 7전 4선승제로 펼쳐지며, 승리 팀에겐 회당 상금 100만 원이 지급된다. 더불어, 8회차에 진행되는 시즌 파이널 매치는 팬 투표로 선정된 두 팀이 상금 300만 원을 놓고 대결한다.

개막전은 7월 18일 오후 2시부터 열리며 콩두 운시아와 X6-Gaming이 맞붙는다. 각종 대회에서 상위권에 오른 바 있는 콩두 운시아와 강팀을 상대로도 꺾이지 않는 기세를 보여주며 다크호스로 인정받은 X6-Gaming의 승부가 어떠한 결과를 낳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빅파일 오버워치 배틀로얄'은 총 4주 간 매주 화, 수 오후 2시부터 신도림 나이스게임TV 스튜디오에서 오프라인으로 펼쳐진다. 경기는 네이버, 트위치, 아프리카TV, 카카오TV에서 생중계된다. 중계는 오랜 FPS 리그 해설 경험을 가지고 있는 온상민 해설이 박한얼 캐스터와 호흡을 맞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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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버워치 2016. 05. 24
플랫폼
온라인, 비디오
장르
FPS
제작사
블리자드
게임소개
'오버워치'는 미래 시대를 배경으로 삼은 FPS 게임이다. 6 VS 6, 12명이 치고 박는 멀티플레이를 지원하는 '오버워치'는 블리자드 특유의 무거운 이미지가 아닌 '가벼움'을 전면에 내세웠다. 공격과 수비, ... 자세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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