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엑스컴 2: 선택된 자의 전쟁' 게임 플레이 영상 (영상제공: 2K)
2K와 파이락시스게임즈는 12일(월), 오는 8월 출시를 앞둔 ‘엑스컴 2’ 확장팩 ‘엑스컴 2: 선택된 자의 전쟁’ 게임플레이 영상을 공개했다.
이번 영상은 ‘선택된 자의 전쟁’에 새로이 등장하는 두 조직, ‘리퍼’와 ‘스커미셔’에 대해 자세히 살펴볼 수 있다. ‘리퍼’는 명사수이자 잠행의 달인이며. ‘스커미셔’는 한 때 외계인의 수하인 ‘어드밴트’ 병사였던 인물들이다. 엑스컴은 새로운 적에게 대항하기 위해 두 조직과 협력하게 된다.
또한, 새롭게 등장한 적 세력 ‘로스트’와 ‘어쌔신’에 대한 정보도 공개됐다. ‘로스트’는 마치 좀비와 같은 적으로, 폭발음이 들리면 몰려든다. ‘로스트’는 은폐물을 쓰지 않고 근접공격만 한다. 여기에 헤드샷을 맞추면 추가 턴을 획득할 수 있다. 이어 ‘어쌔신’은 ‘선택받은 자’의 심복으로, 다양한 특수능력으로 무장하고 있다. 따라서 ‘어쌔신’을 상대할 때는 약점을 파악한 후, 신중하게 싸워야 한다.
‘엑스컴 2: 선택된 자의 전쟁’은 2016년 올해의 전략 게임 수상 이력에 빛나는 ‘엑스컴 2’ 확장팩으로, 2017년 8월 29일 PC, PS4, Xbox One으로 출시된다. 또한, 스팀과 Xbox 스토어에서 예약 구매할 수 있다.
‘엑스컴 2: 선택된 자의 전쟁’ 관련 자세한 내용은 2K 공식 웹사이트(바로가기)에서 확인할 수 있다.

▲ '엑스컴 2: 선택된 자의 전쟁' 대표이미지 (사진제공: 2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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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3년, 에버퀘스트 기행기를 읽던 제가 게임메카의 식구가 되었습니다. 언제까지나 두근거림을 잊지 않는 사람으로 남고 싶습니다.hunsang1230@gamemec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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